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결혼해서 그것도 그렇지만
주변어른들은 니가좀알려주고 가르쳐줘라 하는데 제가 가르칠수있는상황은아닌거같아요
그래도 먼저 결혼해서 좀이라도 살림아는 제가 큰건해도 되겟다 하는데
설거지라도 할줄알았는데 그냥앉아있네요
심지어 어른들도 일어나서 개수대에 그릇가져다놓는상황인데도
그부부만앉아서 있네요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고 짜증나는데
똑같은사람되기싫어서 내가 하고말지 하다가도 천불이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쳐돌아갈거같아요 이것좀 담아요 하면 하나담고 다시 나가고
눈치가 없는거같지는않고 그냥 하기싫은거같아요
왜냐면 먹을거싸갈땐 어디서 비닐가져와서 자기껀 잘싸거든요
안보는방법뿐이겟죠........................
내팔자인가봐요 ㅠ 속이 썩어뭉들어지네요 남편도 잘만났지 남편도 그냥누워있네요 그집은
그것도 결혼먼저한 동생네부부 그렇게 열받게하더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