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동영상
너무 너무 충격적여서 오늘 잠도 설쳤어요 ㅠ.ㅠ
현금수송차량 승합차 뒤에 서서 일마무리하다가 진짜 1초의 틈도 안주고 순식간에 들이닥친
그 무시무시한 차량돌진 영상은 정말 트라우마네요
이런 영상보면 후유증 너무 오래가는데..생각하면 또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ㅠㅠ
근데 어제 관련기사들 보다가요
그일이 6월 13일 오후 4시 40분경에 일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참 신기한게..숫자 4자요 우리가 보통 숫자 4를 싫어하잖아요
죽을 4라면서..근데 교통사고 현장이라든가 무슨 사고났던날 시간보면 의외로 4시 40분이라던가
44분이라던가..딱 숫자 4에 걸려 일어났던 사고도 꽤 본거 같아요
이번 사고도 그렇네요 이런 사고는 정말 운명의 힘이 강력 작용하는거 아닐까요
너무 순식간이고 멀쩡하던 사람이 너무 처참하게 죽는 이런 교통사고는 정말 보이지않는 무슨 힘이 작용하는것만
같아요 ㅠ.ㅠ
대체 왜 이런일이 일어나야하는건지..정말 아무 죄없는 사람이 죽잖아요 ㅠㅠ
숫자 4는 정말 죽음과 관계 있나요? 어디서 이 말이 나오게 됐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가만있다가 문득 시계같은거 봤을때 4시 44분이라든가 딱 44분에 멈춰져있으면 기분이 별로죠?
근데 그런걸 자주 경험하는 분도 있나요? 내가 시계만 보면 그렇다던가..
아파트나 빌라에 그래서 404호나 414호 이런게 잘 없다죠
어제 사고났던 시각도 그렇다해서 순간 등골이 서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