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무사 사무실 다니시는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2-06-26 22:26:36

합격을 했는데 친구가 많이 힘들거라고 만류를 해서요

한달하고 그만뒀는데 거의 여직원들이라서 텃새도 심하고 쉬는시간 하나도 없이 영수증등록만 한다고요

 

세무사 여러분 계시는곳이구요

1년정도 경력을 쌓으면 경리경력직으로 가기가 수월할까요?

아님 몇년을 해야지 가능할까요?

3년만 버티면 굉장히 괜찮다고 하는데 그게 힘들다네요

 

그리고 많이 어렵나요?

계정과목 이런거 잘 몰라도 할수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IP : 183.101.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6 11:14 PM (220.76.xxx.212)

    삼년정도 경력되시면 좋으실 거예요.
    아무리 오래되도 세무사사무실 내에서는 한계가 있기는 있어요.
    일반적으로 세무사사무실에서 고용할 수 있는 조건에 한계가 있거든요.
    그런데 3년정도 경력되면 일반기업경리쪽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 2.
    '12.6.27 4:06 AM (203.226.xxx.46)

    3년정도다니다 지금은 육아땜에 휴직인데요. 일년정도해도 일반기업경리 들어가는데는 도움될거에요.다만 일년동안 얼마나 배웠나 질이 문제죠. 들어가서 기간만채우고 일은 정작 못배우고 영수증풀칠이나 급여신고나 그런 알맹이 없는 것만배우다 나오면 일반기업들어가도 어리버리 도움 안되죠..
    매월10일까지 급여신고. 3월5월결산 4.7.10.1월 부가가치세신고가 있는데 급여신고 빼고는 일년에얼마 안되는 신고들이라.. 적어도3년은 해봐야한다는 거구요. 들어가기전에 어느정도 지식없음 가르쳐줘도 몬말인지 이해 잘 안 갈거에요. 용어들도 이쪽일 안하면 잘 안 쓰는 생소한거라..
    사람들은..텃새라.. 그건 회사따라틀려요ㅡ 그런사람있는회사면 그렇겠지만 좋은곳 만나면 전반적으로 딴직장처럼 가족같고 화기애애한분위기에요.
    위에 말한 신고기간에 야근필수. 결산때인3.5월 한달동안은 죽었다 생각하셔야되고. 부가세때도 일주일ㅡ이주일정도 야근생각하셔야 되고. 대신 신고 끝남 휴가라던지 보너스라던지 보상이 있답니다.
    초짜들은 적게받음 월100에서 시작하구요. 식대 포함인지 아닌지도 꼼꼼히 보세요.
    더존이라는 프로그램쓰는데 이건 하루만 있어도 대충 배워서 쓸수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암튼 배워둠 도움은됩니다~일반경리보다 더 세부적인 일을 하신다고 보심되요. 일반경리가 영수증 이나 세금계산서 정리해서 넘겨주면 우리가 입력하고 신고해주고. 한 업체의 가계를 봐주신다 생각하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962 매트써보신분요 .... 2012/07/09 901
126961 크록스매장에 사람이 왜 그리 많나요?;; 1 ..... 2012/07/09 1,726
126960 지난 3월에 런던 woodside park 가족기숙사 말씀주셨던.. 2 .. 2012/07/09 1,211
126959 화장실 검은 대리석이 얼룩덜룩한데요..어떻게 청소해야 해요? 1 청소싫어 2012/07/09 2,331
126958 심한 입덧.. 신랑은 장기출장.. 입원하는게 나을까요? 8 ㅠㅠ 2012/07/09 2,365
126957 친한언니 남편이 딸아이볼에 뽀뽀를 했는데요 24 .. 2012/07/09 15,800
126956 7살..스킨쉽 어느 정도 하세요? 6 ... 2012/07/09 1,808
126955 틴탑의 투유 라는 노래 5 ㅋㅋㅋ 2012/07/09 1,821
126954 좋은생각떠올리기... 도와주세요!! 10 다시살자 2012/07/09 1,760
126953 매실 말입니다. 4 매실 2012/07/09 2,133
126952 롱샴 카바스 샀는데 접힌표시 구김 어찌 펴야하나요? 2 롱샴 2012/07/09 2,126
126951 영어선생님께 여쭤볼게요~ 5 학부모 2012/07/09 1,417
126950 서울시 24시간 인터넷방송국 ‘라이브 서울’ 10일 문엽니다 2 샬랄라 2012/07/09 1,413
126949 중학생, 자기주도학습 해 보면 어떨까요? 8 .. 2012/07/09 2,661
126948 “3억!” 명품·APT·차 눈물의 땡처리 현장… 샬랄라 2012/07/09 2,674
126947 목욕할때 등을 깨끗이 닦을수있는 수세미나 솔 추천 부탁드려요 3 외팔이 2012/07/09 2,015
126946 불고기감으로 미역국 끓여도 되나요? 8 아기엄마 2012/07/09 4,795
126945 개그맨 정성호씨는 재능에 비해 빛을 못보시는거 같아요 5 개그맨 2012/07/09 3,223
126944 그을린사랑 보신분들만 봐주세요 11 .... 2012/07/09 5,679
126943 홍땡이 나은가요? 만년동안이 나은가요? 5 시금털털 2012/07/09 1,688
126942 길냥이 이야기 7 gevali.. 2012/07/09 1,898
126941 내복수는 남이 대신 갚아준다는 말 ... 2 .... 2012/07/09 4,248
126940 인간의 뻔뻔함 2 학수고대 2012/07/09 2,308
126939 지지미이불? 엠보싱이불? 어느게 나을까요? 3 ,,, 2012/07/09 1,631
126938 지금 장기하 나오는 프로 보시나요? 4 음. 2012/07/09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