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이제 서른, 결혼 1년차 입니다.
뱃살이 좀 있긴 했지만 똥배였는데,
결혼하고 남편과 야식을 좀 먹다보니
배가 불러왔어요...
가슴 바로 밑에부터 불~룩하고 빵빵하게 뱃살이 나왔는데,
어디가 접히거나 그런게 아니라
올챙이처럼 그냥 뽈~록 해요..
임신 6-7개월 정도 되어 보이구요
실제로 니트원피스 입었을때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분이 자리 양보해줬어요 ㅠㅠ
저 정말 살 빼고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뱃살요!!
166에 이제 60키로 육박해요 ㅠㅠ
옷 입으면 그렇게 쪄보이진 않는데, 뱃살이 말도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