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6.22 1:25 AM
(110.35.xxx.13)
성격이 얼마나 좋으신지는 몰라도...일 하는게 아쉬울정도가 아니라 많이 아쉽네요.
글구 기본이 안되어있잖아요.
어찌 네시간 근무인데..세시간 가량만 하고 가는가요??
바로 바꿔야죠.
2. 헐
'12.6.22 1:41 AM
(121.134.xxx.90)
1주일에 한 번으로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 듯
3. 서비스에
'12.6.22 2:52 AM
(58.239.xxx.10)
만족 못하시니 교체하는게 맞고, 결정은 빠를수록 서로에게 좋은 법이죠. 더 깔끔하고 부지런한 도우미분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4만원... 원하시는 수준의 서비스 대가로는 매우 적은 금액인 듯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4. ...
'12.6.22 3:10 AM
(58.124.xxx.53)
솔직히 제가 그 도우미 아줌마라면 4만원 받고 차라리 다른집에 갈듯 싶어요.. 돈액수에 비해서 원글님이 너무 많이 바라는것 같네요.그리고 저희집은 도우미 말고 식당직원들 쓰는데 별 사람 없어요...그냥 서로 적당한 선에서 어느정도 양보하고 같이 일하는거지...내 입에 완벽하게 맞는 사람. 아마 친정엄마가 해준다고 해도 그렇게는 못해줄듯 싶어요...
5. 사람을 고용하는것도
'12.6.22 4:28 AM
(210.2.xxx.28)
적당선에 맟춰야 하는거예요.
일주일에 딱 하루 그것도 고작 4시간
쓰시면서 바라시는게 너무 많군요.
욕실같은 경우.. 붉은 물때 금방 낍니다.
그런건 샤워하며 매직블럭 같은걸로 그때그때
청소하고 나오면 전혀 생기지 않는데
계속 놔뒀다가 도우미 분 한테 일거리를
모두 맡기려고 작정 하신 분 같네요.
원글님은 지금 금액대비 일처리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 생각하는데 전혀요~
저같으면 그런 집 안갑니다.
6. .....
'12.6.22 4:52 AM
(210.206.xxx.227)
음 위 댓글들 모두 도우미분들이신가요?
원글님 그 도우미 일 못하는거 맞아요.
원래 좀 설렁설렁 일하는 타입이던가, 아님 아주 약아서
젊은 새댁이니 좀 대강해줘도 별소리없겠지 하고 힘 아끼는거.
그럴때 편리하라고 업체에 수수료 내고 부르는거니 업체에 명확히 불만사항 접수하시고
꼼꼼하고 잘하는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세요.
내집처럼 꼼꼼히 관리하듯 일해주시는 도우미분들 많답니다.
그리고 이사람 정말 잘한다 싶으실땐 매번 5000원쯤 팁 주시는거 요령이구요,
정 괜찮은 사람이 안찾아진다 싶으시면, 급을 높여서 불러보세요. 돈값 합니다.
그럴때 편리하라고
7. 경험해보니
'12.6.22 5:12 AM
(183.102.xxx.197)
손이 빠른 사람은 대충대충 많은 일을 해놓으시고
꼼꼼한 사람은 구석구석 잘하긴 하나 많은 일은 못하시더라구요.
가끔 손이 빠르면서도 꼼꼼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가뭄에 콩나듯...
저는 한가지라도 확실하게 해주는 사람을 좋아해서
느려도 꼼꼼한 사람을 더 좋아해요. 자주 부르면 되니까...
그런데 일이 다끝났다고 1시간 먼저 가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은 시간 맞춰서 일을 끝내시던데요.
그분과는 맞지 않는것 같아요. 다른분으로 교체하세요.
친구도 아니고 성격이 좋다는게 도우미 쓰시는데 필요한 부분은 아닌것 같아요.
