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부터 배달우유 시켜먹으려고하는데요.
어른들먹을게 아니고 아이 하루에 200ml씩 먹이려구요.
주문하려보니 한개에 850원에서 900원정도네요.
코앞에 동네마트도있고 마트에서 우유항상 세일해서
몇개씩 묶어서도 팔고 그러거든요.
이런경우 그냥 그때그때 사다먹는게 낫죠??
갑자기 생각하니 배달우유 비싼거외에 이점이 뭔가해서요^^;
담달부터 배달우유 시켜먹으려고하는데요.
어른들먹을게 아니고 아이 하루에 200ml씩 먹이려구요.
주문하려보니 한개에 850원에서 900원정도네요.
코앞에 동네마트도있고 마트에서 우유항상 세일해서
몇개씩 묶어서도 팔고 그러거든요.
이런경우 그냥 그때그때 사다먹는게 낫죠??
갑자기 생각하니 배달우유 비싼거외에 이점이 뭔가해서요^^;
빼곤 비싸줘...
사은품 받으면 약정도 있던데요~
비싼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집까지 가져다 주는데,,
배달비가 포함되고 사은품값도 포함되니까요
근데 야쿠르트나 윌은 배달비가 포함안되나보죠?
그거는 가격이 그냥 사먹는거나 배달이나 똑같던데....
좀 황당해서..
배달되는 우유가 비싼건 당연한 이치 아닌가요?
그냥 사다드세요.뉴스에한번 나왔잖아요.실온에 방치했다가 주는거.
저도 아이꺼 배달받아 먹이다가 너무 비싸서 주 3일로 하구 임아트에서 인터넷 장볼때 주문해요.
거기는 기획으로 판매할때 거의 300원정도 차이나더라구요. 그냥 큰걸로 사면 훨씬 싸구요.
배달 너무 비싸요.ㅜ
우유는 대형마트가 최고!
배달이 더 비싼게 당연한 건 아니죠..
고정적으로 소비해주는 고객에게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 경우 왕왕있지 않나요?
전 옛날에.. 가판대에서 파는 신문보다 집으로 배달까지 해 주는 신문이 더 싸서
대체 왜 그럴까 갸웃거렸던 기억이 있어서요..
(십년도 더 전의 일이었던 거 같은데 그 때 가판대 신문은 500원이었고,
배달해주는 신문은 한달에 9천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꼭 배달까지 해 준다고 더 비싼 게 당연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글님, 작은 우유는 단가가 너무 비싸요
걍 1,000미리짜리 우유 사서 일주일정도 먹이는 게 훨씬 싸죠..
200밀리 850원 * 5 = 4250원이잖아요..
근데 1,000밀리 우유는 그보다 훨씬 싸구요...
전 돈 아까워서 작은 우유 못먹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