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랐네요..
최윤영이라해서 다른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 예쁘고 매력적인 그 분이라니요..
기사보던중에 요가사업도 망하고 남편도 실직(?)상태라는거 같은데,,,
아니 젊은사람이 뭐라도 하지 마누라 자식까지 있는데
왜 놀고 있을까요???
최윤영도 그 좋은학벌에 영어까지 잘하면
과외라도 하지,,,왜 도둑질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정말 참하고 지적으로 생긴사람이라,,,너무 놀랐네요.
깜짝놀랐네요..
최윤영이라해서 다른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 예쁘고 매력적인 그 분이라니요..
기사보던중에 요가사업도 망하고 남편도 실직(?)상태라는거 같은데,,,
아니 젊은사람이 뭐라도 하지 마누라 자식까지 있는데
왜 놀고 있을까요???
최윤영도 그 좋은학벌에 영어까지 잘하면
과외라도 하지,,,왜 도둑질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정말 참하고 지적으로 생긴사람이라,,,너무 놀랐네요.
저도 참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나름 유명연예인이라 뭐라도 할려면 했을텐데...
생활고가 너무 심했다라고 하긴 그렇고
도벽이 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되네요
사람이 코너에 몰리면 판단력이 확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럴 때가 심각한 실수를 하는 순간이고..
그리고 생각과는 다르게 어려운 상황이 와도 안고 살아가던 것들, 대외적인 모습같은 걸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헤쳐나가기는 쉽지 않기도 하구요.
세상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드는 사건입니다.
성인영어강사 하면 인기짱일텐데...안타깝네요.
남자가 사업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잘안됐나부죠 뭐.... 사업하다망하면 빚이있을수도있는거고...
도둑질하고 나쁜짓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죠. 형편이 어려워서..--
남편은, 원래 유학생이었나본데, 남편 노는거보다, 그정도 되는여자가 절도하는게 더 이해가 안되요. 영어 강사라도할것이지..
너무 안타깝네요. 예전 유진박씨도 그랬고 괜히 아까운 사람들 한국 와서 망가진거 같고. 그냥 미국에 있는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겨우 돈 200에 얼굴 다 나오고, 최윤영씨가 보기와 달리 많이 순진한 거 같아요. 그 신고한 지인도 정말 이해안가고.
좀 순진한 재미교포들은 그냥 한국 오지 말고 어렵더라도 미국에 정착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안 그럼 진짜 바닥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보통 안 좋은 일이면 이니셜로 나오거나, 힘 있으면 기사 자체를 막지 않나요 ?
얼굴 다 나오고 실명 나와서 허걱 했어요.
사업 부도나면 빚 규모가 커서 일 해서 갚을 엄두가 안 날 수 있어요.
영어강사든 연예인이든 재기하셨음 좋겠네요. 저도 시원한 그 이미지 좋아하던 사람이라.
남편이 뭐 놀고싶어서 놀까요
사업하다 부도나고 빚있고 그럼 쉽게 다시 일어설수없지요
그리고 정재윤씨나 이상아씨가 그냥 피부관리사나 미용사가 되어 취직을 한건 아닐걸요
자기 사업을 하는거겠지.(자세히는 모르나)
연예인으로 얼굴알려지고 나면 일반적인 일에 종사하기가 몇배는 더 어려워져요
최윤영이 영어강사한다 하더라도 일정기간 준비가 필요한거고, 또 일반강사로 어디에 취직을 쉽게 할까요
도둑질한건 잘못한거긴 하지만, 보통사람들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어이가 없는 건.. 그 신고한 지인분이 지갑 없어진 거 알고
최윤영한테 전화해서 이야기 했다잖아요,
도우미 줄 월급 들어있는 큰돈인데 없어져서 어찌할 바를 몰라서 상담차..
근데 최윤영은 같이 막 걱정해주고, 꼭 찾길 바란다고 위로해주고ㅡㅡ;;
누가 가져간 지 몰랐던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최윤영한테 알려주니까
범인 꼭 찾길 바란다고 지인을 토닥거려줬다네요; 끝까지 이중적인 모습이었다는 게 더 놀라워요.
저는 제친구가 추적자 드라마 보면서 자기도 10억이라는 돈을 준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다고 해서 띵!놀랬어요.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렵거든요..아..너무 힘들다 보면 친구고 진실이고 다 배신하고 돈을 선택할 수도 있는거구나 싶더군요..
돈 앞에서 다 그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508 | 아기 낳으면 꼭 남편이랑 따로 자야 하나요? 23 | 4개월 된 .. | 2012/06/28 | 4,093 |
123507 | 주식중독은 못 고치는 거죠? 5 | 같이살기싫다.. | 2012/06/28 | 4,158 |
123506 | 대구 효성여고, 전교생 위안부 기금마련 팔찌 구매 눈길 9 | 참맛 | 2012/06/28 | 1,421 |
123505 | 저희 밭의 고구마가 죽은 원인이 뭘까요? 17 | 고구마 | 2012/06/28 | 3,220 |
123504 | 부산에 뇌경색 잘 보는 대학병원 추천 좀...ㅠㅠㅠㅠㅠㅠㅠㅠ 6 | asdf | 2012/06/28 | 4,615 |
123503 | 초1문제 알려주세요 3 | 바람 | 2012/06/28 | 971 |
123502 | 기미를 가리는 화장법이어요 10 | ... | 2012/06/28 | 10,318 |
123501 | 여기다가 자식 몇 명 낳을지...물어보는글이... 5 | 제가 이상 .. | 2012/06/28 | 1,333 |
123500 | 인덕션 1 | 쿠쿠아줌마 | 2012/06/28 | 965 |
123499 | 저는 결혼해도 아기 못낳을꺼 같아서..울었어요 18 | .... | 2012/06/28 | 5,187 |
123498 | 우리나라는 아이들에게 너무 관대한듯.. 19 | 안녕 | 2012/06/28 | 3,880 |
123497 |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2 | 죄송한말씀 | 2012/06/28 | 3,162 |
123496 | 7세 아들 학습지 계속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 2 | 학습지 | 2012/06/28 | 1,434 |
123495 | 신림동 원조순대타운 수정이네 아시는 분?! 3 | 혹시 | 2012/06/28 | 1,127 |
123494 | 건보공단 악플남, 흔한 반도의 준공무원의 리플. | 참맛 | 2012/06/28 | 860 |
123493 | 벌에 쏘인 딸 4 | 눈팅이 밤팅.. | 2012/06/28 | 1,025 |
123492 | 느린마을 2 | 막걸리 | 2012/06/28 | 1,087 |
123491 | 심영순 향신즙, 향신장 맛있나요? 주문직전입니다... 3 | 0_0 | 2012/06/28 | 3,851 |
123490 | 주변에 딸하나만 있는 집이 여럿 되는데 14 | 자식욕심 | 2012/06/28 | 4,321 |
123489 | 동네 엄마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3 | .. | 2012/06/28 | 1,765 |
123488 | 추천해주세요 | 드럼세탁기 | 2012/06/28 | 583 |
123487 |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 pianop.. | 2012/06/28 | 2,346 |
123486 |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 청소할때 | 2012/06/28 | 2,458 |
123485 |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 Kbs뉴스 | 2012/06/28 | 792 |
123484 |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 딸엄마 | 2012/06/28 | 3,7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