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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82쿡 자유게시판의 성향을 잘 모르고있었어요.

세조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2-06-23 23:36:03

죄송합니다. 

전 82쿡 게시판의 성향을 미처 파악못했어요. ㅋㅋ

거의 90프로 여성회원에 진보성향을 가지고있는 사이트에 약간 남성쪽으로 편향된 글을 쓰다니...

저나 형이 쓴 글에 댓글들이 너무 무서워서 문제가 뭘까 싶어서 주변 여자애들한테 보여줬더니, 

여초사이트에 일단 "일부"라도 남자의 시선에서 여자 욕을 한거부터가 좀 아니라고 하네요 .. 

다른 게시판에 올렸으면 이렇게까지 욕을 먹지는 않았을거라고, 우리나라 여자들을 아직 잘 모르는구나 라는 말 들었어요. 

그리고 제 표현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했고요. 

저나 형이 쓴 글을 계속 읽어보았더니 한국여자들이 기분나쁠만 하겠더라고요...   

참 겁도없네요 제가 생각해도..ㅋㅋ 

그리고 저나 형이 쓴 글 낚시 아니에요, 진심으로 낚시 아닙니다. 
IP : 182.221.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6.23 11:39 PM (112.144.xxx.68)

    그래서 안 온다더니 또 온 이유는요?

  • 2. 이봐욧!
    '12.6.23 11:39 PM (124.5.xxx.47)

    앞으로 안온다며!!!!!!
    겨우 이틀전에 이런 댓글은 뭐하러 달았었나???
    ............................................

    '12.6.21 7:19 PM (182.221.xxx.229)
    알았어요, ... 이제 여기안들어올게요, 저거 여자가 쓴거 저거는 뭔지 모르겠고요.

  • 3. ,,,
    '12.6.23 11:40 PM (119.71.xxx.179)

    형도 그런단말?--

  • 4. gw
    '12.6.23 11:43 PM (114.202.xxx.107)

    여초 사이트 가보고 싶으면 젊은 처자 많은데로 가지 왜 쭈글탱한 40대 많은 여기로 왔을꼬..ㅉㅉ

  • 5. 위에 gw님
    '12.6.23 11:47 PM (124.5.xxx.47)

    쭈글댕한 40대 되어서 님이 썼던 위의 댓글 '꼬옥~' 다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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