8. 와우와우
'12.6.22 5:14 AM
(175.211.xxx.165)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덧글 달아요
저도 쫌 꼼꼼한편이라 일하고 가시면 체크해서 지적하고 다시 해달라고 해요
첨임 일주일에 두번 불럿는데 자꾸 불만족스러워 세번 네번 늘려왔는데 이제야 만족스럽네요 결국 시간부족으로 꼼꼼히 일할 여유가 없는 것같아요 절대적 시간이 아니라 빨리빨리 이것저것 해야한다는 심리적 부담때문에
아이 하나 40평 아파트인데 일주일에 1회에
청소 빨래 다림질 욕실청소를 완벽히 하는 건 불가능한것닽아요
9. 일이
'12.6.22 5:26 AM
(183.106.xxx.79)
너무많아요 꼼꼼하게할려면 가짓수를 줄여야
10. 원글자
'12.6.22 7:33 AM
(14.33.xxx.250)
다들 일이 많다는 반응이시네요...
그분이 초인적인 손을 가지신건지 모르겠지만,,,,
저희집에 오셔서 2시간이면 설거지, 거실, 방, 욕실 청소를 끝내십니다.
어떻게 아냐면, 저희집 세탁기가 기본 모드로 돌리면 딱 2시간입니다. 오시자마자 세탁기부터 돌리시니깐요.
2시간 지나면 모든일이 끝나신 상태고, 1시간정도는 커피 한잔하시고, 빨래 너는 방에 들어가셔서, 빨래널고, 다림질 하고, 빨래개고 합니다.
다림질은 제가 부탁한게 아닙니다. 처음오신날부터 2시간만에 모든일이 끝나셔서인지 제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하시더라구요..
저도 도우미 오는날은 청소하시기 그나마 편하시라고, 바닥에 널린거 다 치웁니다.
방, 거실 통틀어서 바닥에 널려 있어서 치우고 청소하실건, 애기놀리는 놀이매트 1개랑, 제가 거실바닥에 앉을때 쓰는 방석1개가 전부입니다.
그럼 다림질은 하지말라하고, 4시간에 꼼꼼하게 일을 처리해달라해야 할까요.
여기 리플 다신 분들처럼, 4만원에 뭘 바라냐, 3시간동안 그정도 일했으면 당연히 퇴근하셔야 하는게 당연한건지,
4시간 4만원으로 알고 있었지만, 3시간만 하고 가셔도 꼼꼼하게만 하시면 솔직히 1시간 일찍가는거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1시간 일찍가시면서 일이 꼼꼼히 되어있지 않으니 저도 이 글을 쓰게 된겁니다...
현재 가사도우미 직접 쓰시는 다른 분들은 4시간동안 어느정도 선까지 집안일 시키시나요?? 일이 너무 많은거라면 가지수를 줄이고, 4시간 채워서 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11. ..
'12.6.22 8:06 AM
(1.252.xxx.172)
이상하게 여기는 도우미 글만 돌아오면 도우미인초 빙의돼서 편드는 글이 많네요;;;
원글님 저 도우미 성격 자체가 꼼꼼하지 않거나 대출한도 별말 안하니 몸 아끼는 거예요
적어놓으세요. 물꼬는 항상 신경써서 제거 해 주세요 등등 자꾸 시키세요
그래도 안하면 바꾸세요
헐렁한 사람집은 헐렁하게 하더군요
요구하고 안바뀌면 바꾸세요
저희집을 거쳐 간 도우미가 십수명이 되지만
그 중에 손 빠르고 꼼꼼한 사람 분명히 있었어요
지금 오시는 아주머니도 그래서 2년넘게 오시고 있구요
절대 돈쓰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12. 하궁
'12.6.22 8:23 AM
(203.234.xxx.81)
전에 저희 집에 오시던 분께 들었는데요 청소 수준을 집 상태에 맞춰 조절한다 하시더라구요. 제가 애키울 때라 집이 좀 정신없어 죄송해했거든요. 그랬더니 그 분 말씀하시길 "좀 많이 어지럽힌 집은 큼직한 거 정리하고 대충 치우고, 원래 깔끔한 집은 구석구석 찾아한다. 그러니 너무 미안해하지 마라,,"
전 마음의 부담을 좀 덜었지만 그 말씀 들으며 깨달은 바가 있어 말씀드려요,, 혹시 이런 경우이실 수도 있다구요
13. 못하는거임
'12.6.22 8:40 AM
(114.201.xxx.169)
길게 적어놔서 그렇지 원글님이 특별히 까다로운 수준의요구를하는게 아녜요.
