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영을 즐겨하진 않아요
수영을 조금밖에 할줄 모르구요
일년에 서너번, 해외나 국내 여행지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벌러덩 누워있는 수준
가끔 남편 성화에 못이겨 물에 담그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가 수영복이 딸랑 한벌이거든요(예전 사서 안입는거 두벌 더 있어요)
가장 최근에 산게 작년,,, 세일해서 아레나 8-9만원정도 줬던거 같은데
갑자기 수영복 꽂힌게 있어서요
가격이 25만원정도인데...
이거 제가 사면 좀 오버일까요??
잘해야 일년에 서너번 입는데 말이에요
여행지에서 보면, 날마다 수영복 갈아입는 분들도 계시던데^^
다른분들은 수영복에 얼마나 투자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