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포주민 입장에선 구룡마을이 민영으로 개발되면 더 좋지만

...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2-06-21 23:14:14

공영이라도 개발되는게 좋죠.지금 구룡마을 사람들이 강남구로 주민등록이 되서 그 자식들이 

개포단지 내의 학교에 주로 통학하는걸로 아는데 구룡마을이 개발되면 그 안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생기는 걸로 아는데

재건축된 개포지구 학군을 위해서라도 구룡마을 개발되서 제발 구룡마을 주민 애들은 자기들끼리

구룡마을안에 있는 학교를 다니게 하는게 좋죠.

IP : 175.214.xxx.1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11:19 PM (175.214.xxx.157)

    미안한 말이지만 구룡마을 판자촌 아이들은 일반 다른 서울지역안에서도 폭탄같은 애들인데 강남 고급 재건축 아파트 단지 안에서는 말을 안해도;어떤 학부모가 자기 자식 구룡마을 판자촌출신 애들하고 같은 학교 다니길 바랄까요.

  • 2. 그래
    '12.6.21 11:21 PM (125.178.xxx.51)

    그러니까 사이좋게 지낼수있게 30%로 하자. 오케이?

  • 3. ..
    '12.6.21 11:56 PM (115.136.xxx.195)

    개포동이 아닌가 싶네요.
    글쓰는것 보니까 덜된인간이다 싶은데..

  • 4.
    '12.6.21 11:57 PM (175.208.xxx.91)

    혹시 개포동이세요? 왜 폭탄같은 아이들이지요? 왜 함께 껴안고 가지 못하는거지요?
    판자촌아이들은 그런 가난한 부모한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어요?
    자비심과 따스한 가슴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5. ...
    '12.6.22 12:06 AM (218.51.xxx.198)

    그들을 위해서라도 구룡마을 애들끼리 학교 다니는게 좋죠.결혼도 비슷한 조건끼리 하는게 좋은것처럼 학교도 비슷한 수준끼리 다니는게 좋습니다.

  • 6. ..
    '12.6.22 12:10 AM (115.136.xxx.195)

    본글님 말은 똑바로 합시다. 구룡마을 아이들을 위해서 님이 이글을 쓴것이 아니잖아요.
    개포동 주민입장에서 쓴것이지, 개포동살면 큰부자는 아니겠네요.
    님같은 시각이 문제는.. 님도 아이들이 있다면 님보다 더 부자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과 그 아이들이 님과 님 아이들을 "폭탄같은 애들인데 "
    취급해도 님은 할말이 없겠네요.

    세상은 원하던 원치않던 더불어살아가는 세상이예요. 그어떤것에서도
    님이 살아가는한 벗어날수가 없어요. 정말 근래보기드문 이기주의네요.

  • 7. ...
    '12.6.22 12:21 AM (218.51.xxx.198)

    학군 따지고 학군에 따라 집값도 많이 결정된다는건 상식인데 사람들도 대부분 나같이 생각하는거죠.그리고 우리집 개포동 말고도 집이 여러채라 재산이 수십억인데 우리집정도면 부자죠.

  • 8. ...
    '12.6.22 12:22 AM (218.51.xxx.198)

    그리고 지금 개포동 안살고 넓은평형으로 재건축되면 들어가는거죠.지금은 다른데에서 48평에서 살고 있고요.

  • 9. ..
    '12.6.22 12:27 AM (115.136.xxx.195)

    한국에 부자 많아요. 수백억, 수천억도 많아요.
    님식으로 따지만, 그부자들 시녀놀이나 하고 사세요.
    다른사람들은 당당하게 살테니까..
    님이 생각은 없는 사람인데 돈은 좀 있나봅니다.
    이래서 신이 존재한다면, 사람같은 사람에게 돈이가야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는데 어디서 가진것이라고는 돈밖에 그것도
    수십억갖고.. 이쥐롤이면, 수백억원은 님이 사람같이 보이지도 않겠네요.
    수백억갖고 사는 사람들도 님처럼 그러지는 않아요.
    천박한 심리가 자랑인가요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 10. ...
    '12.6.22 12:34 AM (218.51.xxx.198)

    수백억은 몰라도 수천억대 부자는 우리나라에서 불과 몇십명정도 랍니다.그리 많지 않아요;

  • 11. ..
    '12.6.22 12:38 AM (115.136.xxx.195)

    왜 수백억, 수천억하니까 배아파요. ㅎㅎㅎ
    맘 똑바로 쓰고 사세요. 님이 알지도 못하는 아이들
    없는집 아이들이라고 해서 아이들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것 아닙니다.
    죄받아요. 수십억 들어먹으려면 하루아침에도 들어먹어요.
    앞날을 알수 없는게 인간인데 님이나 님자식들이 어떻게 될지알고
    그렇게 이야기하나요.
    자식갖고 있는사람은 배 손위에 얹기전까지 큰소리치지 말라고 하더군요.
    님이 수십원만 있던 수백억이 있던 관심없으니까
    마음 똑바로 갖고 사세요.