특히 욕실바닥 믈때 얘기 들으니 일 설렁설렁 하시는 분 맞아요.
물만 뿌리고 가는거죠.일주일에 한번이고 두번이고간에 청소하러 온 사람이 그걸 안하고 가는건 말이 안되거에요.
꼼꼼하게 요구하시던지 바꾸세요.
그리고 다림질은 세탁소에 맡기고 그 시간에 다른 일을 부탁하세요.
시간당 페이 생각하면 그게 더 낫던데요.
14. 음.
'12.6.22 8:44 AM
(59.23.xxx.95)
하려고 맘먹으면 34평집을 네시간안에 원글님 요구사항대로 정말 다 못치우시나요?
그냥 가사도우미분 바꾸세요.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저도 예전에 도우미분이 그러셔서 이렇게 했었거든요.
화장실 물때 같은거 거슬리심 욕실용품 밖으로 싹 빼놓으시고 욕실세제를 다 뿌려 놓으세요.
욕조랑 세면대 좌변기 그리고 바닥
미리 뿌려놓으면 불려있어서 치우기도 편하실꺼구요.
가스렌지도 분리해서 세제푼 물에 물에 물려놓으세요.
15. ..
'12.6.22 8:46 AM
(121.160.xxx.196)
일주일에 한 번이면서 빤딱빤딱하게 하려면 저 시간갖고는 안되요.
하루만 지나도 벌써 물때, 생활때 엄청 쌓이거든요.
16. 원글자
'12.6.22 8:57 AM
(14.33.xxx.250)
집상태에 맞춰 청소해주는 거라면, 저희집은 아주 구석구석 하셔야 할겁니다. 잠깐 댓글에도 썼지만, 거실에도 치우고 청소할게, 방석1개, 놀이매트 하나일정도로, 아이있지만, 매우 단정하게 삽니다. 물건 널렸있는거 무지 싫어하는 성격이라 웬만한건 서랍, 정리함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는 애기보는데 집중하느라, 밥솥에 밥만하고 웬만한건 사옵니다. 음식도 주 2, 3회 해먹을까 말까구요.
제가 청소할때 정말 꼼꼼하긴 합니다. 도우미분한테 그정도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붉은물때가 그리 쉽게 끼나요. 지난주에 붉은물때 신경써서 없애달라하니,
이번주에는 도우미 오실때까지도 붉은물때 생기지 않았습니다. 욕실이 건식에 가까워서 물때가 쉽게 생기지도 않습니다. 생기더라도 샤워부스 딱 바닥부분에만 생깁니다.
제가 직접 청소할때도 화장실은 주1회정도 했습니다.
그외에는 샤워할때 주1, 2회 샤워기로 물뿌리는 정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화장실 청소 2, 3주 이상 안하면 붉은물때가 생기더군요.
매주 청소하시는데도 물때가 생기길래 지난주에 좀 잘해달라 요청한거고, 이번주내내 붉은 물때 생기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청하니 신경써서 하신거겠죠.
자꾸 저희집이 너무 더럽지 않나 말씀하시는데, 더러운집, 청소하는데 2시간이면 끝나나요?? 위에도 썼지만 청소자체는 2시간, 빨래널고,다리고에 1시간 쓰십니다. 그렇게 더러운 집이라면, 오히려 4시간 내내 청소하시겠죠. 더럽다고, 대충한다는건 더 이해가 안되네요.
