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6.24 10:02 AM
(121.143.xxx.192)
저도 미 투
2. ㅂㅈㄷ
'12.6.24 10:03 AM
(59.1.xxx.91)
돈은 잘 벌어 오나요? 그럼 한번 검토해 볼께요 살지 말지 ㅠ.ㅠ
원글님도 안됐고 저도 딱하고 ... 감자나 궈 먹을까봐요;;;;;;
3. ....
'12.6.24 10:04 AM
(182.211.xxx.203)
남편분 아무도 안사갈거예요.ㅎㅎ
식구들 그냥 내버려두고 혼자 외출하세요.
저도 어제 남편이랑 한바탕하고 외출해버렸어요..
도서관가서 책 빌리고 시원한곳에서 읽다가 아이쇼핑도 하고 커피마시고 혼자 영화도 봤어요.
들어와봐야 집안일이 결국 쌓여있지만 서로 맞대고 으르렁대느니 서로 피하는게 나아요.
4. ㅇㅇ
'12.6.24 10:07 AM
(203.152.xxx.218)
돈이라도 잘 벌어다 주면 그돈으로 로봇청소기 + 도우미 사서 쓰세요..
원글님도 똑같이 나가서 일하는 맞벌이신것 같은데 왜 원글님만 하세요?
남편놈(죄송) 보고 도우미 비용하고 로봇청소기 사내라 하십시요..
5. ..
'12.6.24 10:12 AM
(219.254.xxx.76)
죄송하지만 안살래요.....
6. ...
'12.6.24 10:20 AM
(121.166.xxx.125)
저도 원글님 남편같은 사람때문에 진절머리 난 사람인데 별거하고 혼자 일하니까 업무강도 너무 높은곳에서 맘다치고 일하니 잠시 그 남편같은 상태가 되네요
부모님이 말걸어도 다 무시하고 그냥 멍....밥먹고 치우지도 않고 걍 쓱 들어가버리고
전 일시적이지만 늘 그렇다면 문제네요.......
7. 소비자보호원
'12.6.24 10:27 AM
(125.181.xxx.2)
불량제품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8. 떨이
'12.6.24 10:31 AM
(175.112.xxx.104)
1+1 인데도 살사람 없으려나...내 남편까지~~~운전은 잘해요....
9. ....
'12.6.24 10:43 AM
(39.112.xxx.115)
제꺼도 같이 처분 부탁요..ㅋ
10. ㅋㅋ
'12.6.24 11:04 AM
(119.192.xxx.139)
남편팔아서 로봇청소기 사시면 다시 글올려주세요.
저도 팔게요~^^
11. 나무^^
'12.6.24 11:11 AM
(121.179.xxx.160)
그냥 사세요..
50만원정도..
저도 루비라고 이름도 붙여주었어요..
얼마나 이뿌고 영리한지..
집에 가면 루비야 안녕.. 해요
12. 그런 상태로
'12.6.24 11:24 AM
(58.143.xxx.8)
다른분께 팔면 민폐입니다., 욕 먹어요.
원래 생산된 곳으로 반품하심이 가장 좋을듯-->시어머니 품으로
하여간 뽑기를 잘해야 된다는~~~
딱 가운데 꼬추 설때나 부인 찾는 남자도 NO예요.
어쩌다 피곤한 주말에 그러면 모를까
매일 저렇다면 부인과 애들이 불쌍할 따름이지요.
미혼남자 내가 이런 부류라 생각되면 그냥 혼자사심이
나라에 충성하는 길입니다.
13. 어휴~
'12.6.24 11:45 AM
(125.132.xxx.225)
어휴우, 그걸 누가사요?
14. 사용가치 있는거만
'12.6.24 12:08 PM
(203.226.xxx.218)
벼룩합시다~
15. 더불어
'12.6.24 12:12 PM
(221.139.xxx.8)
그동안 어찌어찌하다보니 제사,생신,명절에 음식장만할때 전도 잘 부치고 장보는것도 도와주고 설거지도 그중에 한두번은 해줍니다.
