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강아지가 예방접종후 상태가 별로에요

강아지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2-06-21 21:35:24
1년 되어 추가 종합접종하고 왔는데
두번정도 토하고 기력없이 누워있어요.
접종후 집에오기전 장보느라 십분정도 더운 차안에
두었어요.물론 네 창문 모두 반쯤 열고..
더위 먹었을까요?
근데 걱정되는건..
지금 누워있는데 숨을 계속 할딱거리는지
가슴이 발딱발딱해요.
괜찮아진까요?
IP : 210.206.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릴린
    '12.6.21 10:01 PM (182.219.xxx.124)

    1년정도라면 아기는 아닌데 접종후라 그게 걸리네요.

    24시간 동물병원 찾아서 상황,증상 전화로라도 상담받는방법이 더 빠를듯해요.

  • 2. ...
    '12.6.21 10:06 PM (108.41.xxx.124)

    저희 강아지도 예방 후 컨디션이 안 좋긴 했었지만 그렇게 확연히 드러날 정도는 아니었어요.
    저도 병원에 데리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트 간다고 더구나 더운 차에 혼자 두는 것 정말 위험해요.
    창문을 반이나 열었다고 하지만 무척 더울 것이고 두려울 것이고 그리고 차에 안전벨트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혼자 뛰쳐나가면 어떡하며 누가 번쩍 안고 가면 어떡해요. ㅜㅜ
    강아지들 일이라면 오지라퍼가 되는지라 말이 길어졌어요.
    제 경험상 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잘 설명하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듣고 아무 일도 아니라도 아무일도 아니라는 걸 알고 그러는 게 훨씬 좋았어요. ^^

  • 3. 걱정이네요
    '12.6.21 11:13 PM (115.137.xxx.194)

    저희집 오래된 강아지. 피부약 먹고 속의 것 다 토하고 그렇게 일주일 앓다가 그냥 가버렸어요. 병원에서는 모른 척 하고요.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속상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아무일 없이 잘 회복되길 바래요.

  • 4. 혹시
    '12.6.22 2:58 AM (124.61.xxx.39)

    백신 알러지, 혹은 쇼크가 오는수가 있어요. 그게 알러지로 평생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작은 견종은 쇼크를 못견딜 수 있답니다.
    아님 간단히 날이 찜통이니 차안에서 더위 먹은걸 수도 있구요. 날 밝으면 병원에 꼭 가보세요.

  • 5. 더위사냥
    '12.6.24 5:40 PM (68.3.xxx.72)

    병원에 다시 다녀오세요.
    병원에서 접종하라는대로 다 하지마시구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05 친구보다 키 작다고 했다고 우는아이...ㅠ.ㅠ 10 어떡하나요?.. 2012/08/03 1,654
135404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니에요. 20 원더걸스 2012/08/03 5,363
135403 난생처음 태닝하려는데요..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1 ... 2012/08/03 1,853
135402 헉 내일 세바퀴에 티아라 나오나봐요. 6 에반젤린 2012/08/03 3,297
135401 요가할 때 쓰기 좋은 아로마 아시는 분 궁금이 2012/08/03 854
135400 청바지 못 입는 분들 계신가요?? 3 뚱뚱하지만 2012/08/03 1,696
135399 특성화고 취업잘되고 전망좋은곳 있으면 보내고 싶어요 2 2012/08/03 3,444
135398 안철수는 인상좋은 이명박 13 이런 2012/08/03 2,578
135397 방학을 늘려서 내수를 살릴까 한다네요 1 이상한정책 2012/08/03 1,392
135396 ㅎㅎ정말 좋은 밤이예요 6 진홍주 2012/08/03 1,309
135395 여수갑니다..딱 꼬집어 추천부탁드립니다 5 고생하러 2012/08/03 1,666
135394 베스트 글에 오른 입시, 속을 다시 들여다 봐야합니다. 9 수능 2012/08/03 1,972
135393 감자랑 단호박이 많이 있는데 어떤 요리를 해먹을까요? 3 fffd 2012/08/03 1,534
135392 법륜스님 말에 부르르 떠는 아줌마들 ㅎㅎ 10 원래 2012/08/03 4,177
135391 중매가 들어 올때마다 직업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나가.. 7 ... 2012/08/03 2,575
135390 영화보고 왔어요^^ 락오브에이지, 도둑들~~ 팔랑엄마 2012/08/03 1,087
135389 해운대 밤(새벽)에도 사람들 좀 있나요??? 4 ㅇㅇ 2012/08/03 1,159
135388 집이 이상한건가요? 올해가 작년보다 더 더운건가요?? 16 ... 2012/08/03 4,619
135387 오래된 가구 버릴때요... 1 .. 2012/08/03 1,364
135386 무늬있는 배기바지 입으면 큰일나겠지요?? 9 뚱뚱하지만 2012/08/03 2,630
135385 우석훈-백화점 이 여름에 주차장 알바하는 애들 너무 불쌍해요 11 주차장알바대.. 2012/08/03 3,432
135384 송대남과 김재범을....... 1 건너 마을 .. 2012/08/03 1,394
135383 요즘 올림픽을 보며 느낀점 ^^ 2012/08/03 860
135382 화성봉담주변아파트 5 도와주세요 2012/08/03 1,722
135381 뉴스데스크 광고가 달랑 2개뿐이네요.. 1 흐미 2012/08/03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