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체에 비해 하체가 많이 굵은데요 그래서 한여름 빼고는 반바지도 잘 안입어요
반바지도 꼭 5부길이..아시죠? 무릎까지 오는거..그것만 입는데
제가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거든요
어제밤에 처음으로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 입고 막 걷는데..
제 바로 앞옆 벤치에 아주머니들이 한 4명 정도가 벤치 두개 끼고 앉아 있더라고요
제가 막 걸어 오니까 그중 한 아주머니가 저를 흘낏 보더니..그 다음에는 대놓고 제 종아리만
빤히..보는 거에요
처음에는..내가 잘못본거겠지..착각한걸꺼야..저렇게 대놓고 보겠어..했는데..
또 돌아서 그 쪽 가니까 그 아줌마가 옆 아줌마 쿡쿡 찌르면서 이번에 둘이 보더라고요
종아리 굵은것도 힘든데..꼭 이런식으로 사람 모욕감 줘야 될까요
자기들은 뱃살이 그렇게 튀어나왔는데도 쫄티 입고 있더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