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재형 목사 칼럼]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의 차이

이미른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2-06-23 12:39:52

[장재형 목사 칼럼]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의 차이

 

안녕하세요.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있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많은 기도를 올려드리고 계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기도를 하지만 과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두고 기도하는 제목들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자 하는 기도 제목들입니까?

 

어떤 분도 저에게 이런 기도를 부탁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장재형 목사님, 제 마음에 미움의 마음이 들끓고 있습니다. 살인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해주십시오” 이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떠한 기독교인들도 자신의 죄를 지속적으로 도와달라고 기도드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의 자녀라한다면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나의 삶속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나 장재형 목사는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법을 어떻게 가르쳐주고 계시는가에 대해 주목해서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바울 사도 또한 로마서 12장 1-2절을 통해 기독교인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ㅂ다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늘 주의 깊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자 힘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자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장재형 목사님,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까도 말했듯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뜻을 두고 기도하며 행하고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매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자 힘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뜻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나 장재형 목사 또한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따라 삶 가운데 은혜가 가득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장재형 목사 드림. 

IP : 175.211.xxx.7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616 아울렛에 손정완 있나요 ? 원피스매냐 2012/07/16 6,076
    129615 가을날씨 같아요 6 추워서.. 2012/07/16 1,954
    129614 드럼세탁기 밀레5kg과 트롬10kg이상 제품중 뭘로할까요? 5 도움청해봅니.. 2012/07/16 3,146
    129613 달리기 하면서 들을 경쾌한 가요 추천해주세요. 12 라라라 2012/07/16 2,701
    129612 무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예민함을 버리고 싶어요. 18 댓글의 힘 2012/07/16 3,536
    129611 밀가루 떵배 배나온기마민.. 2012/07/16 1,394
    129610 아이생일, 언제까지 시부모님과? 27 궁금 2012/07/16 5,294
    129609 향수 추천해 주세요 5 향수 2012/07/16 1,270
    129608 미즈노 런닝화 어때요? 3 달리기 2012/07/16 2,259
    129607 방 바닥에 깔아놓은 라텍스매트리스 겉싸개 뒷면 곰팡이... 3 어쩌지요? 2012/07/16 2,216
    129606 에어컨없이 올여름 보낼수있을까요? 5 에어컨 2012/07/16 1,714
    129605 뉴소렌토 얘기인데, 진짜일까요? 1 혹시 2012/07/16 1,947
    129604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6 913
    129603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788
    129602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275
    129601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789
    129600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2,064
    129599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1,998
    129598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367
    129597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150
    129596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647
    129595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170
    129594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146
    129593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401
    129592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