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무열..좋아했는데...그래도 믿을랍니다

뭐지.. 조회수 : 9,381
작성일 : 2012-06-21 21:56:36
머리굵어지고 나서 처음으로 가슴떨리게 사랑했던 배우인데,
오늘 9시뉴스 나오는 거 보고 참 짠하네요.
그런데, 전 약간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
본인이 가장이고 수입을 내는 사람은 본인밖에 없는데..
본인이 군대가면 노모를 돌볼 사람이 없고 군대를 연기하자니 딱히 방법도 없고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혹시나하고 서류를 냈는데...공무원들도 허술했는지 덜컥 통과가 된거죠.
그래서 면제가 된게 아닐까 생각해봐요.

공연하는 분중에 아는 언니 여동생이 스탭으로 있는데..
무열씨 인간성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진국이고
뭐랄까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악의는 아닐껍니다.
그래서 전 믿고 기다려보려구요.
p.s. 타이밍도 왠지 정치적 이슈가 터질때 나와서 정치적으로 희생되었다는 생각도 조금 들어요 사실...
IP : 58.127.xxx.6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2.6.21 10:02 PM (173.35.xxx.179)

    군대문제로 언론에서 보도 하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구제가 불가능한것 같아요.
    그만큼 국민정서에서 군대문제는 가장 예민한 부분이거든요.
    하지만 지난번 고영욱때도 결국은 '성폭력'은 아니라고 기각되었잖아요.
    그래도 모두들 고영욱은 성폭력범이라고 알고 있구요. 개인의 사생활문제와 법률저촉은 조금 다른 문제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연예인들은 필터링없이 검증이 충분히 되기도 전에 마구 당하는 느낌은 들어요.
    연예인 협회라는 곳은 뭘하는 곳인지....ㅠㅠ

  • 2. ...
    '12.6.21 10:04 PM (218.155.xxx.246)

    전 생활고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 3. ...
    '12.6.21 10:08 PM (125.178.xxx.51)

    3년 동안 3억을 벌었다는데 가족이 수입이 없으면 통장에 넣어두고 입대하면 되죠.
    말도 안되는 핑계라고 생각해요.

  • 4. ..
    '12.6.21 10:08 P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형평성의 잣대를 들이댄다면야 불공평한지만, 김무열 본인 사정 자체는 딱했던게 맞죠.
    거액의 빚과 거액의 병원비가 지출되던 상황이니깐요...공무원시험이라는 편법으로 연기했던 동안은
    동생은 미성년이였대고...

  • 5.
    '12.6.21 10:10 PM (118.219.xxx.124)

    본인의지아니고 만약 소속사에서 시켰어도
    넘 민감한 문제라ᆢ ㅠ
    아무래도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연기한게 좀 걸릴 듯 해요
    조정석도 생활고라 면제라는데
    그래도 공무원 시험 뭐 그런거는 없었나봐요

  • 6. ..
    '12.6.21 10:15 PM (125.178.xxx.51)

    공무원 시험 접수 5번ㅋㅋㅋ

  • 7. 괜한? 조정석도
    '12.6.21 10:16 PM (124.61.xxx.25)

    같이 연루되던데 조정석도 그렇게 어려웠나요?

  • 8. 아지아지
    '12.6.21 10:23 PM (118.33.xxx.122)

    편법인거는 맞죠~
    MC몽이랑 뭐가 틀린지모르겠네요

  • 9. ...
    '12.6.21 10:29 P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조정석 같은경우는 감사원 적발도 없고, 면제사유가 확실한대도 걍 무작정 실명 들이대면서 저러는 언론도 크게 문제 있죠.

  • 10. 123
    '12.6.21 10:29 PM (211.208.xxx.251)

    조정석은 어머니가 30년대 생이시라네요

    아버지는 대학생 때 돌아가시고
    아버지 어머니가 재혼해서 늦둥이로 낳은게 조정석이라서
    당시에 노모 부양해야 돼서 면제였다네요

    그 당시는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이었으니


    아버지 쪽에 이복 형제, 남매가 있긴 하지만
    그 분들도 엄마, 아빠뻘 정도 되는 나이 많은 분들이고 조정석 어머니랑은 피가 안섞였으니
    어머니가 전처 자식들한테 부양받을만한 처지도 안된듯..

