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이 좋아? ‘악마연인증후군’에 사로잡힌 두 엄마
흔히들 맞고는 못산다하며 폭력남편으로부터 벗어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여자분들은
참으로 현명하며 존경스럽습니다. 또 이런분들은 민주시민의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 단위는
가정이지만 사회로보면 폭력군주로부터 벗어나는거와 맥락이 같으니까요 참 모성 승리임다
하지만 폭력남편으로부터 매맞는것에 길들여져 운명인 양 받아들이며 자기가진 온갖 권리는
물론 자기딸의 권리마져 지켜주지못해 딸마져 이 악마에게 상납하고 사는사람들이 있습니다
대개 이런 부류들은 말만 엄마지 어딘가 좀 지능이 모자라고 덜떨어진 미성숙 인간들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사냥꾼과 두 모녀”와 이번 “공덕역 실종사건 두 모녀”가 같은 경우네요
어찌 이럴수가 있죠? “사냥꾼과 두 모녀”의 경우는 엄마가 지적장애가족이라 이해한다 쳐도
공덕역 실종사건 두 모녀의 경우는 엄마가 멀쩡한 정상인 엄만데도 패륜감각이 전혀 없네요
이를 전문가는 '악마연인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네요 쉽게 비유하자면 악마를 사랑한
나머지 딸을 희생물로 삼는거죠 종교적으로 보면 딸을 갖다 제물로 바치는거나 같은 맥락임
옛날 이교도들이 바알을 섬기면서 이짓거리 많이했어요 즉, '악마연인 증후군'은 악마숭배죠
또 폭력남편으로 벗어나지 못하는것처럼 폭력군주 즉 독재자의 잔혹, 잔상을 계속 잊지못해
다시 7~80년대로 되돌아 가고자하는 수구세력도 '악마연인 증후군'을 앓고있다보면 되겠음!
칠성판에 묶어놓고 전기고문, 물고문 좋아하는 자들이나 저 두 엄마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