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가 필요해요
미칠것 같아요
어쩌다 마음이 이렇게 종잇장처럼 얇아졌을까요
ㅠㅠ ㅠㅠ ㅠㅠ
꼭 안아주세요
ㅠㅠ
1. 야옹
'12.6.26 12:15 AM (119.202.xxx.82)토닥토닥... 조금만 더 울고 일찍 잠자리에 드세요.
내일 아침엔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길 바랍니다.2. ...
'12.6.26 12:21 AM (218.49.xxx.143)이리오세요. 더 가까이 오세요. 꼬오오옥 안아드릴게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3. 에고고..
'12.6.26 12:23 AM (125.180.xxx.23)토닥토닥...힘내세여~
4. ...
'12.6.26 12:24 AM (220.88.xxx.240) - 삭제된댓글읽기만 해도 눈물이 핑 도네요.
제가 꼬옥 어깨를 안아드리고, 등을 쓰다듬어 드릴게요...힘내세요5. ㅠㅠ
'12.6.26 12:36 AM (125.180.xxx.2)사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ㅠㅠ
힘을 내고
또 힘을 내고 견디고 또 견뎌도
결국 또 이렇게 울게 되네요ㅠㅠ6. 위로
'12.6.26 12:45 AM (1.236.xxx.104)위로해드려요
지금저도불행하거든요
제발등을제가찍어서 누굴원망도못해요..7. 소국
'12.6.26 12:49 AM (121.168.xxx.106)마음을 다해 위로 해 드립니다.
요즘 저도 개인적으로 힘든일 겪으면서
힘들었는데, 주위분들의 위로와 격려로 힘을
얻고 있는 중이에요..
힘들땐 조건없이 무조건 위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꼬옥 안아드릴께요8. ...
'12.6.26 12:49 AM (221.155.xxx.209) - 삭제된댓글이 또한 지나가리니.... 이게 살다보니 명언이더란 말입니다.
분명히 지나가고, 오늘 일 때문에 " 내가 울기까지 했다니깐" 하면서 웃는 날이 꼭 옵니다.
잊지마세요.. 꼭 그런 날은 곧 옵니다. 힘내세요.9. 쓸개코
'12.6.26 12:51 AM (122.36.xxx.111)제옆에 계셨다면 어깨 빌려드리고 티슈라도 드렸겠지만..
그냥 글로 위로드립니다. 이왕 운거 시원하게 엉엉 우시고 한숨 푹 주무시고
내일 일어나셔서 맛있는거 사드세요~10. ㅠㅠ
'12.6.26 2:44 AM (211.234.xxx.19)시간이 조금 지나면 ..조금씩 지금보다 풀릴거에요
내일..내일모레..같이 힘내요11. 토닥토닥
'12.6.26 8:16 AM (118.47.xxx.90)따뜻하게 안아드립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잘되길 바랄게요.
그런데 한발 물러나세요. 자꾸 생각하면 더 힘들어진답니다.
토닥토닥12. 토닥토닥
'12.6.26 12:43 PM (175.115.xxx.5)오세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