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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변하긴 했나봐요.

놀라서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2-06-24 12:03:30

제 외모가 별로입니다. 키 작고 통통하고 미인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예쁘다거나 미인이라거나 하느 말은 못들어왔습니다.

그런데요. 요즘 들어 '아름답다, 미인이다, 동안이다, 눈이 예쁘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니다.

며칠전에는 저보고 어던 여자분이 '섹시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저는 옛모습 그대로인데 도대체 뭐가 다라진 걸까요?

 

아 달라진게 있긴 있어요. 병으로 큰 수술을 여러번 한 후에 더이상 안되겠어서 마음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 뒤로 명상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걱정과 고정관념을 버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어렵지 않게 해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하던 운동도 꾸준히 하니 어느새 살도 빠져서 사이즈가 한 치수 줄었네요.  

명상과 운동은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랍니다.

IP : 39.117.xxx.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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