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저학년 아이랑 같이갔는데 둘이서 느긋하게 한 2 시간 있었던거같아요 재미있는건 몇번씩 더해보구요
그리다양하진않지만 아이들 성향에 따라 조물조물거리다보면 제법 오래놀수있겠더라구요
식당은 나갔아재입장되구요 팔목에 도장찍어줘요
스파게티집이랑 커피집 두개있는데 스파게티집말씀하시죠? 애들손님한테 치여서그런지 친절하진 않아요 ^^ 저희먹을때도 한무리 어린아이들와서 직원들이랑 주변사람들 혼을 쏙 빼놨다는 ㅎ ㅎ
손님 별로 없었는데도 오래걸렸어요 근데 맛은 괜찮았구요 그정도 맛이면 가격은 이해해줄정도..
자리 텅텅비었는데 아이들 단체 왔다가서 음식준비해야한다고 막 들어온 손님들식당서 나가있으라는건 기분나빳네요
식당은 무조건 어지중간한 시간에 가세요 아주 일찍이나 3-4 쯤...
토요일에 갔었는데 10시타임 들어가서 11시반쯤 나와서 점심먹고...다시 들어가서 버블쑈 보고 좀더 있다가 왔어요. 확실히 10시타임이 사람이 많지 않아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옆에 식당에 사람 많으면 옆에 경기도박물관쪽 지하에도 식당이랑 매점 있어요. 전 그냥 김밥 싸가서 거기서 먹어서 식당에서 파는 밥맛은 잘 모르겠지만 그쪽은 좀 한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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