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반대 서명싸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hl=en_US&formkey=dFV1NWEwOVd5STNM...
관계자 여러분께 우리는 원전사고와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 그리고 일본 정부의 태만으로 인해 더욱 커질 피해를 우려하는 전국의 수천명의 어머니들을 지원할 것을 성명합니다. 일본 정부의 태만으로 인해 막대한 해일 피해가 더욱 심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에 피폭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제 1,2,3,4호기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방사능이 새어나오고 있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암 발병률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충분히 상상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성명문의 목적: 인류를 위협하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피폭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범죄입니다. 우리 성명자들은 후쿠시마 원전 주변과 피해 지역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위험한 잔해물들은 오염지역에 남겨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여전히 수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원자로 문제 해결에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주변 주민들은 3.11 대지진 발생 전 피폭허용량 기준에 따라 방사능오염지역으로부터 피난시켜야 합니다. 일본 정부가 끌어올린 피폭허용량기준치는 지진 발생 전 기준치로 되돌려야 합니다. 오늘 일본정부는 후쿠시마산 음식 먹기 이벤트를 공식적으로 개최하여 애국심을 강조하고 식품과 지진 잔해물의 방사선량기준치를 끌어올림으로써 조직적으로 방사성물질을 일본 전국으로 퍼트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품은 (잠정기준치의 500bg/kg 이하일 경우) 499bg/kg이더라고 아무런 표시 없이 합법적으로 유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지진 폐기물의 허용기준치를 2번에 걸쳐 끌어 올려 피해지역의 지진 폐기물을 일본 각지로 운반시키고 소각처리한 후 도쿄만(東京湾)을 기점으로 바다를 매립하거나 폐기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정부의 어리석은 행위는 당장 막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 참담한 이번 대지진이 사상최악의 국제적 환경오염 사태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일본 정부의 환경성에 따르면 3월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의 연안지역에는 2,380만 톤으로 추정되는 지진 잔해물이 있다고 합니다. 이 잔해물들이 피해지역의 복구를 방해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대량의 잔해물들이 여기저기에 산처럼 쌓여 있는데다 대부분의 잔해물은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도쿄도는 이와테현에서 1,000톤의 잔해물을 수용하겠다고 정식적으로 표명했습니다. 이 잔해물들은 2011년 10월 하순부터 전철로 운반되어 소각 처리한 후 도쿄만 매립용으로 사용됩니다. 이와테현은 이 잔해물에는 133bg/kg의 방사성물질이 묻어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수치는 3월 지진 발생 전 기준치를 적용하면 위법에 해당하나 일본정부는 지진 발생 전 100bg/kg 에서 7월에는 8000bg/kg 그리고 10월에는 10,000으로 기준치를 올렸습니다. 도쿄도는 앞으로 총 50만톤의 잔해물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쿄도는 이와테현에서 1,000톤의 잔해물을 수용하겠다고 정식적으로 표명했습니다. 이 잔해물들은 2011년 10월 하순부터 전철로 운반되어 소각 처리한 후 도쿄만 매립용으로 사용됩니다. 이와테현은 이 잔해물에는 133bg/kg의 방사성물질이 묻어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수치는 3월 지진 발생 전 기준치를 적용하면 위법에 해당하나 일본정부는 지진 발생 전 100bg/kg 에서 7월에는 8000bg/kg 그리고 10월에는 10,000으로 기준치를 올렸습니다. 도쿄도는 앞으로 총 50만톤의 잔해물을 수용하겠다고 표명했습니다. 이와테현에서 2011년 8월 12일 장작나무 표피에서 1,130bg/kg의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이 장작이 사용되는 인기 종교행사를 계획하고 있던 교토에서는 장작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대책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환경을 두고 엄청난 도박을 하고 있다는 것은 누가 봐도 극명한 사실입니다. 이것은 원전사고 현장에서 지리적으로 그리 멀지 않은 도쿄 주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도쿄도 지사는 도쿄도의 이번 잔해물 수용이 일본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의 잔해물 수용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호소노 환경부 장관은 2011년 9월 4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의 아픔을 일본 전체가 나누는 것이 국가로서의 배려'라고 말해 후쿠시마현외 지역에 최종처분시설을 마련하여 후쿠시마현의 잔해물과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오니(汚泥.슬러지)를 소각, 처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만약 일본 각지의 자치단체가 도쿄에 이어 잔해물을 수용한다면 현재 방사능 누출의 영향이 미치지 않았던 지역에까지 토양과 수질 오염이 확산될 것입니다. 여기에 일본정부에 호소하여 오염된 잔해물을 지방으로 확산시키고, 소각 폐기처분을 저지하는 데 부디 협력해 주십시오. 오염 잔해물은 오염지역에 둔 채 3.11지진 발생 이전의 기준치에 따라 사람들을 오염 지역으로부터 피난시켜야 합니다. 우리 서명자들은 만약 일본 정부가 이 계획을 그대로 진행시킨다면 향후 몇 백년, 몇 천년에 걸쳐 인류에 피해를 끼칠 엄청난 실수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곳은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지역뿐이었다고 역사에 남기기 위해, 오염되지 않은 타 지역을 지키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움직여야 할 때 입니다. 겸허히 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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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앞서 준비해주신 분의 글..
어떤 좋은 분이 앞서 이런 청원을 준비해주셨네요.
Stop the Spreading/Burning of
Fukushima Daiichi's Radioactive Rubble!
라는 주제로 얼마전 petition에 전세계 6206명이 동참했대요...
이 청원서를 11월 2일 뉴욕에 있는 일본 대사관에 제출했다는데요...
계속 서명에 동참해달라고 합니다.
Website : www.oneworldnonukes.org
Petition - www.stopspreadingradiation.org
현재도 일본 후쿠시마는 방사능이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미친 일본정부는 그곳의 방사능 쓰레기들은 전국에 골고루 나누어 소각을 한답니다.
방사능 쓰레기를 후쿠시마에 모아놓고 그곳을 통제하면 다른곳의 오염을 막을 수 있는데요 정신이 나갔는지 골고루 나누어 전 국토를 다 오염시키겠답니다.
소각을 하면 그것은 연기가 되어 또 지구를 덮겠죠...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국산이라고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 속에는 일본원료가 들어갑니다.
유아용품도 마찬가지이고요...
일본이 그런짓을 한다면 오염된 물건들이 더 많이 우리나라로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검사요?? 그 많은 물건들 검사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기준치가 너무 높아요... 우리나라도 기준치 많이 높죠.
아이들은 골수암 백혈병...등등...너무 취약해요...
아이들은 세포분열이 왕성해서 그만큼 증상도 더 빨리 나타나요...
여러분~~
우린 엄마잖아요...
우리 아이들을 지키자구요...
이건 면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오염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 환경에 넣어주겠어~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지만 이런 환경에선 살수조차0없죠... 인간은 방사능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가만히 있는건 우리의 아이들에게 범죄라구요~
읽어보시고 꼭 서명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
hl=en_US&formkey=dFV1NWEwOVd5STNMb2ZNVzlYTWxuR0E6MQ
[출처] 일본이 방사능 쓰레기를 전국에서 소각하기로 한거 아세요??? 그걸 말려야해요...(서명좀하세요)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육아)) |작성자 봉이어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