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집에 애들과 있으니 자꾸 부딪치게 되서
에어컨 틀었어요.
지금도 창문 열고 선풍기 틀어놨는데
뭐랄까.. 제 속에서 열이 뻗치네요.
저 더위 잘 안타는데도요. 울화가 치미는 기분?
더워요. 방닦는데 땀이~~~
지금은 다행이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식사만 겨우겨우 차렸어요
중간에 아이랑 샤워했는데도 더워서
낮잠잤어요
일어나면 시원할줄 알았는데
밤이 되도 덥네요
시원해요. 너무 서늘해서 문을 반쯤 닫을까 생각 중입니다.
집안온도 30 찍길래
에어컨틀었어요
어제는 더웠고 그제까진 시원했던 집입니다
저희 집이 바람도 안통하고 무지무지 더운 집이거든요..2층짜리 주택에 저희가 2층이고 옥상에 주인집에서 관리하는 비닐하우스도 있고..뭐 오래됐고 암튼...
저희집이 요즘 30도예요ㅠㅠ
날씨도 덥긴하지만..더운 집 맞는거같아요
더워요...잘때는 시원해야 할텐데요..
전세집이라 돈드는거 하고 싶지 않은데..
낼 에어콘 주문할려고요 ㅠㅠ
지금은 시원하다 못해 창문을 좀 닫을까 하고 있는데요
여기는 지금
현재 거실온도 24도에요
다른분들 지금 현재 30도라는거죠?
저흰 1층이고 서남향. 지금 25도에요
낮에도 후디닥거리고 일할때만 덥고 선풍기도 잘안켜네요. 올초에 이사온거라 전년이랑 비교는불가지만
약간 싸늘할 정도에요. 전혀 덥지는 않구요..
경기남부구요. 울동네가 서늘하대요. 산자락
더위 워낙 많이 타서 에어컨 팍팍 틉니다.
늦잠 자다 더워서 오늘 깼어요.
남동향이고 복도식이라 복도쪽 창문을 아예 안 열어서 환기가 안 됩니다... 지금은 안 틀어도 아이스커피 마시며 안 움직이니 괜찮네요.
지금 겨우 선선해졌는데 낮엔 많이 더웠어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어여 비나 많이 왔으면...
저희집은 남향에 앞뒤로 틔여 바람이 부니 이번 여름 더운 기억이 없네요. 지금은 추워서 열어놓은 문 닫고 왔어요.
에어콘 펑펑 틀었네요
쓰레기 버리러 나갔더니 바람불던데
우리집 현관문 여니 후꾼~
너무더워요
서향집인데 지금은 추워요.
낮에는 처음으로 더위를 좀 느꼈고요.
오늘 바람이 별로 안불더라고요.
저희집14층인데 서늘하다못해 추워서 방금뒷베란다 문닫았어요 지역마다 차이가 심하네요 여긴비도 간간히 잘와서 동네텃밭에 가보면 농작물들이 실하게잘자라고 있어요~
어젠 이밤에 나가도 바람불고,시원하고 했는데, 밤에 나가보니 바람도 미지근한 바람에.. 무지 더운날입니다.
울집 남향에 서쪽창문도 있는데 .. 오늘은 바람이 남쪽에서만 불어오고....... 서쪽 작은방에선 바람이 안불어 무지 더웠네요.
바람이 너무 차서 문을 닫아야겠다 생각중인데
경기도구요. 오늘은 하루종일 바람이 정말 시원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청소하는데 땀나고 덥더니 지금은 추워요.
어제는 긴팔 후트티입고 야밤에 나갔지만, 오늘은 그반팔입고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후덥지근 바람이네요.
울집 아래쪽은 아무것도 없는데 바람도 불지 않습니다. 경기 광주로 이사가고 싶네요..
여긴 더위로 악명높은 대구인데 오늘 그리 덥지 않은데요?
어젠 후텁지근했구요.
저도 해질녘이면 창문 닫아요.
잘 때 이불 꼭 덥고 자구요.
23층 탑층인데 방마다 문을 열어놨더니 바람이 정말 많이 들어와서 시원해요. 겨울엔 춥지만ㅎㅎ
여긴 아직 여름이 안온것 같아요 늘 앏은 긴소매 차림~밤에는 두꺼운 이불덮고 자요~
집 기본 온도는 30도예요. 28-29도 왔다갔다 하더니 오늘은 30도가 됐어요.
그런데 앞뒤로 창문 열면 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추워요.
아이가 미열이 약간 있어서 창문 닫으면 남편이 덥다고 하고 ㅎㅎ
정남향이면 베란다 창문 열고 지내면 여름내내 시원하고 좋아요~
재작년, 작년내내 에어컨, 선풍기 안틀었어요. 남편만 덥다고 선풍기 대여섯번 틀고 여름 지났어요.
1층예요.
낮에는 좀 더워서 선풍기 좀 틀었어요.
밤에 잘때는 이불 뒤집어 쓰고 잡니다.
겨울엔 추워서 난방비 나가지만
여름엔 에어콘 필요없어서 좋아요.
헉!!!!! 윗쪽은 더운듯.....
부산은 일요일에 추웠는뎅... 지금도 춥다능....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쳐서리...
