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처럼 타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갑갑하네요.
허긴, 내가 담을때마다 그 엄청난 설탕을 사용하면서 평생 먹어도 이 설탕량의 십분지 일도 안쓸텐데
하면서 담거든요.
뭐에 홀렸는지 해마다 몇년간 담았더니.....
미추어버려요... 단거 좋아하는 사람도 없는데...
음료수처럼 타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갑갑하네요.
허긴, 내가 담을때마다 그 엄청난 설탕을 사용하면서 평생 먹어도 이 설탕량의 십분지 일도 안쓸텐데
하면서 담거든요.
뭐에 홀렸는지 해마다 몇년간 담았더니.....
미추어버려요... 단거 좋아하는 사람도 없는데...
몇년 묵은게 더 맛도 좋고 효과도 좋다고 들은거 같던데 .. 주변에 선물하심 어떨까요 ..
저라면 무척 고마워 할꺼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선물로 돌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쁘게 담아서 주변분들에게 선물하면 다들 고맙고 유용하게 쓰실거예요.
몇년묵은 메실엑기스는 정말 약이 랍니다~.
올해 김장하실때 넣으시면 김치 잘 시어지지않고 숙성해도 쨍한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김치하실때 설탕대신 넣어보시고 고기잴때, 조림요리할때 설탕대신 무궁하게 쓸수있어요~
저에게 버려 주시어요~~~
팍팍 넣으니 유자청 매실청 생강청 다
올해는 또 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네요.
고기류나 무침류 샐러드 소스에 적당량 넣으니
저 세가지가 상승작용을 하는지
고기도 마늘 양파 이외 간장만 넣어도 무척 맛이 좋아요.
특히나 유자청 진하게 달여 놓고 간장 섞어서
밑간한 고기 구울때 한 번 발라 구워주니
맛이 끝내주네요.
한 동안 차로 날마다 먹다가 귀찮아서 안해줬더니
항아리마다 가득 찼었는데 저렇게 먹으니 금방 다 먹게 되는군요.
아 장조림이나 장아찌 국물 만들때도 살짝 넣어주구요
3년이상되니 매실의 설탕은 몸에 좋은 성분으로 바뀐다고 티비에서 봤어요.
아이고 전 부럽네요. 사다먹다보니 누가 그런거 준다고 하면 너무 좋을듯..
복분자엑기스는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향때문에 음식에 넣기도 어렵고..좋은건 아는데 딱히 쓸데가 없어요 남줄만큼 많은 것도 아니고
하늘바다님 저랑 같은고민 ㅠ
저는 오디엑기스도 처분기다려요 ㅠㅠ
밥 하실때 밥물에 조금 넣으세요
저는 일부러 밥물에 넣어서 밥을 해요.
보랏빛 밥이 꼭 팥이나 검은쌀 넣은 것처럼 보여요
적당히 색이 나올 정도로 넣으면 됩니다.
밥에서 향이 날 것 같은데 향 안나고요
달지도 않아요.ㅎㅎ
아니면 비빔국수 할때 넣으셔도 좋고요
장터에 파시던지 선물하세요
빙수에 팥대신 오디액기스나 복분자 액기스를 듬뿍 넣어서...
속도 편하고 개운하고 여름내 먹고 삽니다... 먹다보면 매실 액기스보다 맛있어요
복분자..고기 잴때 쓰세요.불고기..간장닭조람등 간장이랑 어울려요
감사합니다~~^^*
얼굴 마사지할 때 써보세요~~팩 등에 조금 섞어서 쓰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