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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사회 왜 이래요?

녀자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2-06-26 14:19:23
하나 밖에없는 동생이 아기를 낳는데 제사땜에 가지말라는거 제정신인가요? 이제 그옛날 양반들은 재정신 아닌시대를 살아서 그렇다치고 상식없는 언행은 고민할것도없이 여기에 묻지말고 깔끔하게 No라고 시모한테 개념 좀 있으시라고 말하고 삽시다
징그러운 이 유교가부장주의 어떨결에 조선에 들어와서 참 많은인생 말아잡수시네요
시부모시집살이에 맞벌이에 나홀로육아에 입시지옥에 고물가에 외모지상주어에 한국여자들처럼 바쁘게 괴로운인생이 있을까요
저도 이럴줄 알았다면 결혼 안했을 겁니다
베스트글보다가 기가막혀 썼어요





IP : 175.205.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이상하기도하지
    '12.6.26 2:25 PM (14.37.xxx.34)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글케 안될까요..
    물어볼필요도 없이 당연히 동생한테 가야지..
    왜 여기에 물어볼까요?
    그럼 여기서 가지말라고 하면 안갈건지... 것도 좀 이상함...

  • 2. ㄴㅁ
    '12.6.26 2:40 PM (115.126.xxx.115)

    우리가 아는 상식이
    상식이 아닌 거죠...일부사람들한테는

  • 3. 그게요..
    '12.6.26 3:33 PM (125.176.xxx.188)

    그런 사람들 사이에 섞여살면 헷갈려지는것도 있어요.
    분명 이게 상식이고 맞는데...비상식을 뻔뻔하게 옳은척하는 사람들에게 둘려싸여있으면
    같이 이상해져요.

  • 4. ..
    '12.6.26 7:47 PM (182.219.xxx.41)

    앞의 두 댓글님 여기에 물어보는게 아니라...
    시어머니께 그냥 미리 말씀드렸던 동생출산이 그 날 이라고 말씀드리니 제사드리고 가라고 해서 기 막혀 올린 글이었는데요...
    다시 원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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