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비교문화는 진짜 쩌네요..

안녕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12-06-26 21:40:37

앞에 글 보니 학부모 모임에 명품백을 안들고 다니면 쪽팔리다니...ㅡㅡ;;

10대나 20대 초에는 남자친구 외모,선물 등을 서로 비교..

20대 후반 30대 초반에는 남자친구 학벌 능력 재산등등 비교.. (결혼할때 얼마나 해줬나

남편이 집은 어디 몇평 해왔나.. 결혼선물로 백은 또 어떤걸 받았나..)

나중 가면 자식들 성적 비교에 역시 빠지지 않는 남편 경제력 비교..등등..

 

정작 자기자신들의 능력이나 이런것에 대한 비교가 아닌..

주변사람들만 힘들게 하는 비교들..

여자는 진짜 나이먹어도 똑같다는걸 여기서 다시 한번 느끼는군요..(울엄마는 안그러던데..;;)

 

IP : 175.112.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2.6.26 9:41 PM (90.80.xxx.93)

    당신 남자들 족속도 다 똑같아

    머리속엔 항상 여자 여자여자여자여자

  • 2. ..
    '12.6.26 9:42 PM (203.100.xxx.141)

    남자들은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명품백 보다 더 비싼..........차차차차차차차차~

  • 3. jk
    '12.6.26 9:46 PM (115.138.xxx.67)

    어쩌겠어효???

    자기발등 자기가 찍는건데.....

    본인이 피가되고 살이되는 악플을 달아줘도 그걸 못받아들이는 머저리들을 보면 본인은 속으로 딱 하나만 생각함..

    [그래.. 느그들이 내 말을 안듣고 된장질해서리 불행해지는건 내가 아니라 너그들이거든??? 그러니 너네들 팔자다!!!!]

    문제는 된장질은 이러한데 정치에 관련된 문제는 본인에게도 피해가 되기 땜시.. 열받는다능...

  • 4. 하하
    '12.6.26 9:47 PM (114.202.xxx.56)

    jk... 이번엔 웃겼어.
    그 한심한 된장녀들 노는 싸이트에 와서 이러고 있는 너는 뭐냐. 하하하

  • 5. jk
    '12.6.26 9:49 PM (115.138.xxx.67)

    호랑이를 잡을려면 동물원으로 가야하듯이......ㅋㅋㅋ

    된장녀를 잡으려면 된장녀들이 노는 사이트에 가야죠....

    남자들 많은 사이트에서 된장녀 욕해봐야 아무런 효과 없다능....

  • 6. ..
    '12.6.26 9:49 PM (203.100.xxx.141)

    jk...나타 날 줄 알았어~ㅋㅋㅋ

  • 7. ㅇㅇ
    '12.6.26 9:53 PM (59.10.xxx.143)

    근데 그런거 비교하는 여자들은 남자친구, 남편의 경제력, 학력 이런게 자기 능력이라고 여겨요.

    저희 학교에도 연하의 고시생 서울법대 남자친구 사귀는게 자랑인 언니가 있었죠.

    내가 잘난 여자니까 이런 남자가 내 곁에 있다 이런 느낌을 갖는 것 같았고 매우 과시했어요.

  • 8. kandinsky
    '12.6.26 10:15 PM (203.152.xxx.228)

    비교는 자신의 인생은 물론이고 가족을 불행으로 이끄는 지름길이죠
    어리석은 부모들이 그 비교로 인해 자식들과 마누라 서방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하는 듯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노력하며 흘린 땀의 값짐을 알고
    물질이 다가 아니란걸 깨닳지 못한 어리석은 영혼 때문이예여

    그러길래 어릴적 가정교육 인성교육이 중요한거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752 오이지 1 2012/07/16 1,102
129751 저압냄비 어떤가요 지금 판매중이던데요 1 냄비 2012/07/16 1,092
129750 호주 여행, 언제가면 좀 쌀까요? 8 초절약 2012/07/16 8,301
129749 저도 유재석 이야기 6 .... .. 2012/07/16 2,965
129748 살림돋보기 콘도같은 집을 보고 궁굼한점이 있어요. 10 콘도 2012/07/16 5,031
129747 넝쿨당 보면서 여러모로 참 많이 배우네용 ㅎ 1 솔직한찌질이.. 2012/07/16 1,768
129746 결혼 8,9년차 주부님들.친정에 의존 많이 하세요?? 5 ... 2012/07/16 1,824
129745 처제의 결혼에 경직된 내남편. (동서맞이) 10 여동상 2012/07/16 5,197
129744 치아 레진 얼마나 하나요? 3 B 2012/07/16 1,333
129743 남자 탈렌트들 눈을 여자가 하고 있다면 안 이쁜거죠? 3 남자 탈렌트.. 2012/07/16 1,725
129742 혹시 배란통 있으신분 계세요? 2 ????? 2012/07/16 2,027
129741 최고의 드럼세탁기 알려주세요! 7 8년만에 2012/07/16 1,953
129740 자두엑기스 거품이 너무 많아요 띵이 2012/07/16 1,537
129739 계약만료된 휴대폰 기기 1 휴대폰 2012/07/16 1,042
129738 이쁜 웨지힐 파는데 어디 없을까요? 2 샌들 2012/07/16 1,660
129737 요즘 영화 추천해 주셔요.. 1 날개 2012/07/16 872
129736 상가같은거 하나 있어서 다달이 이삼백만 나오면.. 3 매달 2012/07/16 2,835
129735 사장님한테 이런 말씀 드리면 안되겠지요? 3 임금님 귀 2012/07/16 993
129734 포스터그리기는 포스터 물감으로 해야 하는거죠? 1 포스터 2012/07/16 1,190
129733 정선 쌍봉우리 식당 / 동박골 어디가 더 맛있나요? 곤드레밥 2012/07/16 838
129732 영어샘계세요? 고3영어과외때문에..제발 도움말씀좀 주세요 ㅠㅠ 8 진짜~ 골아.. 2012/07/16 4,682
129731 대출금~~~ 대출 2012/07/16 836
129730 청소하다 암흑천지 ㅠㅠㅠㅠㅠ 3 그냥 불을 .. 2012/07/16 1,197
129729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2 13 어째 2012/07/16 2,158
129728 돼지갈비 돼지갈비 2012/07/16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