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어떻게....

미버미버미버....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2-06-25 17:34:58

남편이 갱년기인 것 같아요.

 

사십대 중반인데, 좀 일찍 온 것 같기도 하고,

 

혹여 남편의 갱년기를 잘 극복하신 님.

 

치료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

 

병원 가는 것 말고. 좋은 음식이랑, 좋은 운동 방법들이요.

 

IP : 59.19.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식
    '12.6.25 5:38 PM (121.55.xxx.62)

    저는 여자인저만 갱년기올까봐 신경쓰며 살고 있는데요.남자들도 갱년기가 오는건가요?
    생각지도 못했네요.
    남자들의 갱년기는 어떤증상인가요?제남편도 요즘 컨디션이 안좋던데 갱년기하고 상관있을까요?
    증상은 뭔가요?
    요즘 많이 피로를 느끼던데..(살면서 처음이예요)나이는 52
    원글님 도움글 아니라서 죄송한데요.
    저도 답글좀 기다릴게요

  • 2. 원글
    '12.6.25 5:44 PM (59.19.xxx.188)

    괜찮습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어제 남편이 텔레비젼 보고는 자기가 남성 갱년기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오늘 검색을 해 봤더니 남성 갱년기가 있더라고요.

  • 3. 지나고 보니
    '12.6.25 5:52 PM (61.76.xxx.120)

    남편이 오십 초반에 갱년기가 지나간것 같아요.
    여자들 갱년기 우울증 같은거요.
    노래방을 혼자서 미친듯이 가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저와 많이 부딪혔는데 지나고 보니 제가 아 그때가 그런시기였구나 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18 점심 먹다가 당함;;; 1 :-) 2012/08/06 1,516
136117 웃겨서 혼을 내기 힘드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 7 강아지 2012/08/06 1,692
136116 안검하수(눈꺼풀이 내려오는 증세) 수술 경험 나눠주세요 3 다 잘될꺼야.. 2012/08/06 2,784
136115 더운 여름에 출근복으로 뭐 입고 다니세요? 6 푸우 2012/08/06 1,684
136114 불가리스 6 일 지난거 1 ㅇㅇ 2012/08/06 597
136113 19평 복도식 에어컨 벽걸이 아니면 스탠드형? 뭐가 좋을까요? 16 고민 2012/08/06 6,195
136112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자꾸 꿈에 나오세요. 6 바보 2012/08/06 9,981
136111 평범한 45세 세아이의 아빠로.... 6 160032.. 2012/08/06 3,355
136110 50살,60살이 되면 30살,40살때의 일도 그리운 추억이 되나.. 10 .. 2012/08/06 2,731
136109 이번에 구속된 이 여자 진짜 넘넘 예쁘네요 3 호박덩쿨 2012/08/06 3,908
136108 님들 아파트도 음식물쓰레기 봉투째 던져놓는 사람 많나요? 2 ㄴㄴㄴ 2012/08/06 1,420
136107 아파트 베란다방충망밖. 집앞벽에 벌이 집지어요.ㅠㅠ 8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542
136106 너무 더우니 강아지 찌린내가 진동해요 9 ㅇㅇ 2012/08/06 3,279
136105 제주도 렌트카 추천 바래요 3 여행 2012/08/06 1,770
136104 올리고 또 올리고 1 전기요금 2012/08/06 522
136103 갤럭시 S2랑 갤3이랑 고민되요 고민고민 2012/08/06 1,201
136102 전세 연장 계약서 작성할때요~ 3 궁금 2012/08/06 2,094
136101 여기 원래 글 갑자기 삭제되고 그러나요? ㅇㅇ 2012/08/06 478
136100 시어머니께 한우 1등급 고기 사다드렸어요.ㅎㅎ 9 웃자맘 2012/08/06 2,542
136099 약 단술 드셔 보셨어요? 어떤 약초를 넣으시나요? 2 쓴맛 좋아 2012/08/06 764
136098 회계전문가님..도움좀주세요~ 6 초보ㅠㅠ 2012/08/06 1,002
136097 은메달 최영래 선수의 눈물에 이런 아픔이... 6 사격 2012/08/06 3,880
136096 나는 결혼생활이 재미없다 28 ... 2012/08/06 11,230
136095 70 넘으신 저희 엄마가 시집갈때 외할머니 당부말씀 5 .... 2012/08/06 2,642
136094 저 밑에 주식 이야기가 있길래.... 주식 2012/08/06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