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힘들어서 정신과를 찾았어요..
아침마다 가슴이 아프고 기분이 안 좋고
화가 풀리지를 안고 정말 힘들어서 찾아갔지요
지금 한달조금 넘었는데 약이 조금씩 올리시더라구요
별로 모르겠어요
약을 먹어서 효과가 있는지..
첨에는 약을 먹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기도 했어요
근데 지금은 약을 먹어도 그 전과 다를것이 없어요
기분도 여전하고 아침이 힘들고
오후에는 가슴떨림도 있고
어떤분은 약 드시고 좋다고 하시는데
저한테는 안 맞는 걸까요?
상담도 별로 없고 약값도 한달이면 6만원 정도 하는데
비싼 것 같아요..
차라리 일반내과에서 신경안정제가 나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