  • 11. ooo
    '12.6.21 10:39 PM (14.32.xxx.154)

    저도 좋아하는 배우지만 군대문제는 참...쉴드치기힘들어요. 그나저나 이한구는 심신박약인가 이상한 사유로 군대안감

  • 12. 더킹
    '12.6.21 10:41 PM (58.233.xxx.108)

    늦둥이에 조카랑 같이 컸다는 댓글 보고, 그냥 웃어 넘겼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 13. 상황이
    '12.6.21 10:48 PM (210.117.xxx.115)

    이해는 가요.
    아버지가 10년을 투병하다 돌아가셨고,병원비때문에 생긴 빚까지 갚으려면 계속 군대를 미룰 수 밖에 없었겠죠.
    이제 많은 사람들한테 얼굴알리고 뜨게 됐는데 안타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 14. 심적으로
    '12.6.21 11:11 PM (66.56.xxx.73)

    심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사실 김무열씨보다 훨씬 더 심각한 조건의 사람들도 군대 가요.
    법적으로 '생계곤란'을 이유로 군대 면제 받으려면 기준이 꽤 까다로워서 판정 받기 어렵습니다.
    http://www.mma.go.kr/kor/s_navigation/reduction/reduction01/index.html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모든 조건을 다 맞춰야 면제 받을 수 있어요.
    조정석씨처럼 판정 당시 가족사항이 70대 노모와 조정석씨 단 둘 뿐에 가정경제가 어렵다면 그건 면제 조건이 됩니다.
    김무열씨 어머니는 조정석씨 어머니처럼 연세가 많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외아들도 아니라 성인남동생이 있구요.

    특히 그냥 입대 연기한게 아니라 중간에 공무원 시험 응시와 직원 훈련소 입소를 이유로 입대 연기 신청을 해서 받아들여졌는데 같은 기간에 작품에 출연했잖아요.
    김무열씨의 딱한 사정만으로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죠.
    국가기관이 직접 발표한 병역조사에서 병역 당사자가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해명을 하든, 연기나 면제 과정에서 저렇게 의도적인 연기 정황이 포착되면, 재조사가 되도 결과가 번복되기 어렵습니다.
    재조사나 이의신청을 해서 일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당사자만 더 욕을 먹을 뿐이죠.
    싸이씨가 공익 당시 부실복무를 이유로 현역 복무를 명 받았을때 행정소송 제기해서 욕은 욕대로 먹고 결과는 패소했죠. 현역을 성실하게 마쳐서 지금은 좋아졌지만 현역 가기전에 엄청나게 욕먹었습니다.
    그냥 다른 일 하면서 살거면 끝까지 이의제기를 해도 상관없겠지만 연예인 생활 평생 할거면 가급적 빨리 입장 정리하고 입대하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병역은 병역법 외에 국민정서법이 적용되는 범위 안에 있어요. 게다가 의도적인 연기정황까지 나왔구요.
    남자 많은 사이트 가보세요. 오늘 하루종일 욕 먹고 있어요.

  • 15. ....
    '12.6.21 11:20 PM (125.178.xxx.51)

    사정이 딱한건 맞아요. 고생 많았겠다고 생각해요.
    근데요. 이세상에 개인 사정없는 사람 없어요.
    이사람은 이래서 봐주고, 저사람은 저래서 봐주고 하다보면 대한민국에서 군대갈 사람 없어요.

