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빨리 애 가질려고 노력하는데 맘 처럼 안되네요..
저 41살,남편 44살..
결혼 2년차 에요..
저두 직장 다니고 있구요...
이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직장 다니는 것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임신이라도 되면 핑계라도 되고 회사 관둘려고 하는데...
병원에선 둘다 이상은 없다라고 하는데 왜 이리 어려울까요?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제일 큰 스트레스 인거 같아요..
이번달에 성공인가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생리 시작이네요..
생리통 때문에 오늘은 더 컨디션도 않좋구 더 우울하네요..
이번엔 한약이라고 지어 먹을까 싶네요..
혹시 청주에 괜찮은 한의원 어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