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6.24 8:14 PM
(125.129.xxx.118)
꾀죄죄하게 생겼나보죠
2. 착한이들
'12.6.24 8:15 PM
(210.205.xxx.25)
세상이 얼마나 돈중심으로 흘러가는데요.
없어도 있는척하면 사람들이 절대 무시안해요.
그래서 없을수록 파출부해도 밍크코드트 입고 다니고 그러나봐요.
진실한 속 본모습을 볼줄 몰라서 그래요.
없이 살아보면 안답니다.^^
3. ...
'12.6.24 8:17 PM
(119.71.xxx.179)
음..갭이 많이 크면 아예 관심밖일텐데...없는 스트레스를 그런식으로 푸나...그분들도 참 안타깝네요.
4. 원글
'12.6.24 8:19 PM
(112.186.xxx.115)
꾀죄죄하지는 않으세요..깜끔하게 하고 다니시죠
그리고 꾀죄죄 하게 하고 다니면 무시 해도 되는 건가요?
119님 맞아요 스트레스를 그 아줌마 씹는걸로 푸는거 같더라고요
다른 사람들 뒷담화 같은거 하고 들키고 그러면 안좋으니까 만만한 그 아줌마 하나 잡아서 뒷담화 하고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5. 스뎅
'12.6.24 8:20 PM
(112.144.xxx.68)
125.129 뭥미? 더위 먹고 어떻게 됐나
6. ,,,
'12.6.24 8:30 PM
(119.71.xxx.179)
저 휘트니스센터 다니는데, 청소해주고 뒷정리해주시는 할머님이 계시거든요. 항상 피곤해보이고 지쳐보여서 맘이 참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요가강사가 엄청 잘챙겨주시더군요. 어머님이라구하면서 말 한마디라도 건내구.. 낮에 회원수 적은 시간엔 함께 요가수업도 받게 하구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했어요.
7. ..
'12.6.24 8:34 PM
(175.119.xxx.74)
윗분 요가 강사님 복 많이 받으시겠네요
그래서 세상이 따뜻하다는 말이 생각 나요
8. 피를 나눈 형제들도
'12.6.24 8:41 PM
(183.106.xxx.240)
있는.편에 붙지
돈없고 힘없는 형제는 무시합니다
그런 인성이라면
남에겐 더 하겠죠
9. jk
'12.6.24 8:59 PM
(115.138.xxx.67)
그런데서 성격과 수준이 보이는거죠..... 쩝....
10. ...
'12.6.24 9:12 PM
(180.64.xxx.106)
전 안가난하고 안없이 사는데 외모 꾸미는데 전혀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그런 외모만 보고도 무시하던걸요.
사람들이 겉만 보고 그러는거 참 어이없지만 쉽게 바뀔 것 같진 않습니다.
11. 고독은 나의 힘
'12.6.24 9:19 PM
(112.152.xxx.174)
위에 jk님 22222222222222222
진짜 인격이 된 사람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을 나 만큼 귀하게 여깁니다..
12. ..
'12.6.24 9:23 PM
(113.10.xxx.39)
안가난한데 가난하다는 말 들은적 있어요. 그 말한 사람이 가난한 농촌 출신이어서 본인 컴플렉스였던듯.
13. ---
'12.6.24 9:32 PM
(92.74.xxx.141)
뭐하나 내세울 게 없으면 괄시하는 것 같아요.
돈이 있던가 외모라도 번듯하던가 공부라도 잘해서 직업이라도 좋던가...
14. ddd
'12.6.24 11:20 PM
(1.224.xxx.77)
흠.. 건물 경비 아저씨들한테도 그래요.. 그 건물 담배 피우면 안되는데도.. 1층에.. 호프집 있으니까.. 맨날 복도에서 담배고.. 아버지 뻘 되는 경비 아저씨가 뭐라고 했더니.. 젊은놈이.. 쌍 시옷이 들어 가는 욕을 하는데.. 진짜.. 살인 충동 느꼈었어요..
15. ㅣㅣ
'12.6.24 11:51 PM
(27.119.xxx.48)
원래 없는 사람들이
없는사람 더 무시하더라고요..
16. 김밥고양이
'12.6.24 11:58 PM
(175.202.xxx.48)
jk님의 왠일로 정신 안정된 멘트에 기뻐서 댓글 단 1인. 가끔 (아니, 사실은 자주) 이상한 소리 하다가 이렇게 한 번씩 멀쩡한 소리도 해줘야 계속 귀여워 해줄 수 있어요.
17. 김밥고양이
'12.6.24 11:59 PM
(175.202.xxx.48)
왠일 -> 웬일
18. ............