아이랑 잘놀아주는것은 아니래도 아주 못놀아주는것도 아니고 밥은 주는대로 잘먹고 옷도 본인스타일은 있어도 크게 고집은 부리지않습니다.
밤일도 어느정도는 여자를 배려할줄도 압니다.
생긴것은 결혼할때보다는 훨 인물이 좋습니다. d형인게 좀 문제긴하지만.
단점은 효자아닌 효자라는것과 투철한 장남의식이라던가 시대에 뒤떨어진 보수적인 사고방식등등.
단점 조금만 포기하심 그래도 장점이 많은데 어떠세요? 안땡기시나요?
16. 7788
'12.6.24 12:29 PM
(124.49.xxx.59)
벼룩은 회원장터에서 하세요.
자게에 자꾸 거래글 올리면 관리자님이 화내십니다.
그리고 파는 것 보다 무료드림이 더 나아요.
17. ...
'12.6.24 12:40 PM
(118.216.xxx.17)
저런 불량품 18년째 우리집에도 있답니다.
말안듣는 사춘기 자식들과 더불어서
외계로 보내고 싶어요.
18. ㅍ ㅎ ㅎ ㅎ
'12.6.24 1:21 PM
(211.48.xxx.63)
원글에 댓글에,,,
죄송하지만,
속이 펑 뚤립니다.
반품사절에,, 그냥드립니다.
저희 집에도 있어요.
19. 샘터
'12.6.24 2:22 PM
(115.140.xxx.18)
ㅎㅎㅎ.......
저희집은 그 반대랍니다.
저는 남편이 휴일이면 잠만자냐? 시원한 국수도 해먹고 산에도 가고.........
너무너무 귀찮았고 아침일찍 돌리는 청소기도 시끄러웠고 잔소리 정말 싫었지요....
근데 시간지나니 서로 포기? 이해?
저는 그렇게 얘기합니다.
사람이 하루 다섯시간 자구 해독이 다 되는 사람이 있지만
열시간을 자도 해독이 안되는 사람이 있고
같이 한반에서 공부해도 일등이 있고 꼴지도 있는 거라구......
저는 이젠 나이들어 모든걸 이해해주는 .............
상대방이 즉 남편이 얼마나 몸이 피곤하면 그럴까.....
애처롭게 안쓰럽게 생각해 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훨~~~ 좋아요.
해독 다 되면 등이 밀어서 안 누워있어요.
피로가 쌓여서 그래요. 건강한 사람이 더 많이 움직이는 거구 그게 자신한테 더 좋은 거니까요...
서로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20. 샘터
'12.6.24 2:24 PM
(115.140.xxx.18)
아참, 한마디더........
푹 자고 속도 비우면 한층 더 좋아져요.
동면하는 동물같이........
속도 비우고 맘도 비우고 나면 벌떡~ 일어나 마당씁니다
싹~~~싹~~~싹~~~
21. 여기
'12.6.24 4:38 PM
(218.39.xxx.193)
문제는 시어머님도 반품받기를 거부하셨어요.
본인것도 귀찮다고 ㅠㅠ
22. sss
'12.6.24 5:00 PM
(112.151.xxx.29)
부록으로 이집 남자도 같이 팔고 싶네요... 미워요 아주
23. 저도 팔고는 싶지만
'12.6.24 6:00 PM
(122.32.xxx.129)
팔자니 아깝고 갖고 있자니 깝깝하고..
24. 재고품
'12.6.24 6:19 PM
(14.37.xxx.170)
팔려고 내놨는데 재고로 쌓여있네요.
그래도 올만에 애 데리고 체험다녀와서
지금 침대에 널부러져있어요^^
언젠가는 덤핑으로라도 처분할 생각 갖고 있어요.
