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쉬워지고 자격시험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는데 그러면 필히 입학 사정관이나 논술 등 다른 사교육이 판을 치겠죠
어차피 업앨 수 없는 사교육이라면 차라리 수능 하나에 올인하는 게 나은데
이러한 우려를 무시하고 정말 수능을 자격시험 정도로 쉽게 낼까요?
수능이 쉬워지고 자격시험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는데 그러면 필히 입학 사정관이나 논술 등 다른 사교육이 판을 치겠죠
어차피 업앨 수 없는 사교육이라면 차라리 수능 하나에 올인하는 게 나은데
이러한 우려를 무시하고 정말 수능을 자격시험 정도로 쉽게 낼까요?
쉽게내겠죠. 그럼 변별력이 없다는게 또 문젠데...
내년이면 정권이 바뀌니 대입정책도 손을 보겠지요.
따라서 수능 난이도는 며느리도 모르는 미궁속으로..
그리고
난이도 조정이라는게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쉽게 낸다 그랬죠
문제는 그말 믿고 쉬운 공부만 한 아이들이 조금만 어려운 문제 한두개 나오면 다 틀려버리는게 문제죠
작년 언어 보세요...
해마다 만점 1% 얘기하지만 그 % 맞은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6월 모의고사 이과 수학100점이어야1등급 나올거라던데
난이도 조절이 그렇게 되면 미친거죠.
쉬워도 난리 날껄요
쉽다고 죄다 합격시키자니 대학 정원은 한계가 있을텐데...