'12.6.25 2:20 AM
(112.151.xxx.70)
건물청소한다고 대놓고 무시해요? 글쎄요 속으론 몰라도 누가 사회생활하는데 다른이의 눈도있고 대놓고 무시한답니까? 대부분 착한척 하지 않나요? 챙겨주는척..그 회사분들이 좀 그러네요..인간적으로요..
19. ..
'12.6.25 5:21 AM
(180.69.xxx.60)
jk님 원래 미모+된장녀?? 이야기하고 정치이야기 아니면 악플 잘 안달아요. ㅋㅋ
무시하는 사람 인성이 안된거고요..마음이 가난한거니 ..그런 인간들이 더 불쌍한거죠..
댓글중 요가강사분 참 좋으신분이네요..
20. jk
'12.6.25 7:24 AM
(115.138.xxx.67)
원래 본인의 악플은 피가되고 살이되는것임미!!!!!!!!!!!!!!!!
(피가되고 살이되면 살만 찌는뎅...... ㅋ)
21. ㅎㅎㅎ
'12.6.25 8:23 AM
(58.143.xxx.8)
jk 바른 이야기 은근 많이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점셋님 그 요가학원은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 넘 좋은 샘이네요.
그런분은 없는 복도 만들어 앵기고 싶더라구요.
22. ,,,,
'12.6.25 8:53 AM
(1.246.xxx.47)
돈있다고 자식무시하는사람도 있는걸요
23. 헐.
'12.6.25 9:34 AM
(203.228.xxx.14)
아들에게 다 뺏기고...
ㅎㄷㄷ
24. .......
'12.6.25 9:54 AM
(118.219.xxx.155)
그분은 가난하지만 부자중에도 하는 분봣는데 엄청 부지런하고 잠시도 쉬지않는 분이셨어요 왜 무시를 할까요 어차피 다 똑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25. 그래서
'12.6.25 10:13 AM
(121.166.xxx.70)
그래서 차좋은거타고..명품가방..사는게...에휴.;;
차좋다고 잘사는것도 아닌데...참 사람들이 왜그러는지.
26. ...
'12.6.25 11:01 AM
(211.214.xxx.91)
님은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님 회사분들도 여유있는 분이 아니시라니 각박하게 살아 여유가 없어서인가본데
님의 행동을 보면 느끼는바가 있을거에요.
27. ...
'12.6.25 11:58 AM
(180.70.xxx.131)
저랑 남편 지방출신인데요.
그 도시에서 못산다 소리 안 들었네요. 시댁은 땅도 좀 있고 친정은 빌딩이라긴 그러고 건물도 좀 있고...
그러나 부모님이랑 저희들 다 알뜰하게 삽니다.
저도 별로 입성 신경 안쓰고 편하게 하고 다니고 남편도 그냥저냥...
근데 살다보니 (수도권) 허세도 필요하구나 싶더라구요.
내가 괜챦으니 괜챦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무시하더라구요.
울 애들에게 정말 미안했어요.
28. 인간들 너무 못됐네요.
'12.6.25 3:10 PM
(203.249.xxx.32)
보통 그렇게 힘없고 가난해보이면 더 잘해주고 싶은게 인간본성아닌가요?
청소아주머님들 청소하는거 힘들어 보여서 화장실 세면대 내가 쓰레기 치워줄수 있으면 치워주는게 사람본성이거늘 원글님 회사분들 너무 인간성 못됐네요.
원글님이라도 따뜻하게 잘해주세요.
29. 알아보기
'12.6.25 5:43 PM
(175.112.xxx.168)
없는 사람,못난 사람,장애인,약자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어떤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결혼하시려는 분들 그런 점을 유심히 보세요....그 사람의 됨됨이,인성을 알 수 있습니다.
30. 울
'12.6.25 5:44 PM
(222.110.xxx.48)
동서...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아주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다는데
그런 동서가 형제중 형편이 가장 soso인 저희를 가장 무시하지요.
잘난형체 옆에서는 척 붙어서 친한척하고...
배운게 그렇구나 싶습니다.
31. 곰푸우
'12.6.25 6:58 PM
(14.52.xxx.36)
전 좀 이해가 안가는게
보통 회사 사람들이 청소부 아줌마에게 관심을 가지질 않는 것 같은데.......굳이 뒷다마까지 한다는 건가요?
아주 간섭이 심하거나 잔소리 심한 아줌마 아니면 별로 관심의 대상이 아닌데....
32. so
'12.6.25 7:25 PM
(1.235.xxx.193)
위 알아보기님 의견 동감입이다.. 세상살이 왜 그리 팍팍하게들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