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부인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그렇게 아끼는사람은 평생 한푼도 안쓰더군요
제가 아는집 남편이랑 너무 비슷해서 정말 짜증나여
애낳기 진통전까지 닭갈비집하던데 주방에서 일했다는데 그부인 너무 짠해여
남에집 쓰레기봉투분리수거해서 본인이 그쓰레기봉투 가져가서 쓰더라구요
형편도 어렵지않은거같은데 그리 아껴서 머할려구ㅉㅉ
주방에 사람쓰지 돈아깝다구 부인한테 주방보라구 하던데
애도 어린데 하루종일 가게에서 있더라구요
겨울에도 보일러도 안틀고 산다던데 애는 생각을 하지도 않구 그남편 보면서
너무 이기적이구 짜증나더라구여 돈모으는것도 좋지만 처자식은 생각해가면서 살았음하네요
지나치게 짠돌이 짠순이들은 옆에사람 너무 피곤하게 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