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으로 귀국하신분 학교서류 도움 좀 주세요..

^^;;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2-06-22 12:36:44

싱가폴에서 이번 방학 끝으로  이번말에 한국으로 귀국하려해요.

한국도 좀 있으면 방학이고 해서 그전까지 짧게라도 친정이 시골이라 근처 시골학교에 다니게 하고싶어서
학교에 문의를 했더니.. 외국에서 온 사례가 2건이 있었다는데 학교측도 잘모르고 상당히 까다롭게 하시네요.
방학전까지 다니려고 해서  그런가 .... 냉랭하기 까지 하고..귀찮다는듯이..다른 학교 알아보라는둥...에휴.

저와 아이들만 현재 들어가는 상황이라 남편이 들어오면 지역이 결정나는거라 ...

수업일수가 걱정이 되서 짧게라도 보내려고 하고 있거든요.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등본
출입국사실증명서
성적증명서와 1학년부터 지금까지 다녔다는 증거로 학년수료증을 첨부해서 한글로 공증해서
갖고 오라네요.

학년수료증이 성적증명서로 대체 하면 안되나요..

이렇게 서류 안챙겨오면 안받아줄 태세네요.

 

 



 

IP : 220.255.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12:42 PM (211.246.xxx.178)

    전 성적증명서와 별도로
    재학증명서가 따로 양식이 없어서 학년과 재학기간을 명시한 교장선생님 사인들어간 래터를 받아서 제출했어요.

  • 2. 윈글
    '12.6.22 12:46 PM (220.255.xxx.142) - 삭제된댓글

    공증 받으셨나요?
    영어 모른다고 한글로 공증 다 받아오라네요.. 공증은 어디서 받는건지....

  • 3. tree
    '12.6.22 12:58 PM (39.117.xxx.148)

    제경우에는

    1.일단 전입신고를한다-거주지상 초등학교정해지므로
    2.외국학교는 재학증명서 이런 서류양식들이 따로 없으므로 교장에게 언제 부터 학교를 다녀 몇학년을 이수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편지한통 써달라고한후 직인, 사인, 씰 가능한한 모든것을 다받은 영사인증 받아온다

    3.혹시 모르니 아이에 대한 모든 서류를 달라고한다

    4.모든 서류공증받으려면 돈이 너무 드니 레터만 원글님이 번역해서 공증받으세요

    5.초등학교는 어차피 나이따라 학년정해져 입학시키므로 형식적으로 시험보긴 합니다만 별무리없이 입학가능합니다. 의무교육이므로

    결론은 별로 어렵지않으니 겁먹지마시고 학교정하고 담당선생님 바꾸라고해서 일진행하세요

  • 4. 수아리
    '12.6.22 1:34 PM (122.32.xxx.57)

    학교장이 사인한 레터 한 장이랑 재학기간 명시된 것 한 장하고 출입국증명서.등본이렇게 냈던기억이 나네요.

  • 5. 수아리
    '12.6.22 1:35 PM (122.32.xxx.57)

    그리고 공증은 안받았어요.

  • 6. 마술사
    '12.6.22 6:05 PM (124.49.xxx.61)

    영어서류는 영사관에서 공증해 줍니다.
    한글로 된 서류는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공증은 싱에 있는 주한 영사관에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7. 윈글
    '12.6.23 10:22 AM (220.255.xxx.148)

    여러모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8. pianopark
    '12.7.6 5:04 PM (122.32.xxx.4)

    예전에 교육청에 문의하니 별 규정이 없어서 학교장 재량이라고 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119 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1 ---- 2012/08/03 671
135118 서울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 올 곳 찾아요 3 여행 2012/08/03 1,664
135117 아침에 얼갈이 국 끓이려고 소고기 덩어리째 넣고 끓이다.. 5 ㅠㅠ 2012/08/03 2,444
135116 펜싱 점수 따고 나면 주먹쥐고 세르머니하는거 좀 특이해보여요 1 펜싱 세르머.. 2012/08/03 816
135115 까르띠에 시계 배터리 교환 9 궁금 2012/08/03 8,458
135114 8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3 780
135113 인감도용 사기꾼 시아버지 8 답답한사람 2012/08/03 3,868
135112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216
135111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416
135110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2,950
135109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504
135108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766
135107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216
135106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278
135105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639
135104 폐경기 전조 증상이요~ 자유 2012/08/03 5,989
135103 당근 깨끗이 씻는 법이요 1 .... 2012/08/03 4,005
135102 시누이 남편분 7 시누이 2012/08/03 2,326
135101 급질))당뇨로 인해 피검사 받기전 금식인데요 물은 마구 마셔도 .. 4 ss 2012/08/03 19,573
135100 이럴 때는 병원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6 ... 2012/08/03 2,291
135099 8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3 514
135098 50억이 큰돈으로 안보이는데 4 50억 2012/08/03 2,492
135097 회원가입궁금 ㅎㅎ 2012/08/03 769
135096 북경패키지 가서 진주목걸이 사려고 하는데요 3 노라노 2012/08/03 3,244
135095 치위생사이신 분들 일이 어떤가요? 2 ... 2012/08/03 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