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교습소에 다니게 하려 하는데요.
학교 이름과 과를 여쭈어도 될까요?
만약 된다면,어떻게 하면 기분이 안 상하게 말할까요?
동네 교습소에 다니게 하려 하는데요.
학교 이름과 과를 여쭈어도 될까요?
만약 된다면,어떻게 하면 기분이 안 상하게 말할까요?
정중하고 공손하게 물어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학교도 아니고 학원에서 학부모가 강사의 학벌을 알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정중하고 공손하게 여쭈어도 기분 나빠 하시는 사람은 기분 나빠 하더군요.
제가 경험해 봤어요.^^;;;;
그게...학부모 입장에는 참 당연한데....
써서 붙였으면 좋겠어요.;;;;
선생님께 직접 묻지말고 원장선생님께 여쭤보는게 어떨까요. 근데 학원가도 학벌속이는거 흔해서...개인적 생각으론 학벌이랑 가르치는 능력이랑 정비례하는것만은 아닌듯 해요. 요즘 취업난에 스카이및 명문대출신넘쳐나서 학원강사도 일정수준 이상이긴 하더군요.
졸업장까지 다 속여서 하는데,,물어보는거 별로 의미가.......아이 실력 느는거보고 아니다 싶은 끊는게;
네 그냥 가르치는 실력을 보세요. 진짜 부모 입장(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걸 묻는게 당연한 건데요, 기분 나빠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나 참, 제가 더 당황스러웠네요. 저는 이거 묻고 나서 기분 나빠져서 저희 애 안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