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뻤던 구강구조가 사춘기때 변하기도 할까요?

..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2-06-21 13:20:33
아이 마지막 영구치가 중학생이 돼서 나는 등 이갈이를 늦게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영구치가 났으니, 이제 구강구조가 완성이 됐다고 보아도 될까요?

전 아주 미세하게 돌출입이고, 심하진 않지만 덧니도 있습니다.
아이 아빠는 심한 돌출입이고요.

그런데, 아이는 현재까지는 치열도 고르고, 덧니도 없습니다.

사춘기 거치면서 부모 닮아 돌출입이 될 수도 있을까요?
물론, 닥치면 알게 되겠지만, 그냥 궁금하네요.
IP : 111.118.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1 1:29 PM (1.225.xxx.225)

    보통 20살까지 얼굴 뼈가 성장한대요.
    우리 아이 주걱턱으로 교정중인데, 사춘기 지나가봐야 확실한걸 알 수 있대요.
    아랫턱이 가장 늦게까지 성장한답니다 흑흑~ 말단비대증(거인병)이란 병 가진 사람들 키는 정지해도 손발 턱이 자란대요.

  • 2. 원글이
    '12.6.21 1:38 PM (111.118.xxx.48)

    그렇군요. ㅜ.ㅜ

    아이 혼자 얼굴 골격이 달라요.
    어른들은 납작하고 넙데데한 얼굴인데, 혼자만 갸름하고 입체적이예요.
    요즘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그렇잖아요.

    이제 어느 정도 컸으니, 그 얼굴 그대로 유지해 주면 좋겠다...했는데, 더 기다려 봐야 하는 거군요.ㅜ.ㅜ
    답변 고맙습니다.

  • 3. 제발
    '12.6.21 1:47 PM (203.233.xxx.130)

    네, 제가 그랬어요. 대학때 사랑니가 나오면서 공간이 좁아지니까 이들이 앞으로 밀리면서 멀쩡하던 앞니가 살짝 뻐드러지고 입에 돌출 느낌이 강해져서 결국 소구치 4개 다 뽑아버리고 교정했어요.
    지금도 사랑니가 날때 바로 뽑아버렸으면 입 모양이 변하지 않았을까...궁금해져요.

  • 4. 나비
    '12.6.21 2:42 PM (210.220.xxx.133)

    저두 제발님과 같아요.
    사랑니가 안아파서 걍 놔두었는데,,사랑니가 나면서 이가 밀렸는지 앞니 하나가 쫌 삐딱하게 약간 튀어나왔어요....엉...엉...ㅠㅠ

    사랑니 뽑았는데 원상복귀 안되요..사랑니 뽑은지 7년쯤 되었는데도요.

  • 5.
    '12.6.21 7:30 PM (180.231.xxx.119)

    그러면서 인물도 변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45 결혼에 대한 질문 하나 더 할게용 4 곰녀 2012/08/07 1,107
136444 목욕 가운 다 쓰시나요? 9 ==== 2012/08/07 2,444
136443 아까 해외이주 친구글 지웠어요. .... 2012/08/07 941
136442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533
136441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065
136440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152
136439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304
136438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136
136437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613
136436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441
136435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254
136434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820
136433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641
136432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582
136431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364
136430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103
136429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868
136428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789
136427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340
136426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630
136425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470
136424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531
136423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707
136422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488
136421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