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가?

상키스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2-06-21 13:49:41
[장재형 목사 칼럼] 과연 자기 지침서에서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가? 


안녕하세요. 장재형 목사입니다. 

서점에 가보면 자기 계발서들이 북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종의 자신의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방편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죠. 

이런 책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책들은 공통디게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주제에 접근을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나? 어떻게 해야 인간의 관계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가? 아니면, 분명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부지런해야 한다, 비전을 세워라. 끝까지 포기하지마라 등등 여러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말들대로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실행한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저도 목사 생활하면서 자기 계발서의 이야기대로 행하여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장재형 목사님, 자기 계발서를 통해서도 충분히 삶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기 계발서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으로부터 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선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우리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나아가는 목적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분께 물으십시오. 나를 왜 이 땅에 존재케 하신 것입니까? 그분은 당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가 왜 이 땅에 살아가야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얻을 것입니다. 

저 장재형 목사 또한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삶 가운데 하나님을 만남으로 풍성한 삶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장재형 목사 드림-
IP : 121.160.xxx.1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91 경빈마마님 레서피로 열무물김치 담그다가.. 7 아그네스 2012/06/26 3,031
    122490 누님 동생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2 파란달 2012/06/26 1,111
    122489 마늘장아찌 식초에 삭힌다음 식초물은 다 버리는거 맞죠? 2 마늘 2012/06/26 2,548
    122488 강이지 때문에 고민이에요.. 2 미르엄마 2012/06/26 1,439
    122487 스마트폰 뭐가뭔지몰겠어요. 추천해주세요. 3 ㅠㅠ 2012/06/26 1,641
    122486 두부와 청양고추 넣어서 맵게 맵게 5 살빼서강아지.. 2012/06/26 2,170
    122485 노정연 “어머니에게 13억원 받아 경씨에 아파트대금 줬다” 참맛 2012/06/26 2,128
    122484 전세 ^^ 2012/06/26 999
    122483 6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26 1,020
    122482 마늘을 선물해야 하는데 마늘 2012/06/26 1,052
    122481 효과적인 시험 방법 (제목 수정) 4 댓글 갈망 2012/06/26 1,675
    122480 추적자에서 회장님은 강동윤 사위,딸과 왜 한 집에 계속 사는거에.. 4 적과의 동침.. 2012/06/26 2,826
    122479 이런 매실 담아도 될까요? 이게 홍매실인가요? 3 매실 2012/06/26 2,036
    122478 레진가격이 얼마인가요? 4 충치치료 2012/06/26 2,156
    122477 요즘 재미있는 영화 뭐 있나요? 1 . 2012/06/26 1,051
    122476 심야식당 한국 버전을 만든다면.. 16 야끼소바 2012/06/26 2,800
    122475 아침 저녁으로 춥지요? 4 날씨 2012/06/26 1,501
    122474 유행지난 캐릭터가방 처치곤란이네요 5 2012/06/26 1,769
    122473 추적자 - 검사가 이제 멋져지네요! 2 추적자팬 2012/06/26 2,204
    122472 40대 연애가 인기를 끄는데, 이제 30대가 자식때문에 산다니 .. 2 사람나름 2012/06/26 2,562
    122471 운전연수 샘 추천 부탁 드려요~ 2 절실한 운전.. 2012/06/26 1,540
    122470 뇌 질환 검사에 관해서 여쭈어요~ 1 뚝뚝이 2012/06/26 1,090
    122469 부업 해보신분들 5 .. 2012/06/26 2,304
    122468 정치인이 되려면 섬하나 2012/06/26 1,006
    122467 서현동에 테니스 치는 곳 있나여? 배우고 싶어서여..^^;; 아이조아 2012/06/26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