  • 16. 아이고
    '12.6.21 11:32 PM (14.52.xxx.59)

    1억 벌면서 730만원 고정적으로 한달지출하면서 가난하다니 어머님이 82하시나봐요
    군대가면 정말 찢어지게 어려운 사람들도 많대요
    공무원시험까지 보니 완전 고의인데요 뭐,,,
    왠만한 중범죄자들도 가족 친지 이웃사람들은 그럴리가 없다고,참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한대요
    아마 이렇게 뜰줄 몰랐겠죠,남들도 그런 수법 많이 이용했을거구요
    근데 김무열이 뭐 유명해서 이걸로 정치사안을 묻나요?
    왠만한 사람들은 김무열이 누군데 검색어 오르나 했을텐데요

  • 17. 김무열
    '12.6.21 11:54 PM (118.32.xxx.169)

    정말 연기 잘하고 매력적인데..
    한방에 훅 가네요.
    형편이 어려워서 군대도 못간 사람이
    여친이랑 백화점 명품관 다니면서
    돈 펑펑 쓴다니..
    뭔가 앞뒤가 안맞네요..

  • 18.
    '12.6.21 11:54 PM (121.135.xxx.155)

    브로커 써서 면제 받았다 뽀록난 송승헌 장혁
    지금 다들 잘 잊어주고
    다 잘나가고 있지 않음까
    대마초인지 마약인지로 활동중지 했던 주지훈도 영화 캐스팅되서 찍고 있고
    지금이라도 가는게 옳지 않을지

  • 19. 저두 동행에서
    '12.6.22 12:00 AM (180.68.xxx.154)

    큰오빠가 동생 세명 먹여살리고잇는데 애들은 다 미성년자 아빠는 알콜중독자고..

    근데 제일 큰고민은 군대가야한다는거 현역받앗다네요

    나이많은 성인보다 미성년자들은 진자 보호자없으면 굶어죽어야하는데 그런동생이 셋씩이나있어도 짤없이 끌고가는데 년 수입이 3억인데도 가사곤란?

    개새x 라는 말밖에안나오죠

  • 20. 조정석은
    '12.6.22 2:33 AM (203.236.xxx.21)

    아닌것같아요.
    대학졸업전에 돈번 정황도 포착되고
    연예인도 아니었고 공무원이나 직업훈련으로
    연기한갓도 없고.
    김무열은 좀 의심가는 상황이긴해요.

  • 21. 뮤지컬 배우중에
    '12.6.22 3:06 AM (124.61.xxx.39)

    진짜 생활고로 공익 근무하면서 퇴근하고 무대에 조연으로 섰던 무명배우 있습니다.
    가장이라 자기가 안벌면 가족들 굶는다고 부대에 선처해서 허락받고 멀티로 뛰었어요. 뮤덕들은 알지 모르겠으나, 일반인들은 모르죠.
    이게 바로 생활고라고 할 수 있는거지... 김무열은 뮤지컬쪽에서 매우 대접받는 대스타예요. 개인적으로 아주 실망했네요.

  • 22. 야뱍해도
    '12.6.22 5:03 AM (188.104.xxx.115)

    개인 사정없는 사람 없어요.
    2222222222222222

  • 23. 음.
    '12.6.22 2:01 P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

    개인 사정 없는 사람없어요..3333333
    큰애가 전역한지...3달 됫는데...군대가서 알았답니다..
    가정형편 어려운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것을...
    동기중에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누나들 시집가고 할머니는 섬에서 사시면서
    가정형편 어려워도 군대 왔답니다.
    4대 의무기때문에 당연이 와야하는곳인줄 알고..
    아들이 뉴스보면서..욕하데요...군대 안 간놈들 다 잡아서 보내야한다고...

