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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머리 커트 하고파요-무플에좌절ㅠㅠ

예쁘게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2-06-26 14:12:10

40대이고 사각형 얼굴인데

웨이브 좀 넣고 커트 하고파요

더워서 멋내는 것도 귀찮아요..

여름에만 커트하고 가을부터 기르고 싶은데...

사각형은 어떤 식으로 커트 하면 어울릴까요?

남자같아 보일까봐 고민이에용..

IP : 121.183.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깔깔마녀
    '12.6.26 2:48 PM (210.99.xxx.34)

    음;;;
    왠지 말리고 싶어서;;
    후회하실듯^^;

    오히려 묶는게 더 시원하긴 할텐데요

  • 2. 마자요
    '12.6.26 2:56 PM (119.201.xxx.221)

    커트머리는 여름에 좀 더워요.
    긴머리 하나로 묶는게 젤 시원할 듯한데..
    여름 지나고 커트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그리고 사각형은 옆머리로 얼굴을 감싸면서 잘라야 된다고 하던데요..

  • 3. 두분
    '12.6.26 3:12 PM (121.183.xxx.144)

    감사해요^^
    오늘 커트한 분들 보니 너무 시원하겠다 싶었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 4. 원글
    '12.6.26 3:13 PM (121.183.xxx.144)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각이 되어가니 참...
    우울하네요.ㅠㅠ

  • 5. 커트녀
    '12.6.26 3:36 PM (114.202.xxx.56)

    저 커트머리인데요. 커트 여름에 안 더워요! 엄청 시원한데...
    윗분 생각하시는 건 약간 기장 있는 보브 스타일이나 쨟은 단발인 거 같아요.
    저는 커트로 자르고 볼륨매직 했어요. 더운데 드라이 안 해도 되니까 너무 좋아요.
    길러서 묶는 것은 묶고 있을 때는 시원하지만 말리는 것도 일이고
    밤에도 치렁치렁 덥고 목 감아서 땀 나잖아요.
    커트는 그런 게 없어서 좋아요.
    더위와 연관되어서는 좋다는 말입니다. 자주 손질해야 하고 기르려면 오래 걸리는 단점 등등 제외.
    아 그리고 저도 약간 사각턱인데요. 옆머리를 바싹 자르지 말고 귀끝선까지 남기고 잘라서
    그 옆머리가 얼굴선을 착시로 약간 V라인으로 만들어줘요.
    좋은 헤어드레서 만나면 얼굴형 잘 보완하게 잘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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