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 목사 칼럼]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의 차이
안녕하세요.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있는 장재형 목사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많은 기도를 올려드리고 계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기도를 하지만 과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두고 기도하는 제목들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자 하는 기도 제목들입니까?
어떤 분도 저에게 이런 기도를 부탁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장재형 목사님, 제 마음에 미움의 마음이 들끓고 있습니다. 살인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해주십시오” 이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떠한 기독교인들도 자신의 죄를 지속적으로 도와달라고 기도드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의 자녀라한다면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나의 삶속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나 장재형 목사는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법을 어떻게 가르쳐주고 계시는가에 대해 주목해서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바울 사도 또한 로마서 12장 1-2절을 통해 기독교인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ㅂ다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늘 주의 깊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자 힘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자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장재형 목사님,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까도 말했듯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뜻을 두고 기도하며 행하고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매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자 힘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뜻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나 장재형 목사 또한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따라 삶 가운데 은혜가 가득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장재형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