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인터넷 기사에 떳길래 잠깐 읽어봤는데 남자들의 경우 상대녀가 이별을 고하면 울컥해서
때리거나 심지어 살의를 느끼기도 하나봐요..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찼을때 여자쪽에서
가해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상대적으로 적은 거 같구요.. 이건 왜 그런걸까요??
아까 인터넷 기사에 떳길래 잠깐 읽어봤는데 남자들의 경우 상대녀가 이별을 고하면 울컥해서
때리거나 심지어 살의를 느끼기도 하나봐요..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찼을때 여자쪽에서
가해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상대적으로 적은 거 같구요.. 이건 왜 그런걸까요??
원래 이상한 놈이고 소유욕이 심해서 그런거 같아요
여자도 돈쓰고 시간 들이고 했는데 남자가 먹튀하면 저런 생각 들어요.
여자도 있어요, 이전직장 같은부서 여직원 오빠 사귀던 여친이 여직원 오빠가 변심해서 다른 여자랑 사귀는걸보고 오빠를 살인,,, 아직도 그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남녀관계 정말 시작과 끝이 중요핮니다,,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가 딱히 남자보다 도덕적이라서라기보다
여자가 일단 남자를 폭행하고 살인할만한 물리적 힘이 되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나요?
물론 힘이 되어도 때리거나 살인을 하면 안되는거겠지만;;;
일단 여자가 남자를 힘으로 못이기죠.
박민규 소설에도 있는데 돈 쓰고 공주처럼 떠받들여 준 거 다 받아 먹고 딴 남자한테 가버려서 나중에 여자 결혼 후에 만났는데 뺨을 때리던가 하는 장면이 있죠.
여자에게 잘 해주고 헤어진 후 복수하겠단 말도 들어보기도 했어요.
물론 여자가 잘 해 달라고 한 적 없지만 잘라내지 않고 다 받아먹고 나서 여자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돌 것 같네요.
보통 처음에 물품공세로 여심을 사로잡는남자들이 그런사람 많더군요기껏 공들였는데 먹튀하면 살의가 생기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