  • 24. 001213
    '12.6.22 2:19 PM (123.109.xxx.64)

    김무열이 큰 잘못이다 군대 가야한다는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20살 나이에 빚 3억과 식물인간 아버지의 병원비, 사채빚과 이자
    &
    그냥 재산이 0원이고 가난한 상황

    이 두가지가 정년 같다고 생각하세요?!
    자기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야 겨우 이자 마련해서 갚을 수 있는 마당에
    이런저런 제도 이용해서 미루고 또 미루지 않는다면 더 문제 아닌가요?
    왜냐,
    모든 것을 회피하고 고등학생인 동생, 저런 상황에 지쳤을 엄마, 식물인간 아버지 버리고 군 입대 했다면
    그게 더 끔찍한 게 아닌가요?
    돈을 꾸준히 많이 번 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일반 직장인보다 연봉보다 더 벌었을 뿐이지,
    그 모든 돈 차곡차곡 모였을 것도 아니고 빚 갚는데 모조리 다 썼다는데,
    얼마 전에 아파트 전세인지 자가인지 마련했다고 하지만 그게 영화 찍고 뮤지컬 개런티 최근의 수입으로 가능했던 것이지....

    돈이 아예 없는 것이랑 빚지고 사는 인생은 차이가 커요.
    20대 청년한테는요.

  • 25.
    '12.6.22 2:43 PM (203.142.xxx.231)

    아버지 빚이지. 그게 개인빚인가요? 아버지 식물인간되고 파산신청했으면 그 빚안갚아도 되구요
    그리고 뇌출혈도 쓰려졌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잘되어있어서 큰병이래도 생각처럼 치료비 많이 안듭니다.

    그리고 개인사정 없는 사람있나요? 전에 동행이라는 프로그램 보니까, 할머니 팔십넘었고, 동생들 아직 미성년자인 청년도 군대 가더라구요.
    억대 소득자가 빚 많다고 군대 빠지면,

    그럼 잘됏네요. 저도 제아들 군대 안보내려면 빚왕창 받아놓으면 되겠네요

    팬분들은 그냥 조용히 계시죠. mc몽보다 더합니다. mc몽은 실제로 치아가 상태가 안좋긴했죠

  • 26. ///
    '12.6.22 2:46 PM (121.131.xxx.226)

    조정석, 김무열은 욕하고 싶지는 않구요. 김무열은 이제라도 다녀오는 게 현명할 듯 하네요. 연예인으로 살려면 말이죠.

    그런데 이런 사건 날 때마다 열받는 거-- 구캐의원 들의 말도 안 되는 사유들도 그렇지만
    같은 연예인 급 중에서 뭐 정신병증인가로 으로 면제받았다는, 은지원은 왜 문제가 되지 않는 건가요?

  • 27. 001213
    '12.6.22 3:36 PM (112.218.xxx.221)

    저 팬 아닌데 저 상황에 있어 보지 않았던 사람이 쉽게 판단할 일이 아닌 거 같아서 글 남겼어요.
    파산이요? 파산신청 10년 전에 활발하게 있을 때도 아니였구요 지금처럼 쉬울? 때도 아니였어요.
    그리고 파산신청해서 나라에서 탕감해주는 것보다 갚을 수 있으면 갚는 게 우선이지 너무 쉽게 보시네요.
    억대수입 있어도 그게 얼마 안됐고 그것도 빚 갚느라 가족들 살 집도 최근에 겨우 마련했다는데,
    왜 그런 세세한 사정은 살피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동행 이야기와 비교를 하시나요.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면 억대 빚 같은 거 없는 동행 청년이 더 홀가분한 상황이네요.
    님 논리라면 노모나 미성년 동생들은 고아원이나 양로원 국가기관에 쉽게 맞기면 되는거 아니에요?
    그 청년도 그게 어렵고 사정이 딱해서 동행에도 나온거 같은데.
    본인이 적극적으로 가정형편곤란자 신청해서 군대 면제 받는 시도는 했던가요?
    경우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는 문제인데 너무 단순하게만 판단하시네요.

