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할게요 조회수가 갑자기 올라가서요~
지금 병으로 인한 휴가 중인데... 회사에서 보낼 사람이 없어서 제 이름으로 출장 신청을 했답니다...
미리 담당업체에 병으로 인해서 출장에 참석 못한다고 언급을 했는데... 진단서를 제출해도 죽지 않는한 무조건 와야 한다고만 하네요... 점선 아래는 원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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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현실이 버겁고 감당하기에 무겁다고 느껴져서... 어디에 한마디라도 풀고 싶은 마음이 들어 로그인하게 되었어요.
지난 주에 직장에 3일 무단결근을 하게 되었어요.. 워낙 생리통이 심해서 나갈 정신도 없었고 미리 연락도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몸이 안좋아서 다음주에 진단서 제출하고 휴가 낸 것도 취소하고 무조건 근무하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상태예요...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여러번 숙였는데도 시말서를 쓰라고 하시네요. 어쩔 수 없지만... 속이 상했어요...
다른 직원들은 분위기가 살벌하니까 퇴근 시간까지 눈치만 보고 있고... 일할 의욕이 너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