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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극공연 환불글 올리신분 글 지우셨네요?

흠~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2-06-24 04:00:29

리플이 그렇게 많이 달려도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결국 모르시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그냥 그렇게 계속 사시겠지만  정말 안타까워 한말씀 드리고싶네요

유도리 유도리 하시기전에 본인의 잘못에 대한 패널티는 당연히 본인이 감수해야 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좀 사시기 바래요

그리고 본인의 피해보상을 얘기할꺼면 본인으로 인한 타인의 피해보상도 당연히 이루어져야죠

본인은 피해보상 요구하면서 본인이 남에게 끼친 피해는 피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니....

어쨌든 올해 들어 82에서 읽은 글 중에 제법 어처구니 없는 글이었습니다

IP : 1.176.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12.6.24 4:14 AM (124.53.xxx.156)

    저는 안타까움을 넘어..
    현실세계에서 진짜 저런 사람을 만나면 어쩌나 싶은.. 공포와 두려움이 몰려와요.. ㅠㅠ

    제가 본 글 중에 최강 벽창호였다는....
    도돌이란 무엇인가... 체험 잘했어요.. ㅠㅠ
    나중엔 말도 안되는 비유에... 에휴휴...

    그나저나... 제법 어처구니 없는 글...이라는 표현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저도 언젠가 써먹어도 되죠? ^^;;;

  • 2. 흠~
    '12.6.24 4:19 AM (1.176.xxx.244)

    네네 그럼요 ㅎㅎ
    안녕히 주무셔요

  • 3. 헬레나
    '12.6.24 4:42 AM (218.146.xxx.146)

    솔직히 무서운 분이죠. 교통사고 같은 문제로 저분이랑 서로 얽혔다고 생각해봐요. 헬게이트가 열리겠죠.
    저렇게 세상이 본인을 위해 바뀌고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주 어린나이에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좀 쇼킹하더라구요. 성인 나이인 거 같은데 어떻게 자라신건지..

  • 4. 그분이
    '12.6.24 5:23 AM (222.251.xxx.89)

    인간 벽창호 짱 먹어야해요.
    종결자 ㅋㅋ

  • 5. 나두
    '12.6.24 10:22 AM (211.234.xxx.171)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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