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쌀 넣고 끓여도 될까요?
아니면 따로 말아먹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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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끓이려고 하는데 찹쌀이 없네요
,.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12-06-26 17:09:26
IP : 119.71.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2.6.26 5:10 PM (119.192.xxx.80)찹쌀 안넣고 쌀도 않넣고 그냥 끓이거든요.
푹 고아서 닭살 먼져 먹고 나중에 남은살 찢어서 국물에 밥 말아먹어요.2. 그래도
'12.6.26 5:11 PM (59.86.xxx.217)찹쌀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얼른사다가 불려서 끓이던지 아님 내일메뉴로 녹두랑 찹쌀 둘다사다가 불려서 넣어드시던지요3. 프린
'12.6.26 5:11 PM (118.32.xxx.118)찹쌀맛을 안좋아해서 자주 맵쌀 넣고 해요
저희식구들은 더 좋아하는듯해요4. ..
'12.6.26 5:13 PM (1.225.xxx.91)저도 찹쌀 안넣고 쌀도 않넣고 그냥 끓이거든요. 2222222222222
5. ..
'12.6.26 5:15 PM (112.164.xxx.31)저도 찹쌀 안넣고 쌀도 않넣고 그냥 끓이거든요. 3333333333
닭은 백숙으로 먹고 남은살 찟어서 다음날 미역국끓여먹어요.6. 찬밥
'12.6.26 5:31 PM (115.140.xxx.4)찹쌀은 식구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항상 일반쌀로 해요
급하게 하룻밤 불린 쌀 없을땐 배속에 안넣고 그냥 풀어넣기도 하구요
더 급할땐 찬밥으로.... 뱃속에 넣고 끓여요.
밥은 뱃속에 안넣고 처음부터 끓이면 많이 풀어지니 나중에 넣으세요
안불린 쌀은 뱃속에 넣으면 푹 안익고 그냥 풀어넣으면 국물 많이 잡아먹고 탁해져요7. 저희도
'12.6.26 5:44 PM (221.151.xxx.170)저도 찹쌀이 없어서 그냥 맵쌀 불려서 배에 넣었는데 의외로 풀어지지 않고 잘 뭉쳐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굳이 찹쌀 고집하지 않아요.8. 아줌마
'12.6.26 6:55 PM (58.227.xxx.188)멥쌀만 넣어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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