  • 28.
    '12.6.22 3:36 PM (122.37.xxx.184)

    계속변명할 일 아니라 지금 나이많은것도 아닌데
    지금이라도 다녀오면 되잖아요. 어이없다

  • 29. 001213
    '12.6.22 3:40 PM (112.218.xxx.221)

    그리고 의료보험 잘 되어있다고 치더라도 님한테 얼마 안되는 몇 십만원 병원비 돈 한푼 없는 빚지고 사는 집에는 정말 큰 돈입니다. 그게 10년 가까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3억에 대한 이자도 몇 백인데 병원비 하느라 대출까지 받고 거기에 대한 이자까지.....
    님이 20살에 저걸 감당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말은 쉽겠죠? 그러니 의료보험 얼마 안되느니 이런 말부터 꺼내실테고.
    의료보험 잘 된지도 몇 년 안됬구요 식물인간이면 특수식에 기저귀에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거 많아요. 엄마가 간병했다고 치면 엄마가 경제적 능력 없는 것도 맞구요.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물론 엠씨몽은 다릅니다. 엄마가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였고 본인보다 나이 많은 형도 있었고 생니 뽑아가면서까지 군대 안 간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30. 001213
    '12.6.22 3:42 PM (112.218.xxx.221)

    님 아들이라는 애가 저런 상황에 어떻게 견딜 수나 있을런지 걱정하는 게 우선이지 빚 만들어서 님 아들 군대면제 시켜야겠다 감정적으로 막말하는 게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31. 파산?
    '12.6.22 3:43 PM (122.35.xxx.25)

    금융권 돈이야 파산하면 안갚는다 치더라도 친척이나 사채까지 파산신청했다가 안갚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다녀오라는 분들도 어이없는게...
    재심해서 문제있으면 당연히 끌려가는거고!
    문제가 없다면 왜 가야하나요? 그땐 못살았는데 지금은 잘 살아서요?
    한번 못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아야하나요? 너무 쉽게 말씀들 하시네요
    어쨌든 감사원이랑 병무청에서 재조사할테니 결과보면 알겠지요

    지난번에 연하남도 정신병력으로 군대 안갔다고 했을때 네티즌들이 물고뜯고 했는데
    결국 문제없다고 판결났던 거 기억나네요

  • 32. jk
    '12.6.22 3:50 PM (115.138.xxx.67)

    씨끄러움..

    김무열 옹호하려면 옹호하는 너님들이 대신 군대가고나서 씨부리셈...

    세상에 보면 저것보다 더 억울하고 더 힘든 사연에도 군대 끌려오는 사람들 있음(많다고는 안하겠음)
    그 사람들의 사정 봐줘가면서 면제시켜준적 있음?

    그렇게 감싸고 싶으면 너님들이 군대 대신 가시압!!!!!
    군대도 안간 주제에 뭘 안다고 씨부림? 너님들은 이런 문제에 아갈 닭치고 있으시압!!!!!!!!

  • 33. ...
    '12.6.22 3:56 PM (152.149.xxx.115)

    1억 벌면서 730만원 고정적으로 한달지출하면서 가난하다니 어머님이 82하시나봐요
    군대가면 정말 찢어지게 어려운 사람들도 많대요
    공무원시험까지 보니 완전 고의인데요 뭐,,,

    그나저나 오나전 여성은 군대도 안가고 직장가서 힘든일도 안하고 취집하고 ...

  • 34. jk
    '12.6.22 4:05 PM (115.138.xxx.67)

    오늘 너님들 단체로 더위먹고 악플을 못들어먹어서 환장하셨음?????????

    쫌 상식적으로 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는 씨부리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게다가 본인께서 열받아서 너님들 속 다 뒤집는 악플달러 출근(ㅋㅋㅋㅋㅋ)하신다는거 알지 않음?

    한지민도 그렇고 체온얘기도 그렇고 여기엔 또 김무열까지.. 그나마 김무열의 댓글이 가장 정상적이긴 한데... 쩝..

    아니 벌써부터 더위먹고 이러면 어쩌자는것임미? 헛소리도 쫌 적당히 해야지...

  • 35. 분당 아줌마
    '12.6.22 4:41 PM (112.218.xxx.38)

    저희 사무실에는 뮤지컬 좋아하는 여직원이 많아요.
    이 번 사안에는 여직원들도 별로 동정을 안 하더군요.
    저도 오덕이(별순검 나오던 분 맞죠?)가 재기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 친구 말고도 쟁쟁한 이들이 넘쳐나는 곳이 거기니까요.