17. ...
'12.6.22 9:15 AM
(210.107.xxx.193)
위에 분 말처럼.. 핑크 곰팡이를 안없애고 갔다는 것 자체가 청소를 대충 했다는거예요.
똑같이 화장실 청소를 해도 구석구석 물때 다 없애시는 분이 있고 물만 휘휘 뿌리는 사람이 있어요
꼭 사람 바꾸세요.
안그럼 그 분은 본인이 일 잘하는 줄 알아요;;;;
18. 청소전문가
'12.6.22 9:23 AM
(202.30.xxx.237)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만족스러운게 정답이니깐요. 만족스런 도우미분 구하실때까지 교체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 4번째만에 정말 맘에 드는 분 찾아서 그분 도망가실까 오시는 전날 청소하고 그랬답니다.
19. ...
'12.6.22 9:28 AM
(199.43.xxx.124)
핑크 물때는 제 경우 락스만 뿌려뒀다 솔로 한번만 문질러도 지던데요.
락스 쓰기 그럴때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변기청소용 파란 스틱으로 닦아도 바로 없어졌어요.
사람 바꾸기 귀찮으면 정확하게 요구사항을 말하세요.
락스와 세제를 뿌리고 바닥 청소를 먼저 한 후 솔로 문질+물청소+걸레로 물기 제거해달라.
마지막에 전실 바닥을 닦고 나서 걸레를 삶아달라
가스렌지는 분리해서 무균무때+수세미로 닦아달라
저는 화장실 솔, 가스렌지와 후드 닦는 수세미, 배수구 닦는 수세미, 걸레삶는 다라이, 화장실 청소용 다라이와 물 안 들어가는 고무신발, 화장실 청소용 고무장갑, 주방 청소용 고무장갑 다 구비해놓고 자세하게 이건 이때 쓰고 이 세제는 이때 쓰고 다 말해줍니다.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사람마다 빨래 예쁘게 개기에 집착하는 사람,
바닥만 완벽하게 닦고 싱크대는 절대 안 닦는 사람,
화장실만 광 내놓는 사람...
사람마다 중시하는 부위가 달라서 어쩔수 없어요ㅠㅠㅠ
20. 반반
'12.6.22 9:37 AM
(125.141.xxx.221)
청소하고 바로 확인하셨는데 상태가 저렇다면 청소 설렁설렁 한거고 며칠 지났다면 그럴 수 있어요. 청소 열심히 해도 청소 도구나 요령이 부족한 경우 일 수 있죠. 그리고 주1회 청소는 너무 부족해요. 못해도 2회는 불러야 해요.
청소 도구로 옥시싹*, 락스 그리고 스팀 청소기 없다면 같은 시간대비 덜 깨끗해요.
저도 도우미 아줌마 여럿 만나보고 바꾸는 과정에서 아줌마들이 요구한 도구 제가 직접 사용해보면서 느낀거예요. 청소에도 도구와 요령이 중요하구나하고요. 전 청소 잘하는 아줌마 오심 막 물어보고 배운답니다.
모든 누구를 시킬때 내가 알아야 잘 시킬 수 있어요.
21. 원글자
'12.6.22 9:48 AM
(14.33.xxx.250)
네, 청소하고 가신다음에 바로 확인하니 그랬답니다.
며칠뒤에 확인했다면, 저도 생활먼지나 생활때라고 생각했겠지요.
청소오시는분들이 다들 저보다 나이도 있고, 저보단 청소전문가들이라 생각해서,
이것저것 알려드리고, 시키면 싫어하실까봐 그냥 둔건데,,,, 저도 하나하나 말씀드려야겠네요.
욕실 2곳, 싱크대 모두 전용세제 놓여져있구요. 변기 안 닦는 스틱도 있답니다.
22. 소쿠리
'12.6.22 9:49 AM
(210.94.xxx.89)
전 원글님이 이해가는데요.
