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이 주말만 기다리면서도,
아침 6시 부터 애 둘이 깨서,, 깨우고,,
아침먹고,,,
어디 나갈려고 준비하고, 청소하고,,
신랑, 나, 어린아가들 둘만 있는데, 북적북적 거리고,
애들 말 안듣고,,
아 ,, 흐.. 주말 마다.. 넘 힘들다...
일요일 밤 되면, 주말이 아쉬워서 월욜병 생기는데,,
막상 닥치면, 왜이리 힘드노..
하루 세끼 또 다 같이 먹을거 생각하믄..
청소도 해야 하고, 아 할일은 태산인데,
또 애들하고 놀아주고, 나들이도 가야 하고, 으메 바쁘다 바뻐... 그나마 결혼식 없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