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POP를 배워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음...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2-06-25 00:02:18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에요.

이번에 방학특강으로 저렴하게 POP 강좌를 학교에서 하는데요,

이걸 배워두면 나중에 중학교 올라가서 수행평가에 도움이 될까요?

아이는 자기 친구가 한다고 하니까 같이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긴가민가 해요.  

방학중이기 때문에 특강을 들으려면 제가 학교에 데려다 주고

다시 데려오고 해야하는데, 이런 수고를 감수할만 한가 싶구요.

혹시 자녀분들에게 POP 특강 듣게 하신 분들 효과 보셨어요?

주 1회 1시간씩 1달을 하는데, 이거 도움이 될까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58.123.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5 12:09 AM (114.207.xxx.129)

    도움이 될까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할까가 먼저 아닌가요?

  • 2. ..
    '12.6.25 12:09 AM (203.228.xxx.24)

    시간 있을 때 하세요.
    도움 됩니다.
    여러가지 과제할때 이쁜 글씨는 아무래도 플러스 요인이 되죠.
    뭐 과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배워 놓으면 살면서 두루두루 참 좋은것 같아요.

  • 3. 음...
    '12.6.25 12:11 AM (58.123.xxx.137)

    아... 제가 아이는 하고 싶어 한다고 원글에 적었는데, 못 보셨나봐요... ㅠ.ㅠ


    ..님. 그럴까요? 배우고 싶어하니 가르쳐야지 싶다가도 그 귀찮음 생각에... ^^;;
    안 그래도 글씨도 너무 작고 그렇게 쓰는데 이 참에 가르쳐 볼까봐요. 감사해요...

  • 4. ...........
    '12.6.25 1:57 AM (58.232.xxx.93)

    수행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POP는 딱 정해진 글씨체가 있어요.
    그리고 그 글씨에 포인트를 주기위해 다른 컬러로 예쁘게 덧칠도 하고 빤짝이도 뿌리고 ...

    글씨를 예쁘게 쓰기 원한다면 서예 어떠세요?
    저라면 서예를 시키겠어요.

  • 5.  
    '12.6.25 2:20 AM (114.207.xxx.129)

    서예나 POP는 글씨 예쁘게 쓰는 것과는 별 상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댓글 달아드린 건
    기준이
    '도움이 될까'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냐'가 되어야 한다고 드린 말씀이에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고 좋아한다면 그게 범죄가 아니면 시켜야죠.

    혹시 알아요?
    나중에 따님이 국제적인 캘리그라피스트가 될 수도 있어요.

  • 6.
    '12.6.25 4:56 AM (211.213.xxx.14)

    고민말고 하라그러셔요^^
    1주일에 1번 한달이면 딱 네번인데요 멀

  • 7. ^^
    '12.6.25 10:49 AM (59.16.xxx.25)

    한달 네번 1시간이면 정말 살짝 맛보기만 하는거예요
    전 딸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주 2회, 2시간씩, 3개월 했거든요

    그래도 부족한 생각이 들었고요 더 하고 싶으면 전문가과정 들으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33 영어학원 차량 1 .. 2012/06/28 965
123332 인터넷에 글 많이 쓰면 외로운 사람이에요????????? 17 gg 2012/06/28 2,195
123331 게시판에 인생사가 다 있네요. 미혼들은 주옥같은 글보고 배우세요.. 재밌어요 2012/06/28 1,376
123330 장례식장에서 헌화묵념한 후 상주와 맞절말고 인사하면 안되는건가요.. 3 장례식장 2012/06/28 7,662
123329 8차 ‘쫌, 보자 무한도전x2' 프로젝트, 256명에 도전 1 yjsdm 2012/06/28 1,109
123328 보험에 제약이 많은가요 ??? 1 b형간염 보.. 2012/06/28 770
123327 드라마 보고 자극받았어요............. 3 핑크포스팃 2012/06/28 1,954
123326 피부관리실에서 기분상한ㅇ일이 있었어요. 11 피부관리만받.. 2012/06/28 3,859
123325 나이가 좀 드신 여자분들.. 직장을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31 .. 2012/06/28 4,560
123324 가정집에서 아이 봐주는 비용 6 .. 2012/06/28 3,851
123323 여성마법...빨리 오게 하는 방법 있나요? 6 SOS 2012/06/28 1,788
123322 한강르네상스는 결국 완전 무산된듯 2 폭격기 2012/06/28 1,292
123321 국가장학금, 상명대생은 안되나봐요 12 장학금 2012/06/28 3,548
123320 백혈구수치가 2500 이면 어떻게 하나요? 6 응급인가요?.. 2012/06/28 21,767
123319 저희 동네 아저씨가 바람이 났는데요, 그 아저씨 어머니는 완전히.. 7 기막혀 2012/06/28 4,640
123318 오래된 냉면 먹고도 멀쩡한 나;;-.- 8 ** 2012/06/28 1,626
123317 대문의 자식 걱정 필요없다는 글을 보고...조언 부탁합니다..... 2 사춘기 2012/06/28 1,402
123316 바이올린 문의 1 -- 2012/06/28 884
123315 역사 논술도 따로 집에서 수업 시키네요. 4 초등4 2012/06/28 1,872
123314 허벌 질렀어요...... 3 마니야 2012/06/28 1,573
123313 한일 군사협정.. 이명박 혼자 저질렀을까? 3 과연? 2012/06/28 1,374
123312 가자미식해 도와주세요~ 3 ... 2012/06/28 923
123311 제습기 추천부탁드려요 4 아림맘 2012/06/28 1,269
123310 82님들도 차종보고 평가하시나요? 80 솔직답변하세.. 2012/06/28 10,470
123309 딸이 자면서 이를 갈아요 6 헬렐레 2012/06/28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