인천인데 간밤에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밤 산책이라도 하면 괜찮을까 싶었는데
바람이 한점도 안불고 올해들어 제일 더운 밤이었습니다.
인천 진짜 덥네요.
밖에 잠깐 나갔다오는데도 땀이 ...ㅜㅜ 어제 밤 9시에 마트 갔다오는데도 덥더라고요.
오늘 새벽 내내 완전 더웠는데...지금 7시나 되니깐 제 몸이 춥네요. ㅜㅜㅜ
암튼 인천은 참 더워요 ㅜ
어제 완전 더웠어요 ㅠㅠ
정남향에 맞바람치는 구조인데도
바람자체가 푹푹찌는 바람이어서 너무 더웠어요. 어제..
저도 10시쯤에 에어컨 켜면서
내가 이상하나 했답니다
한시간 켜고 나니까 살것만 같아서요
어제 처음 에어컨 가동됐습니다. 어른은 그럭저럭 살 만한데 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틀었어요.
고층이라서 시원한 편인데도 어젯밤엔 열대야도 있는 것 같던데요. 땀 흘리고 자는 아이 때문에 제습 기능으로 틀어놓고 전 이불 덮고 잤네요. ㅎㅎ
오늘도 아침부터 덥긴 한데 문 여기저기 열어두니 살랑살랑 살 만해요.
울 집은 아직 선풍기도 꺼내지 않았는데....
창문 열면 바람이 차서 환기시킬 목적으로 조금만 열어놓고 있답니다.
여기는 따뜻하다는 남쪽이에요~~
여기는 경기도 일산이구요.
작년 보다 훨씬 더 더운 거 맞아요.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이맘때 이렇게 덥지 않았어요.
에어컨은 7,8월 내내 안틀다가8월말~9월초에 며칠 틀었거든요.
저희집은 여름에는 찜질방, 겨울에는 냉동고로 변하는 양은냄비같은 집인데
어젯밤 10시무렵 32도 찍었습니다.
애들이랑 와~ 신기록 갱신이다~ 하면서 박수쳤어요ㅠ
에어컨 돌리고 자고 싶지만 벌써부터 에어컨 돌리면 감당이 안되기에
식구수대로 선풍기랑 아이스팩 하나씩 끌어안고 잤어요.
오전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그냥 냉큼 다시 들어와 버렸어요.
5분도 못걸어 다닐만큼 땡볕이 뜨겁더라구요..
정남향 에..맞바람이 불어 시원해서
에어컨 가동은 안했으나, 혹시 몰라 필터 청소해 놨네요.
아직 그래도 그늘과 집안은 견딜만 해요..
최소한의 움직임 으로 버티고 있답니다.ㅎㅎ
서향은 여름에 더워서 못산다고해서 엄청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다지 덥지가 않네요..
앞뒤로 일반주택이고 앞뒤로 나무가 엄청많아서 매미소리도나고 새소리도 나고 서향집이지만 이사오길 잘한것 같아요..바람도 잘 통하고,,,
실내온도가 30도면 많이 더운 거 같아요
저희 집.. 지금 이 지역 온도가 32도인데 실내온도 27도에요..
저녁무렵엔 추워서 꼭 창문 다 닫고 자구요..
제일 더운 시각에도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거의 필요없어요..
복도식 아파트는 맞바람치는 구조가 아니어서 더운 경우가 많죠..
와 답글 정말 많이 달렸네요 ㅎㅎ
맘 편히 에어컨 틀고 살기로 결심했어요
여긴 겨울에 정말 따뜻해서 난방비 오만원으로 선방되거든요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 틀자고 맘 먹었어요 ㅋ
아까 일기예보에서 그러는데 비가 안와서 전년도보다 더 덥게 느껴지는 거라고 하네요~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농사짓는 분들도 걱정이네요. 가뭄이 너무 길어져서.. 시골에 배추 심은거랑 옥수수 심은게 다 말라 비틀어 졌다고 엄니께서 걱정하시네요 ㅠㅠ
작년 서울 6월7월은 덥지 안았어요.
8월이 더웠지요.
작년 6~7월은 비가 많이 왔거든요...
바닷가에 사는데 며칠째 여긴 너무 추워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산을 깎고 그 위에 지어서 여름 겨울 할것없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인데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더 춥네요.
지금 반팔 위에 얇은 가디건 입고 있어요.
별로 안 더워요.
대신 낮에 문 닫아놓고 있으면 시원해요. 공기가 안 더워져서 그런가...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있으면 바로 더워져요.
그래서 낮에 혼자 있을때는 문 닫아놓고 있다가 저녁에 해 떨어지면 문 열어놔요.
집에서 시원해서 선풍기도 안틀고 있어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우리집 너무 좋아요.
저희집은 서울 바로 아래 경기 남부, 20층 넘으니 바람만 솔솔 잘 불어요.
에어컨은 필요없어서 이 집 이사온 후 버렸고,
선풍기도 거의 꺼내는 일 없이 여름납니다.
비가 안 오니 습도가 높지 않아서 덥지 않네요.
더운 분들께는 죄송~
아직 삼복더위는 아녜요~~ 열대야도 없구요.. 이른 더위라 더 더우신가??
전 참을만한데요.
저희집 여름엔 쪄죽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