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터 신사의 품격 본방사수 합니다.
드라마 잘 안보는 남편도 코믹한 장면이 재밌는지.. 좋아하네요.
그러나.......
저는 혼자 보고 싶어요.
혼자 집중 ,, 몰입하고 싶어요.
혼자 느끼고,, 웃고싶고,,
남편 눈치안보고,, 울고 싶거든요. ㅠㅠ
첨엔 장동건 얼굴 보고 헉~! 해서 볼 생각도 안했는데,
우연히 또 재방송에 낚여서.. 점점 빠져들었어요.
가슴이 찌릿해지는게..
조으네요.. ㅎㅎ
지난주 부터 신사의 품격 본방사수 합니다.
드라마 잘 안보는 남편도 코믹한 장면이 재밌는지.. 좋아하네요.
그러나.......
저는 혼자 보고 싶어요.
혼자 집중 ,, 몰입하고 싶어요.
혼자 느끼고,, 웃고싶고,,
남편 눈치안보고,, 울고 싶거든요. ㅠㅠ
첨엔 장동건 얼굴 보고 헉~! 해서 볼 생각도 안했는데,
우연히 또 재방송에 낚여서.. 점점 빠져들었어요.
가슴이 찌릿해지는게..
조으네요.. ㅎㅎ
오늘 쫌 멋지더라구요.
전 혼자 몰입해서 보았네요.^^
근데 보면서 드는 생각이 진작에 좀 드라마 좀 하지..였어요.
나이 들고 애아빠 되서야 tv에서 보게된게 좀 서운하더라구요.
그 한창때는 꼭꼭 숨더니만.
저랑 같으시네요... 남편이랑 저번주부터 같이 보는데 몰입 안되 죽겠어요..
혼자 느끼고 싶어요... 남편은 대사 안들리면 물어보고 추임새 넣고 아주 죽겠네요..
쇼파에서 보니 부시럭대고 재방송으로 혼자 다시 봐야겠어요...
저도 방문뒤에서 이수갈때까지 숨죽이며 안타까운 표정짓고 있던 그모습 너무 좋았어요..가슴도 아프고..오늘은 대사보다 표정연기가 훌륭하네요..저도 괜히 이르값하는거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전 진지한 연기도 좋지만
프롤로그나 네 남자들 모여있는 장면 등에서 보여지는 코믹한 모습들, 너무 좋아요.
첫댓글님처럼 볼때마다 진작에 좀 드라마 좀 하지!!!소리가 절루 나와요.
대한민국 대표미남, 홍콩블록버스터 배우 이런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인거 같고
정말 잘 벗어나고 있어서 오래된 팬으로 너무 행복한 요즘이예요^^
영화하면서 너무 자외선을 많이 쬐어 얼굴이 늙었나 싶어요.
티비 좀 하지''''.
근데 한가지 궁금증이요.
왜 데뷔때부터 눈밑에 시커먼 다크서클 비스므리 한부분이 있을가요?
아랫눈썹이 진한 거와는 좀 다르게 음영으로... 꼭 새도우 한것처럼요.
원래 그런거라면 메이크업으로 가릴수도 있을텐데요.
저도 참 장동건 싫어라 했는데 내가 장동건한테 빠지는 날도 있네요
저도 그거 조용히 보고 싶은데 울딸이 엄마 이거 뭐야 이건 어떻게 해..지금 시험기간이라 모르는건 쪼르르 저에게 물으러 오네요.
아 오늘 진짜 헷갈려서리..ㅋㅋ
비와 박진영이랑 짝짜꿍 붙어서 주가조작한다고 폭삭 늙었겠쬬,,,,,,, 쩝...
정말 저 구석은 이해할수가 없다능.. 지가 벌어들인 돈이 얼마인데 주가조작까지해서 또 돈을 벌어야하나?????????
돈이 없어서 그랬다면 몰라도..... 무슨 영광 볼거라고???????????????
jk 저양반 계속 저런 엄한글 쓰다가 고소당하거나 큰큰코닥치겠다..쯧
장동건 멋있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001 | 연극 지각했다는 글 어떤거였나요? 12 | 궁금해서 잠.. | 2012/06/25 | 4,150 |
122000 | 아기가 쇠맛에 중독됐나봐요! 9 | 식성최고 | 2012/06/25 | 4,572 |
121999 | 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데 어려워요. 4 | ㅇㅇ | 2012/06/25 | 2,651 |
121998 | 서양임산부들은 임신중에 와인마시나요? 12 | 서양임산부 | 2012/06/25 | 20,738 |
121997 | 엑스포 KTX로 보러가려면요... 2 | 곰이 | 2012/06/25 | 1,452 |
121996 | 동네가 천호동 주변인데 인육 관련 기사 보니 무서워요... 6 | ***** | 2012/06/25 | 3,934 |
121995 | 방금 드라마스페셜 '리메모리' 보신분들 3 | 두라마 | 2012/06/25 | 2,800 |
121994 | 독서실에 아이들 5 | beney | 2012/06/25 | 2,258 |
121993 | 8세 아이 한글가르치다가 복,짱,터져요.. 14 | 아흑 | 2012/06/25 | 7,092 |
121992 | 19?) 신품 김수로 보니.. 남편과 연애시절 생각나요.. 1 | 불공정거래 | 2012/06/25 | 4,404 |
121991 | 드라마,히트 재미있나요? 5 | 하정우 | 2012/06/25 | 1,864 |
121990 | 이 야밤에 삶은 달걀과 사이다 1 | 맑은물내음 | 2012/06/25 | 1,661 |
121989 | 선불달라는 가사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 | 2012/06/25 | 5,692 |
121988 | 여러분들은 어떤 친정엄마를 두셨나요? 10 | 부헤헤 | 2012/06/25 | 3,204 |
121987 | 중년을 즐기는 아홉가지 생각 15 | cool | 2012/06/25 | 4,467 |
121986 | 부산여행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알려주세요 24 | 여행 | 2012/06/25 | 4,175 |
121985 | 옛날 아주 좋아 했던 노래인데 생각이 안나요 5 | ... | 2012/06/25 | 1,638 |
121984 | 영어로 멋진 건배사 추천해주세요.. 1 | Jennif.. | 2012/06/25 | 6,170 |
121983 | 카카오톡 스토리도 모두 개방인가요? 2 | 카카오스.... | 2012/06/25 | 2,794 |
121982 | 괜히 장동건이 아니군요.. 10 | ㅅㅅ | 2012/06/25 | 4,745 |
121981 | 아이가 자동차 시트에 잔뜩 토했는데.... 2 | 아기엄마 | 2012/06/25 | 2,452 |
121980 | 소셜커머스 여행상품 괜찮나요? | ... | 2012/06/25 | 1,779 |
121979 |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7 | 음... | 2012/06/25 | 1,941 |
121978 | 추석때 외국에 있는 큰 시누이댁 방문 99 | 폐가될지 | 2012/06/25 | 10,869 |
121977 | 원전>알면 알수록 불편한 진실... 꼭 봐주세요 | 녹색 | 2012/06/24 | 1,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