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돌았나봐요 시리즈(?) 글 삭제했나요?

없어졌어요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2-06-25 11:07:51

마지막편 댓글 좀 읽다가 일이 있어서 다 못 읽고 이제 읽어보려는데 글이 전부 지워졌네요

1편부터 댓글은 안달았지만 무한 애정 보내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어쩐일인가요?

혹 무슨일 있었나요?

IP : 39.117.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6.25 11:08 AM (112.168.xxx.63)

    저도 궁금해요.
    중간에 뭔 일이 있었나..

  • 2. 음..
    '12.6.25 11:10 AM (115.126.xxx.16)

    서울권에서 회사일로 만나기로 하셨고,
    이후부터는 알아서 천천히 열심히 잘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상세하게 적으셔서 그 분께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글은 삭제하신다고 하셨구요.

    글은 이제 안올리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분과 헤피엔딩이 되면 결과정도만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3. 궁금
    '12.6.25 11:14 AM (121.185.xxx.212)

    그 분글 얘기 많이궁금해요ㅎ 많이 응원했는데 살짝씩만 알려주시징ㅎ 그글보면서 저도 설레고 좋았는데 아쉬워요

  • 4. ..
    '12.6.25 11:17 AM (59.14.xxx.110)

    마지막 글에 짜증난다는 댓글들이 몇 있던데 그것 때문에 마음 상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랫만에 설레임을 간접경험하고 있는데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결과정도는 알려주세요~

  • 5. ..
    '12.6.25 11:20 AM (39.115.xxx.116)

    응원하고 있어요.
    설렘이 저에게 까지 전해져서 옛날생각 떠올려지던데, 중계방송 끝나서 아쉽네요.
    해피앤딩 하시고 결과 살짜기 부탁해요.

  • 6. 그분 성격 좋아서
    '12.6.25 11:32 AM (211.207.xxx.157)

    까칠 댓글에 별로 흔들리지 않았어요.
    곧 좋은 소식 있겠죠.

  • 7. 저도
    '12.6.25 11:42 AM (112.168.xxx.63)

    그분 응원하고 항상 좋은 답글 달았는데
    호응하는 답글에는 집중적으로 매달리시고
    냉철한 답글에는 외면을 하려고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게 좀 안타까웠어요.

    사실 그 남자분은 이미 속내를 다 느꼈을 거 같고
    마지막 대화까지도 보면 큰 관심 없어 보여서 좀 답답하던데
    원글님이 너무 보이게끔 해요. 안타까워요.

    이쯤 되면 상황을 좀 정확히 판단하고 냉정해질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조언하는 답글에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냥 무조건 호응에만 기대를 하시는 거 같아요.

  • 8. ...
    '12.6.25 11:46 AM (118.32.xxx.209)

    마지막 댓글에 그 남자 누군지 알것 같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지역이랑 나이 하는일까지 노출되어버려서...
    조만간 그 남자 귀에 들어갈수도 있는 상황이니깐요.
    망신 당할수 있으니 글 삭제하라고 댓글 남기신 분들이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409 장준하 의문사 재조사, 조사권한 없는 행안부에 배당 3 세우실 2012/09/05 740
148408 삼성은 직원들에게 통 크게 쏘네요~ 40 추석명절 2012/09/05 13,031
148407 어느회사인가요?? 안사입으려구요... 4 어느회사??.. 2012/09/05 2,358
148406 어제 서울역 집회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12 그립다 2012/09/05 1,540
148405 천주교 장례..상복 입는지요.. 4 2012/09/05 1,739
148404 음악 다운 사이트요... 조언좀 2012/09/05 920
148403 힙업 운동 추천 ... 2012/09/05 1,229
148402 9급공무원시험 13 ,, 2012/09/05 3,569
148401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이를 데려가야할까요 8 2012/09/05 2,022
148400 우리집은 과거 1억일때 샀던 집이라 지금도 9억은 하니 27 ... 2012/09/05 13,927
148399 울 아들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1 공부 2012/09/05 995
148398 82님들 울 언니,. 씨 명복 빌어주세요 19 울 언니 2012/09/05 4,081
148397 티베트와 중국에대해 알아야할 12가지 사실들 6 2012/09/05 1,402
148396 증권회사 통해서 주식거래 해볼까요? 1 2012/09/05 940
148395 요즘 스마트폰 싼가요? 6 ^^ 2012/09/05 1,486
148394 (환경)순환의 법칙이 깨지면... skinlo.. 2012/09/05 750
148393 추천해주신 어린이 도서 '마법의 시간 여행' 너무 감사해요 43 책추천 2012/09/05 3,281
148392 저도 은행문자 받았어요 5 보이스피싱 2012/09/05 1,779
148391 여자가 능력없으면 당연히 1억 이상은 필수 아닌가요? 16 2012/09/05 3,566
148390 응답하라...ㅠ.ㅠ 배신하지마...ㅠ.ㅠ 7 응칠홀릴 2012/09/05 2,675
148389 광복후 친일파의 재등장 구조 1 2012/09/05 1,048
148388 궁금한 게, 결혼할 때 반반해야한다는 소리요 21 ㅁㅁ 2012/09/05 2,881
148387 친구랑 돈문제 때문에 속상한데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5 9월이다 2012/09/05 1,534
148386 명절때 국내 여행은 불가인가요? 9 여행 2012/09/05 1,638
148385 (끌어올림)초등생 이사 시기와 유치원비에 대한 조언 부탁 이사 2012/09/05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