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애를 경쟁자로 보는 걸까요?

초4친구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2-06-25 22:03:29

초등4 남아 입니다.

같은반 친구가 옆라인 아파트에 살아서 등하교길에 같이 만나죠.

언젠가 부터 그 아이가 울 애보고 "내가 너보다 **를 더 잘해" 이런식으로 말한답니다.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울 애도 살짝 언짢아 하네요.

참고로 저희애는 수영하고 컴퓨터 말고는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스스로 하고 있고

그 아이는 놀이터에 나올 시간이 없을 정도로 학원 다니느라 바빠요.

울 애 말에 따르면 그 친구가 자기 엄마를 넘 무서워 한답니다.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한개라도 틀리면 맞는다네요 ㅠㅠ

전 울 아이한테 점수 때문에 비교하거나 야단치치 않는데 그 이야기를 그 친구가 듣더니

믿지 못하겠다는 눈빛이더군요.

학교에서 시험 본거 아이가 얘기 하는거 보면 점수는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가 자꾸 그런식으로 얘기 하니 울 애도 자존심이 상해 하고

듣는 제 기분도 언짢네요.

그 친구가 자기가 뭐든 월등하다고 얘기 하니 울 애도 어느새 그 아이말에 익숙해 진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원래 이맘때 남자애들 다 그런가요? 승부욕 뭐 이런걸까요?

아이한테 어떻게 얘기를 해 줘야 현명할까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6 7:49 AM (121.181.xxx.159)

    그 아이엄마가 아이 앞에서 넌 누구보다 뭐도 잘하고 뭐도 잘하고 이런식으로 말을 한것 아닐까요?
    그래 니똥굵다! 근데 자기자랑 하고 친구와 비교하는건 재수가 없다라고 말하라고 하는건 어떨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897 헬스장 샤워실이 너무 지저분해요 ㅠㅠ 1 이긍 2012/06/27 1,770
124896 마트 정육코너 진상 손님 26 이게 상식?.. 2012/06/27 10,911
124895 아까 목동 로*김밥 글보고 갔다왔어요ㅋ(소다*위치 좀 알려주세요.. 13 김밥요김밥 2012/06/27 3,874
124894 남편 직장이 한남오거리, 제 직장이 학동역이면 어디로 집을 구해.. 13 이사 2012/06/27 2,261
124893 큐피트팩토리봤어요.ㅎㅎ 6 단막극 2012/06/27 1,630
124892 딸아이가 가방을 하나 샀는데요 3 zzz 2012/06/27 2,270
124891 외국에서 초등 담임 선생님께 드릴 간소한 선물 어떤 게 좋을까요.. 10 학년말선물 2012/06/27 2,787
124890 고2 이과생인데 과천과학관에서 팔주동안 주 일회 수업 듣는다는데.. 1 ... 2012/06/27 1,361
124889 해비치 호텔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8 제주 2012/06/27 4,876
124888 시어머니빚 - 아무것도 달라진건 없지만. 5 마음은편해졌.. 2012/06/27 3,622
124887 저 정말 속상해요 2 yaani 2012/06/27 1,658
124886 새똥 살짝 튀겼다는 건 팔이?빨리?.. 2012/06/27 3,335
124885 휴대용 화장실 냄새 제거제 있나요 6 민망 2012/06/27 2,338
124884 1회 10만원짜리 베이킹 클래스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6 한번은 배워.. 2012/06/27 2,392
124883 시크릿가든 음악 듣는데 좋네요 1 아.. 2012/06/27 1,656
124882 단순한 산수 문제때문에 신랑이랑 토론 11 멘붕산수 2012/06/27 1,823
124881 선크림 추천 해 주세요~(40대 중반) 2 berrie.. 2012/06/27 2,506
124880 부산에 디스크 잘하는 병원과 틀니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6/26 3,667
124879 대치동 학원이 확실히 좋은가요? 2 봄아줌마 2012/06/26 2,685
124878 추적자 재미있는데 회상씬이 너무 많아요 1 .. 2012/06/26 1,469
124877 읔.... 맥주에 수박은.... 13 yaani 2012/06/26 2,868
124876 저도 한 마디 보태자면... 15 dingo 2012/06/26 7,160
124875 김상중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 할 때도 9 흐흐흐 2012/06/26 4,767
124874 추적자.. 캬............. 17 바람이분다 2012/06/26 6,747
124873 주차 아저씨가 안좋은 소리 했는데도 웃음이 났어요.^^ 6 아줌마 2012/06/26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