25. 대박공주맘
'12.6.24 6:57 PM
(1.211.xxx.183)
얼마나 피곤했으면......그러지 마시고. 체력보강하게 몸보신 좀 시켜주세요 ...안쓰럽다
26. 또마띠또
'12.6.24 7:02 PM
(14.44.xxx.47)
헙... 저같은면.. 청소 안하고 같이 뒹굴뒹굴....
27. 저도
'12.6.24 8:58 PM
(115.140.xxx.168)
얼마나 피곤했으면..싶네요.
백수 아니고 직장다니는 남편이라면 너무 그러지 마세요..
맞벌이면 모를까, 하루종일 쫓아다녀야하는 아기 키우는 엄마 아니라면요....
농담인거 알지만 그래도 돈벌어오는 남편이면 팔아버리는거 아까워요..ㅋㅋ
28. ㅋ
'12.6.24 9:24 PM
(115.137.xxx.213)
저장용 덧글
29. 쓰리원
'12.6.24 9:33 PM
(14.47.xxx.238)
시어머니께 귀한아드님 데리고 가시라고 했더니,
깜놀하시길래 짐싸놓고 보내겠다고 밥 잘 차려주고 다림질만 해주시면 된다고 말하니.
어머니께서 주2회 방문하셔서 설거지와 바닥청소, 재활용 분리수거까지 해주시러 오십니다.
사랑하시는 아드님 본가에 오면 당신께서 힘들다고 차라리 살림 도와주시겠다며...-_-
30. 쓰리원님ㅋㅋㅋㅋ
'12.6.24 10:28 PM
(124.53.xxx.83)
너무 웃겨서 눈물나요....힘내세요..
그래도 어머님이 센스쟁이시네요..
31. ...
'12.6.24 10:36 PM
(118.220.xxx.160)
그러시다가 변하실거에요^^ 힘내세요...
32. 왠수
'12.6.24 11:23 PM
(175.115.xxx.12)
청소기로 흡입해 버리세요..
33. 이기회에
'12.6.24 11:33 PM
(123.215.xxx.169)
제가 인간 복덕방 하나 차릴까요
페기처분 신랑들 한꺼번에 처분하는데로~~~~~~~~~휙 휙!!날려날려 버리게요
1순위는 울집 부터~~
34. ㅠㅠ
'12.6.25 12:45 AM
(122.37.xxx.113)
안 사요... 그걸 누가 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 ㅠㅠㅠㅠㅠㅠ
35. 커피향기
'12.6.25 1:47 AM
(221.139.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웬만한 집에 하나씩은 있어요..
36. ㅋㅋㅋㅋ
'12.6.25 2:59 AM
(115.136.xxx.25)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이럴 때 82 참 좋아요!
37. ,,,,
'12.6.25 6:33 AM
(108.54.xxx.221)
같이 팔러 나가요....
1+1
전 뭔 내용인가 했더니 내 남편 얘기네요...흐흐흑
38. 저는
'12.6.25 8:23 AM
(58.234.xxx.186)
1+1에 택비는 제가 부담할께요..
39. 나비
'12.6.25 8:57 AM
(210.220.xxx.133)
다같이 떨이로 넘깁시다~~~~!!!
40. 고물장수
'12.6.25 9:26 AM
(121.160.xxx.38)
제가 다 살께요~~ 저렴히 팔때 사서 쟁여 놓으면 어디 한군데라도 쓸데가 있겠죠, 뭐. ^^
41. ..
'12.6.25 10:01 AM
(125.180.xxx.23)
우리 남편 얘긴줄 알았어요.
내가 적었나; ㅎㅎㅎ
내 남편도 같이 팔아요.
아니 팔지 않고 그냥 드립니다.
누가 좀 가져가 주세요.
42. 팔때는
'12.6.25 10:22 AM
(121.162.xxx.111)
딱 한군데.........................................................................새우잡이 배.
43. ㅁㅍㅊ
'12.6.25 10:48 AM
(124.52.xxx.147)
난 죽여버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