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웃기는 뉴스....

별달별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2-06-22 15:27:58

어제, 무심코 tv 뉴스를 들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뉴스 내용이요? 쫌... 웃기는 뉴스 같더군요... 아마 보신 분 계실겁니다.

ijbc TV 뉴스였죠

캄보디아에서 성폭행범 짓거리를 해서 17년동안 감옥살이를 한 러시아인 성폭행범이

17년을 수감하고 석방 되었답니다.

이자는 주로 어린이 성폭행범으로서.. 석방되면, 또 어린이 성폭행하고, 석방되면, 또 어린이 성폭행하고를

다반사로 하여, 누적범으로 17년동안 감옥에 살다가, 드디어, 석방 되었는데..

캄보디아 정부는 이 자를 국외로 추방하면서... 행선지를 말하라고 하니깐...

이 러시아 성폭행범이.... 일단 한국으로 가겠다고 하였답니다.

한국으로 가겠다고...

비자 있으면 한국에서 안 받아줄지 모르니깐.... 경유지로, 한국으로 가겠다고..

그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단 한국으로 가게 해달라고해서, 캄보디아 정부는... 경유지로 한국으로 가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도착했는데.... 비자가 없어서, 한국에 입국은 했는지 안했는지 모른답니다.

국제아동성폭행 보호협회에서는..

그 자는 죄질이 악독한 위험인물이므로... 한국이 그를 받으면 안될 것이라고 경고까지 했답니다.

.........................

방송국에서 한국 외교부와 연결해보니... 외교부에서 하는 말...

글쎄, 모르겠네요... 비자가 없다면, 한국에 들어올 수 없을텐데요... 경유지로 한국을 택했으니

다른 나라로 갈겁니다... 하고 대답..

........................

내가 어이없어 웃는 것은...

17년동안, 캄보디아 감옥에서, 생활한 이 러시아인이...

어디로 떠나겠느냐고, 캄보디아 정부가 묻자.... 왜 한국으로 가겠다고 햇는지..

그게 웃긴다는 겁니다,.

한국에 가면... 갈곳 없는 사람들.... 특히 동성연애자들... 이런 사람들..... 한국정부에서

난민으로 받아주어...

인권운동가,  다문화 운동가 활동 할려고

한국으로 가겠다고 택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한국은 팔푼이 국가 푼수민족들 입니다...

한국 나라 꼬라지 잘도 굴러간다

IP : 220.122.xxx.1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23 청약저축 유지해야할까요? 1 나도 주부 2012/06/22 2,582
    123322 1987년에 본 태백산맥 책 버릴까요? 16 낡은 2012/06/22 3,933
    123321 전 왜이렇게 육아가 힘들까요 11 평정심이란... 2012/06/22 3,280
    123320 [중앙] 정운찬 “나를 새누리 대선후보로 거론 말라” 8 세우실 2012/06/22 2,029
    123319 헛개는 어디서 사는게 안심일까요? 생협서 사도 될까요? 헛개 2012/06/22 1,430
    123318 브라우니 굽는데 기름이 분리되서 망했어요. 2 === 2012/06/22 2,860
    123317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가 줄고 있어요. 2 서울 2012/06/22 4,277
    123316 첫째는 거의 아빠를 닮을까요? 21 ... 2012/06/22 12,791
    123315 미국, 유럽 쪽에서 한국여자 27 궁금 2012/06/22 15,748
    123314 위층에 항의하러 올라갔다가..이 글 보셨어요? 1 지나 2012/06/22 3,345
    123313 여 대표가 쓴 김 무열 이야기 28 김무열 군.. 2012/06/22 4,679
    123312 영어 잘하시는 82회원님 영어표현좀 알려주세요! 영어 2012/06/22 2,330
    123311 역시 유전자의 힘은.. 7 부모를 빼다.. 2012/06/22 4,658
    123310 혹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아자 다이어.. 2012/06/22 2,188
    123309 초등자녀두신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1 우크렐레 2012/06/22 1,610
    123308 MB 가뭄극복 망언한 날, "녹색성장 전도사".. 2 yjsdm 2012/06/22 1,902
    123307 여름에 제모 어떻게 하세요? .... 2012/06/22 1,693
    123306 곽노현 교육감께서 저희 아이 유치원에 다녀가셨어요. 7 유치원 2012/06/22 3,210
    123305 지클레프 콘서트 - 무료티켓 아침향기 2012/06/22 1,596
    123304 [급질]커브스 해보신 분...효과 있었나요? 15 배둘레햄 2012/06/22 44,935
    123303 아빠가 신경마비가 왔어요 groran.. 2012/06/22 1,791
    123302 초등 3-4 학년 아이가 읽은 세계명작과 창작동화 추천해 주세요.. 어리숙한엄마.. 2012/06/22 1,634
    123301 포토샵 질문요 3 스노피 2012/06/22 1,504
    123300 초등4학년아이 수영복.. 은새엄마 2012/06/22 1,905
    123299 추적자,, 왠지 예전같지 않은 느낌 11 아쉬움 2012/06/22 4,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