  • 36. 누구?
    '12.6.22 5:09 PM (182.215.xxx.59)

    김무열은 누구고 조정석은 누구? 조정석은 혹시 은시경?

  • 37. 김무열이
    '12.6.22 5:11 PM (125.177.xxx.83)

    누군지도 이번에 첨 알았지만 이렇게 집요하게 공격할 시간에 정부 요직에 앉은 인물과 그 자제에 대한 검증은
    아무도 관심이 없지요. 맨날 이렇게 연예인만 동네북이 되니, 우리나라처럼 돈많은 사람들은 군대회피하고
    연예인 뒤에 숨고...참 천박한 나라예요.

  • 38. jk
    '12.6.22 7:05 PM (115.138.xxx.67)

    한쿡 국민 천박하고 수준낮은거 이제서야 알았음????????????

  • 39. jk
    '12.6.22 10:22 PM (115.138.xxx.67)

    에휴... 뭔 잘못을 해도 이렇게 쉴드쳐주는 분들이 있으니


    왜 한나라당과 쥐색히가 아직도 다수당이고 다수의 지지를 받는지 이해가 된다능...
    너님들처럼 무조건 감싸주니까 그런거죠.... 쯧쯧쯧...

    아들 병역때문에 대통령 못된 이회창이 이젠 불쌍해 보인다능....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171 브라질소년, 연속 자위 42번 끝 사망 ‘충격’ 11 호박덩쿨 2012/07/07 11,507
125170 4학년,5학년 사회,과학 기말고사에 나올 만한 것 알려주세요 3 부탁해요 2012/07/07 1,494
125169 탈모 방지 비법 알려주세요~ 5 ... 2012/07/07 2,390
125168 BB탄과 관련한 나의 경험... 700 2012/07/07 910
125167 MB가 숨겨놓은 국가부채 폭탄 위력은? 4 국가부채 2012/07/07 1,647
125166 야채샐러드 5 올리브 2012/07/07 2,137
125165 민망한 옷차림 글 보면서 저스틴 비버의 옷차림... 7 로라애슐리 2012/07/07 2,952
125164 원룸 구해요 지역어디.. 4 도움주세요 2012/07/07 1,038
125163 화장품의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30 벨벳피부 2012/07/07 13,816
125162 오븐레인지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1 추천부탁드립.. 2012/07/07 1,600
125161 이상하다..MBC가 파업중이라는데.. 16 별달별 2012/07/07 3,012
125160 서울에 살기좋은 동네가 있긴한가요? 91 궁금 2012/07/07 39,222
125159 지금 홈쇼핑 방송하고 있는 필립스 제모기 써 보신 분 있어요??.. 10 궁금 2012/07/07 4,549
125158 박근혜 출마 선언문 슬로건 고심.. 10 수첩공주 2012/07/07 1,441
125157 식당에서 아이가 다쳐서 병원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14 조언 구합니.. 2012/07/07 5,752
125156 "푸에르토리코"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지도 .. 2 로라애슐리 2012/07/07 1,919
125155 쥐마트와 제습기ㅠㅠ 2 지름신 2012/07/07 1,436
125154 수원 외국어고등학교서 전교 10등안에 들면 공부 잘하는거죠? 11 기특한 2012/07/07 4,373
125153 1박2일 일정으로 갈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하이팬 2012/07/07 910
125152 바람통하는집 4 제습 2012/07/07 1,904
125151 흰색쉬폰블라우스 안에 어떤 이너 입어야 하는지 3 고민 2012/07/07 2,666
125150 [펌글] 4대강서 파낸 모래 돈된다더니..... 1 모래 2012/07/07 1,252
125149 남편의 화.... 4 남편 2012/07/07 2,229
125148 [홍콩명품]루이비통가방,샤넬가방,구찌가방,토리버치,셀린느,지방시.. hkissu.. 2012/07/07 2,900
125147 왜? 2 집구하기 2012/07/0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