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성수기 2,3,4일에 서울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신랑은 날 더운데 애 데리고 고생이라지만, 오히려 휴가철이라 다른 때보다 조금은 한가할까 싶은데 아닌가요?
많이 돌아 다닐 생각없고, 국립중앙 박물관 갔다가 코엑스, 전시회 하나 정도 보고 저녁 때쯤
연극이나 뮤지컬 볼 생각이거든요. 넘 가고 싶은데,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체질이라 좀 걱정도 되네요.
차는 숙소에 놓고 지하철 타고 다닐거예요. 어떨까요?
8월 성수기 2,3,4일에 서울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신랑은 날 더운데 애 데리고 고생이라지만, 오히려 휴가철이라 다른 때보다 조금은 한가할까 싶은데 아닌가요?
많이 돌아 다닐 생각없고, 국립중앙 박물관 갔다가 코엑스, 전시회 하나 정도 보고 저녁 때쯤
연극이나 뮤지컬 볼 생각이거든요. 넘 가고 싶은데,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체질이라 좀 걱정도 되네요.
차는 숙소에 놓고 지하철 타고 다닐거예요. 어떨까요?
그 때 서울 거리 텅 비어요.
매년 출퇴근하면서 느낀거랍니다. 길이 뻥뻥 뚫리죠.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떠나는 시즌이니 덥기는 하겠지만 사람에 치이지는 않으실 거에요. 에어컨 나오는 실내 위주로 계획해보세요.
어차피 실내 위주로 다니실 거면 오히려 좋죠~
걸어다니는 거면 힘들지만 실내로만 다니면 괜찮아요. 그리고 휴가 기간에는 서울이 교통체증 많이 줄어요. 휴가철만 같으면 서울도 차 끌고 다닐 맛난다고 할 정도로.. 굳이 숙소에 차 두실 필요는 없을 듯.. (대중교통 이용하면 많이 더울 거에요..) 다만 코엑스 근처 주차비가 좀 비싸고, 연극이나 뮤지컬 보실 때에도 예술의 전당은 괜찮은데 대학로쪽은 주차가 열악..
그맘때가 한가하긴 엄청 한가해요~~
괜찮은 생각일듯...
더운거야 뭐... 각오하시고! ㅎㅎ
쫌마 걷다 힘들면 지하도로 피신하심 됩니다. 차 없이 다니셔도 될 듯
남편과 저만..비록 1박2일이지만..
8월초에 갈꺼구요.
국립 중앙박물관이랑 인사동 코엑스..이렇게돌꺼예요.
다들 서울빠져나가는 시기라 충분히 좋죠.
우리가족 갔었어요.
시티투어버스도 이용했구..우리동네 없는 지하철도 꽤이용하구..
광화문 경복궁 코엑스 박물관 인사동 롯데월드 등등 2박3일
좀 덥긴했지만 괜찮았어요..
벗뜨..다시가라면..
추운나라 나 리조트 아니면 모를까.. 여름휴가 어디나 다 덥지요.. 뭘~
지하철도 좋고, 시티투어버스도 좋고,,,시내버스도 좋고..쾌적하고 좋아요^^
제 경우라면 (아이가 어리다면) 인사동 패스~코엑스 패스~
하루는 롯데월드에 아이들 풀어놓고, 하루는 고궁투어 (시티투어), 하루는 예술의 전당 (지금 루브르박물관전 해요- )에서 전시보고, 공연 재밌는거 있나 보고- 박물관 다녀오는 코스로 잡겠어요.
올해가 예전과 좀 상황이 틀려진것이
전력이 간당간당 하다고 어디가나 전기절약하느라 냉방을 잘 안하네요.
어제 코엑스 다녀왔는데
사람많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하철, 코엑스안 어디든 온도가 높았어요.
자칫하면 더위먹겠다 싶고 힘들고, 애들은 짜증내고 그랬네요.
더위에 대한 대책 확실히 세우고 코스 잘 짜시어요.
저희도 자주 갓어요
이젠 아이들이 커서 서울에서 학교다니고있구요
사실 궁정도 아니면 밖에서 돌아다닐이유없구요
낮에는 백화점 박물관등등을 다니고
밤에 청계광장등에 가면 되지않을까하네요
저희는 너무 좋아서 매년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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