  • 12. ...
    '12.6.22 12:42 AM (222.106.xxx.124)

    아니 아랫글에서는 구룡마을에 외제차도 있고 그렇다며...
    그럼 그렇게 불가촉천민도 아닌데 왜 그러는건지 개포동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왜 이 글과 저 글의 앞뒤가 안 맞아?

  • 13. ...
    '12.6.22 12:44 AM (218.51.xxx.198)

    외제차 타는 구라 구룡마을주민이 문제가 아니고 정말 판자촌에 사는 어렵게 사는 진성 구룡마을 주민들이 문제인거지

  • 14.  
    '12.6.22 2:01 AM (58.124.xxx.164)

    진성 구룡마을 주미닝 왜 문제에요?
    님이 더 문제인 것 같은데.
    님 부모님은 피임이나 제대로 하시지 왜 쓸데없는 밤일로 세상에 쓰레기를 투척하셨는지.

  • 15. 징글징글하다
    '12.6.22 5:13 AM (77.57.xxx.161)

    무슨 개포동것들 지들이 삼성가재벌도 아니면서 없는사람 대놓고 차별하고...참 거지같네요.
    속으로는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글로 쓰고 입밖에 내는 건 아닌거에요.
    원글님같은 사람이 바로 강자에게 한없이 굴욕적으로 굽신거릴 타입이네요. 겨우 강남사는주제에..
    나도 강남에 집가지고 있고 살만큼 살지만, 정말 챙피하다. 이런 쓰레기 같은 글 좀 쓰지 말길...

  • 16. ...
    '12.6.22 8:11 AM (182.214.xxx.164)

    세상이 돈으로만 돌아가면 원글님께도 참 좋을텐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사는것이 얼마나 강팍하고 피폐하면 어린아이들 학교 다니는것까지 돈있는집 애들 없는집 애들 편갈라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그런글을 올리고...
    상처가 많아보여요. 힘내세요.

  • 17. 이 분
    '12.6.22 12:09 PM (211.208.xxx.61)

    기혼인지 미혼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심보를 가지고 있으면
    분명히 자기 자식대에 큰 화 당합니다.
    부모의 업을 자식이 받는거죠..
    이왕이면 이쁜 말로.. 서로 잘살자는 마음으로.. 덕을 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62 초등 4아들,,주사맞는거 무서워,,결국 못 맞았음( 왜 그럴까요.. 9 // 2012/06/28 1,621
123461 수원이나 동탄, 오산 방면으로 수술 잘하는 이비인후과가 있을까요.. 급 질문.... 2012/06/28 744
123460 조경태, `문재인 5대 불가론' 주장 10 흠. 2012/06/28 1,457
123459 무릎 몇살까지 드러낼 수 있을까요 26 이제는 못입.. 2012/06/28 3,758
123458 저 목동 로x김밥땜에 화났어요 7 위로해주셔요.. 2012/06/28 2,671
123457 진주종 중이염 수술을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 ..... 2012/06/28 1,823
123456 밥이 안 넘어가요. 먹고 싶은 것도 없고... 11 내게이런날이.. 2012/06/28 2,374
123455 꽃무늬원피스 몇살정도까지 어울릴까요?? 9 꽃무늬 2012/06/28 2,151
123454 저녁반찬으로 감자 고추장조림했어요 18 감자맛있게먹.. 2012/06/28 3,475
123453 본인이 태권도 해 보신 분?? 2 --- 2012/06/28 817
123452 가슴 따뜻한 실화 소설, 영화 추천해주세요 12 ** 2012/06/28 3,018
123451 시계추천해주셔요. 150~200 만원 내외 2 음음 2012/06/28 1,576
123450 ‘안보’면 국민 속여도 되나?, 비판기능 상실한 방송3사 2 yjsdm 2012/06/28 754
123449 스텐 냄비 다 태워먹었어요ㅜㅠ..새로운 냄비 추천해주세요. 7 냄비천적 2012/06/28 1,901
123448 말을 생각없이 내뱉는 남편 13 치치 2012/06/28 2,927
123447 전 제가 인연끊긴건지 제가 끊은건지 잘... 14 임금님귀는당.. 2012/06/28 4,684
123446 초등학생 사회잡지 어떤게 좋을까요? 2 거부감 2012/06/28 1,060
123445 극장에서 어느자리 젤 좋아하세요? 9 애엄마 2012/06/28 1,667
123444 클렌징제품 어떤거 쓰세요.. 오일?로션? 3 커피우유 2012/06/28 1,631
123443 하리오 오일병 쓰는 분 계세요? 6 하리오 2012/06/28 4,160
123442 쿨톤 연예인이 누구인가요? 8 피부색 2012/06/28 7,126
123441 매실액기스 담그신 분들께 여쭐께요! 5 bitter.. 2012/06/28 1,526
123440 초등고학년 영문법 책요~ 1 영어 문법 2012/06/28 991
123439 장터 한라봉 2 싱겁다 2012/06/28 934
123438 ⓧ거품근혜-친노 알바같은데. 친노들은 왜 그리 당당한지? 19 어이없음 2012/06/28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