제가 전에 부르던 가사도우미도 그랬거든요.
저도 제일 맘에 안들었던 부분은... 말씀하셨듯이 3시간이면 일이 끝났다. 말이 안되죠.
꼼꼼하면 4시간도 모자를건디... 대강하고 3시간만에 끝냈다고 퇴근하시면 솔직히 좀 그렇더라구요.
그렇다고 커피 마실 시간도 안드린 것도 아니고.
전 임신중에 힘들어서 두달 정도만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바로 교체할 걸 그랬다 싶어요.
바로 교체하세요.
23. ㅎㅎㅎ
'12.6.22 10:17 AM
(220.124.xxx.131)
제가 우리집 청소를 딱. 원글님 도우미만큼 해요.. ㅜㅜ
하긴하는데 확실하진 않은거.. 특히 6번 막 웃었네요..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데 자꾸 패스하게 되서..ㅎ
그래서 저도 도우미 부를까 생각중인데..
원글님이 쓰신거 장황하게 쓰셔서 그렇지 4시간에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닌가요?
다른집은 어떨지 몰라도. 우리집은 일주일동안 세면대나 화장실 물때 많이 끼지 않아요. 그야말로 쓱~ 하면 깨끗해지는데..
저라면 좀 더 신경써줍사 말씀드리겠어요. 그래도 안 바뀌면 다른 분 알아봐야줘
24. aa
'12.6.22 11:07 AM
(223.62.xxx.12)
긴말 필요없습니다. 일을 잘 못 하거나 안 하시는 분이네요. 따라다니면서 꼼꼼히 요구해보시고 시정이 안 되거나 분위기 이상해지면 다른 분을 부르세요. 화장실만 예로 들어도 붉은 물때 없애는 게 화장실 청소지 그게 그대로면 물만 뿌린거죠.
25. 무지개1
'12.6.22 2:01 PM
(211.181.xxx.55)
바꾸세요~ 일찍가는것도그렇구.. 만족스럽지못하자나요.
26. 못하네요
'12.6.22 11:50 PM
(124.51.xxx.39)
저도 아기엄마인데요.
2년정도 도우미 바꿔가며 입주 반일 출퇴근 주3일 주 2일 등등 다 써봤어요..
34평 4시간에 4만원이면 동네가 어디신지는 모르나 잘 드리는 편이죠. 저희 동네는 48평 4시간에 4만원 드리는데..
그리고 일단 일 다하셨다고 한시간 가까이 일찍 가시는 건 말이 안돼요.
제대로 하시는 분들은 일이 다 끝나면 더 할 일 없냐고 물으시고 냉장고 청소든 옷장정리든 하셔서 시간 채우고 가시던데..
일단 원글님이 미흡하다 생각하시는 부분을 다음에 오실때 말씀하시구요.
정중하게 요청했는데도 기분나빠 하시거나 시정이 안된다면 바꾸시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업체에 말씀하실 때 그 도우미한테 불이익 갈까봐 바꾸는 이유를 정확하게 말씀하시지 않으면 계속 그런 사람 와요..제가 경험한 일이라 ㅠㅠ
마지막으로 성격이 좋다고 하셨는데..
말씀 편하게 하시고 잘 대해주시는 건가요?
일을 확실하게 하시면서 그러면 괜찮은데..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성격이 좋아보이는 분들은 나중에 점점 말 놓고 애기엄마 이랬어 저랬어 그런식으로 말 하다가 나중에는 이만큼만 하면 되지? 이런식으로 점점 허술해 지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친해진 상태라 내보낼때도 말하기 어렵고 말을 하더라도 섭섭하다는 둥 많이 서운해 하구요..
에휴.
저는 하도 이래저래 당하다가 이번에는 일 무난하게 하시고 (잘하시는 건 아닙니다.) 아주 착해보이는 분 을 만나긴 했는데..
모르죠 아직 2주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