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하는 사람들은 왜 다 똑같을까요?
1. ..
'12.6.26 1:01 PM (119.71.xxx.149)그래야 자기 밥벌이가 되니까, 남에게 아쉬운 소리하느니 친척에게 하는 걸 쉽게 생각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2. ..님
'12.6.26 1:05 PM (112.168.xxx.63)아무래도 가족,친지,친구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면
새로운 고객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긴 할거에요.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쩜 보험만 하면 다들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이 되느냐는 거지요.
원래 양심없고 자기 생각만 하던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 보험만 시작하면
어쩜 그렇게 뻔뻔스럽게 변하는가 하는거에요.
결국은 돈이겠죠?
돈에 눈이 멀어 갈수록 뻔뻔해지는 거.3. 그게
'12.6.26 1:24 PM (211.224.xxx.193)옆에 잘나가는 동료들이 다 그렇게 해서 돈벌고 잘먹고 잘사니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고 생각하느게 아닐까요? 그리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거기 들어가 더 그 성향이 극대화되는것일수도 있어요. 저런데서는 저렇게 하는 욕심많은 사람들이 일잘하고 잘나가요. 양심적이고 남생각하고 그러면 저런 회사서 못버티고 그만둘겁니다.
욕심부리고 자기중심적인 사원이 잘나가고 잘살고 그런거 보고 나도 저렇게 철면피처럼 굴어서 부자되어야지 생각하는거겠죠. 주위사람들이 다 욕하고 그래도 꿋꿋하게 하면 나도 저 보험왕처럼 부자로 살 수 있어 뭐 그런거 그쪽의 직장문화.4. ..
'12.6.26 1:46 PM (114.206.xxx.80)정말 구찬어요
간이라도 줄거처럼 살살살살...
넘 시러5. 직업인걸요..
'12.6.26 1:46 PM (14.47.xxx.165) - 삭제된댓글직업이고 교육받는 내용들에 포함되어 있겠죠.
제 친구도 이번에 보험시작했는데,내가 아니라 너를 위해 보험 드는거라고 말하며 시작하더군요 ㅎ
전 내가 필요하면 들게 되겠지만 자꾸 연락하지 말라고 했어요.친구 잃기 싫다고..너 자꾸 그러면 서로 사이만 멀어진다고...6. 음
'12.6.26 3:17 PM (58.145.xxx.210)내가 아니라 너를 위해 보험 드는거라고 말하며 시작하더군요 2222222222
자기 애인 보험 설계해주면서도 왕창 부풀려서 수당 챙겨먹는 사람이 보험 설계사에요.7. ....
'12.6.26 3:52 PM (110.14.xxx.164)초자도 다 아는것처럼 보헌든거 다 가져와봐 설계해줄께 ㅋㅋ 이러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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