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젊은데, 체중때문인지, 척추측만증때문인지... 툭하면 무릎이 고장나 아프네요.
노원, 도봉, 강북 다 좋습니다. (집은 도봉동입니다)
수술 안권하시고, 잘 하시는데, 추천 부탁드릴께요.
요즘 같아서는 이래서 지병이 있으면 우울증이 생기겠구나를 절감하는 때입니다.
종종 친구와 같이 똑같이 운동하면 그 친군 멀쩡한데, 저만 파스붙이고 일주일 이상 앓아요.
조금만 열심히 청소나, 운동했다싶으면 대번에 병원가서 관절염 약 타먹어야하는..... ㅠ.ㅠ
그런데 그정도도 움직이거나 청소하지 않으면 얼마나 살이 더 찌고, 전업주부가 청소도 안하고 있다면 그보다
답답한 일이 어디있을까요.
운동의욕은 있으나 조금만 운동하거나, 조금만 청소하면 무릎이 아프니, 이거 유리공주도 아니고.....
자꾸 좋아지려고 뭘 하면, 대번에 아프니... 딜레마에 빠진답니다.
아시는 정보 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여기서 지난글 검색해봐도 병원정보는 많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