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보러 가는데 질문 있어요.

고민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2-06-22 15:32:04
동서가 월요일에 아기를 낳아서 이번 주말에 보러 갈거예요.
오늘 퇴원해서 집에서 몸조리 해요.

그런데 제 머리 상태가 지저분해서 파마를 해야할것 같은데
파마하고 아기 보러가면 안될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다음주에 하자니 돌잔치도 있고 일주일 더 버틸 수 없을만큼 머리손질 하고 싶어요.

윗동서가 파마하고 아기 보러오면 싫겠죠?
오래 있을건 아니지만... 신생아한테도 좋을건 없을것 같아서 쫌 고민이네요.
IP : 203.226.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3:36 PM (1.225.xxx.53)

    삼칠일도 전인데 너무 일찍 가는거 같네요.

  • 2. 싱고니움
    '12.6.22 3:37 PM (125.185.xxx.153)

    얼른 하고 머리를 잘 감으세요.
    아니면 열 고데기로 잘 말고 가시면 안되나요? ㅎ 정 신경쓰이신다니...

  • 3. 별로
    '12.6.22 3:40 PM (211.215.xxx.84)

    상관 없을 거 같은데요. 오늘 정도에 머리 하시고
    하루 있다가 감으시니까
    내일 머리 두 번 정도 감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 4. 별로
    '12.6.22 3:40 PM (211.215.xxx.84)

    파마약 냄새가 진하게 나지 않으면 머리 한지 얼마 안된거 다른 사람들도 잘 모를거 같아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 5. 효준맘
    '12.6.22 3:42 PM (119.194.xxx.158)

    파마약 냄새가 심하지 않으면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잘 감고 가세요~ 괜찮을것 같아요.

  • 6. ...
    '12.6.22 3:46 PM (211.244.xxx.167)

    병원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퇴원해서 집에 있는거면
    윗님 말대로 삼칠일 지난후에 가세요..
    날까지 더워서 산모도 힘들텐데...

  • 7. ....
    '12.6.22 4:07 PM (119.201.xxx.171)

    삼칠일지나고 가는거에 저도 한표요...병원에 있을때는 괜찮은데 퇴원후 집에서 몸조리 하면 누구 오는거 정말 귀찮고 싫어요

  • 8. ㅇㅎ
    '12.6.22 4:11 PM (121.100.xxx.136)

    맞아요. 최소 삼칠일 지나서,,가세요. 한두달 있다가 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몸추스리기도 힘든데..손님오면 고맙기는 하지만,,,정말 내꼴이 추레하니 스트레스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26 추적자에서 회장님은 강동윤 사위,딸과 왜 한 집에 계속 사는거에.. 4 적과의 동침.. 2012/06/26 2,682
122425 이런 매실 담아도 될까요? 이게 홍매실인가요? 3 매실 2012/06/26 1,900
122424 레진가격이 얼마인가요? 4 충치치료 2012/06/26 2,007
122423 요즘 재미있는 영화 뭐 있나요? 1 . 2012/06/26 908
122422 심야식당 한국 버전을 만든다면.. 16 야끼소바 2012/06/26 2,669
122421 아침 저녁으로 춥지요? 4 날씨 2012/06/26 1,374
122420 유행지난 캐릭터가방 처치곤란이네요 5 2012/06/26 1,628
122419 추적자 - 검사가 이제 멋져지네요! 2 추적자팬 2012/06/26 2,056
122418 40대 연애가 인기를 끄는데, 이제 30대가 자식때문에 산다니 .. 2 사람나름 2012/06/26 2,423
122417 운전연수 샘 추천 부탁 드려요~ 2 절실한 운전.. 2012/06/26 1,401
122416 뇌 질환 검사에 관해서 여쭈어요~ 1 뚝뚝이 2012/06/26 962
122415 부업 해보신분들 5 .. 2012/06/26 2,163
122414 정치인이 되려면 섬하나 2012/06/26 872
122413 서현동에 테니스 치는 곳 있나여? 배우고 싶어서여..^^;; 아이조아 2012/06/26 1,308
122412 82쿡 며칠사이 다시 개편된건가요?솥뚜껑 표시가 스마일로 바뀌었.. 2 .. 2012/06/26 1,304
122411 갱년기를 겪으면서 체중이 늘어나고 있어요..ㅠㅠ 10 걱정 2012/06/26 5,655
122410 카카오스토리 질문인데요.. 2 ... 2012/06/26 2,508
122409 상추에서 달팽이가 나왔어요 30 2012/06/26 9,884
122408 다른댁은어떠신가요? 2 장미 2012/06/26 1,137
122407 hoze가방 괜찮을까요.. 1 전에 여기서.. 2012/06/26 2,647
122406 곰배령 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곰펜션 2012/06/26 8,104
122405 우리 동네 이웃들과 반려견들. 4 패랭이꽃 2012/06/26 1,693
122404 수족구는 며칠을 격리해야 하나요? 4 2012/06/26 2,264
122403 6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6/26 895
122402 엘리베이터 없는 3층 빌라에도 우유 배달 되나요? 6 우유 2012/06/26 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